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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장로교회의 동성 결혼 허용

2014년 6월 19일, 미합중국 장로교회 제221회 총회는 결혼의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에서 “두 사람 사이, 전통적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합”으로 수정하는 헌법개정안을 찬성 429표, 반대 175표(71%의 찬성)로 통과시켰고(기독신문, 2014. 6. 25, 17쪽), 2015년 3월 17일, 171개 노회 중 과반수가 찬성함으로 그 결정이 확정되었다. 참으로 배교적인 교회임이 더욱 확인되었다. 성경은 동성애를 분명히 죄로 정죄한다.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2010년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었다. 미국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교단은 30여년 전 그리스도연합교회(UCC)를 시작으로, 감독교회(성공회), 루터교회, 장로교회 등 4개 교단이 되었다. 총회의 결의 후, 교단을 탈퇴한 교회가 5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신문, 2015. 3. 25, 22쪽.) 참으로 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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