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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사상적 암(癌)

2007.01.14 09:43

관리자 조회 수:1191 추천:136

[김삼환 목사, “공산주의는 사상적 암(癌),” 미래한국, 2006. 8. 5, 4쪽; 명성교회 목사.]

개인이든, 국가든, 영적으로 이기는 민족은 이긴다. 그래서 인간의 싸움은 육의 싸움이 아니다. 친구, 이웃, 국가 간의 경쟁이 아니다. 성도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늘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한다. 세상에 있는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의 배후에는 죄악의 감독이 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을 사랑하면 멸망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으로 죄를, 마귀를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디에 있든지,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다.

한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와서 “저는 대학 22살에 예수를 믿었는데도 성경말씀과 설교말씀이 의심이 안 되고 100% 믿어집니다. 물리학적으로 보면 하나 안 맞는대도 그래도 믿어집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람이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 내 머리에 믿는 것만 믿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믿으며, 위를 향하여 올라가는 성도가 돼야 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왜 그런가? 세상과 타협을 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너무 안일주의에 빠져 있다. 세상적으로 좋으면 좋은 줄로 아는 것이다.

기독교의 힘은 십자가에 있고 눈물 흘려 기도하는 데 있다. 하나님 앞에 깨어 믿음을 지킬 때만이 교회는 살아있게 된다.
사람 몸은 어떤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다 저항한다. 그런데 암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암은 들어오면 첫째, 내가 모른다. 5, 6년 철저하게 위장해서  내 몸 안에 있다는 것이다. 암은 잠복기가 지나면서 계속 커지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전체 생명을 공격해, 얼마 안 있으면 사람은 죽게 된다.

우리 인간에게 암보다 더 무서운 게 무엇인가? 우리 몸 안에 있는 죄악이다. 내 안에 있으면서 저주를, 불행과 재난과 영원한 죽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죄다. 죄는 어떤 인간의 공격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한 분에게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흘리신 그 보혈로 죄는 박살난다. 육신의 암, 영혼의 암, 정신적인 암, 스트레스, 우울증 등 모든 불행한 요소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공격하면 된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병들고 가정이 병들며, 사회가 병든 이 모든 것들을 치료하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 법으로, 물질로, 노력으로, 상담으로 되는 게 아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료된다.

사상적으로 보면 공산주의는 또한 암이다. 요사이 우리나라에 있는 운동권이나 잘못된 단체들, 교수 가운데도 많은 사람들은 6.25사변은 북한에서 침투한 게 아니라 우리가 침투했다고 말한다. 공산주의는 암이다. 한 것도 안 했다고 하고 거짓말만 하며 갈등과 대립을 가져다주며, 편 가르고 증오하며, 있는 사람을 자꾸 공격한다. 있는 사람 없이하고, 없는 사람만 있으면 잘사느냐 하면, 점점 더 어려워진다. 공산주의가 가난한 이유가 거기 있다.

공산주의 해서 잘 산 나라가 하나도 없다. 공산주의는 동독, 체고, 폴란드, 헝가리 모두 다 비극으로 만들었다. 잘 살던 나라들을 저주받은 나라들로 만들었다. 공산주의는 있는 자들을 증오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안경 쓴 사람도 모두 다 죽였다.

교인들은 용기를 가지고 공산주의를 공격할 줄을 알아야 한다. 입만 다물고 있으면 평화가 찾아오는 줄 아는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주셔야 한다. 자유 때문에,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주신 이 놀라운 축복을, 육신이 암에 걸리지 않도록 내 건강 지키듯이, 오늘 이 사회가 사상적으로 병들지 않도록 믿는 성도들이 앞서서 우리 민족을 잘 이끌어가야 한다.

또한 권위를 자꾸 무너뜨리면 안 된다. 있는 사람, 학교 권위, 가정의 권위 무너뜨리면 어려워진다.

교육은 교사의 권위를 세워야 한다. 오늘 우리는 선생님의 권위를 무너뜨렸다. 지도자들의 권위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시원해 한다. 그러면 교육이 무너진다.

대기업의 권위를 무너뜨리면 안 된다.  사업 잘하는 사람에게 박수 쳐줘야 한다.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으며, 그래서 있는 사람들이 벌어서 나라를 발전시키도록 만들며, 있는 사람  잘하는 사람 박수 쳐주며, 기독교는 가난한 사람 귀히 여기고 가난한 사람 편에 서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절대로 가난을 예찬하고 머무르지 않게 하며, 예수 믿어서 영적인 힘으로 일어나게 만든다. 영원히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영원히 가난하게 만든다.

가난을 믿음으로 이기려 해야 이길 수 있다. 증오하고 편 가르며 남에게 원망하던 사람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으로 갈 때에 믿음으로 가야 되고 주의 도우심을 받아 영적인 힘으로 나아갈 때,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믿음으로 이겨야 진정한 승리자요, 영원한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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