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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특수전 병력은 위협적임

2011.07.07 11:33

관리자 조회 수:968 추천:72

[유용원, “北 특수전 병력 20만,” 조선일보. 2010. 12. 31, A1, 4; “北 특수軍 1만5000명 동시침투 가능,” 조선일보, 2011. 2. 9, A6.]
2010 국방백서에 의하면, 북한군 전체 병력은 119만여명(육군 102만여명, 해군 6만여명, 공군 11만여명)이며, 우리나라의 전체 병력은 65만명(육군 52만여명, 해군 6만 8천여명, 공군 6만 5천여명)이라고 한다.

특히 20만명에 달하는 북한의 특수전 병력은 매우 위협적이라고 한다. 특수전 병력은 땅굴, 저공침투가 가능한 AN-2기 등을 이용, 우리 후방 지역으로 침투해 주요 목표 타격, 요인 암살, 후방 교란 등의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침투할 수 있는 병력은 해상은 1만명, 공중은 5천명 가량이라고 한다.

북한의 육군 장비는 전차 4100여대(남한 2400여대), 장갑차 2100여대(남한 2600여대), 야포 8500여문(남한 5200여문), 다련장방사포 5100여문(남한 200여문), 지대지 미사일 100여기 등이라고 한다.

북한의 해군 장비는 전투함정 420여척(남한 120여척), 상륙함정 260여척(남한 10여척), 잠수함정 70여척(남한 10여척), 공기부양정 130척 등이라고 한다.

북한의 공군 장비는 전투기 820여대(남한 460여대), 감시통제기 30여대(남한 50여대), 공중기동기 330여대(남한 40여대) 등이라고 한다.

이런 재래식 무기보다, 약 40kg 정도 확보된 것으로 보이는 플루토늄을 통해 만든 핵무기와 2500-5000톤의 다양한 화학무기는 가공할 만한 것들이다.

그 외에, 북한은 헬기 300여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저공침투용 AN-2 수송기 170여대, 예비병력 770만명, 군수공장 300여개를 가지고 있고, 전쟁물자는 대부분 갱도 비축시설에 저장하고 있으며 약 2-3개월 분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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