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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김정일이 300만 죽일 땐 왜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까?” 미래한국, 2008. 6. 7, 2쪽.]
광우병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1인 시위가 6월 3일 오후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됐다. 대학생 이세진 씨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가 반미세력에 의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점차 “‘정권 타도’와 ‘체제 전복’의 주장까지 난무하는 현실이 염려스러워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탈북시인 장진성 씨의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를 읽고 북한의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김정일이 300만 동포를 굶겨 죽일 때는 왜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까?”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는 피켓을 보여줬다.
그는 이밖에도 “6.25 때 자국민 4만명을 희생시키고 우리도 용서 못했던 조승희를 용서한 나라... 그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납이 든 생선도 농약이 들어간 만두도 수출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쇠고기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먹습니다” “우린 지금 스스로 광우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수출무역국가인 조국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촛불은 어둠을 밝히는 데 써야 합니다. 자기 집을 태우는 데 써서는 안 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중이다. 이 씨는 최초 민노당 단식농성단 옆에서 시위를 벌였으나, 민노당 관계자들 항의를 받고 청계광장 반대편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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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북한 먼저'보다 '인권 먼저'인 대한민국을 바란다 208
59 탈북민들이 바라본 인권 실종의 평화회담 225
58 수용소행 열차를 안 타려면 234
57 北 수용소가 철폐되는 날 944
56 北인권법 저지가 자랑인가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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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대한민국에서 버려진 북한인권법 889
52 그들은 왜 北에 분노하지 않는가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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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순교당한 북한 기독교인 모두 3만명 넘어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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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이 300만 죽일 땐 왜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까?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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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갈고리로 찍혀 불 위에 매달린 소년 1399
41 우리는 노예로 사육됐다 1362
40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100만명 수감 1084
39 ‘30만 정치범說’ 1038
38 기독교인이 집중 처벌되고 있다 1090
37 북한으로 다시 끌려간 탈북한국인들 1207
36 감옥에서 복음 증거하다 순교 1149
35 김정일 정권 종식: 현실과 당위 1147
34 오늘도 8,000명이 죽어간다 1009
33 눈이 멀었는지 눈이 먼 체하는 건지 1131
32 모든 한국인들에게 자유를 959
31 통일부의 미 인권특사 비난은 비이성적 976
30 북한엔 못 따지고 가족엔 숨겼다니 1086
29 황무지에서 자유·인권 이룬 거목 1031
28 ‘무국적 인권위’의 잠꼬대 965
27 인권위[인권위원회]는 무질서를 원하는가 955
26 미국의 ‘북한 인권 음모’를 유럽에 가르친다니 928
25 좌파(左派)가 가장 먼저 피해 입을 것 1013
24 이성(理性) 잃은 언동(言動)들 1018
23 적대계층을 아사로 제거하다 1256
22 서독의 동독 지원, 제대로 알기나 하나 1028
21 차라리 내가 북한 사람이었으면… 1028
20 北인권 침묵은 분단 고착시켜 983
19 北, 세계식량기구 지원要員 철수 요구 1050
18 감성만으론 북 인권 개선 못해 993
17 김정일은 北주민 폭압하는 민족의 敵 1009
16 당신은 왜 침묵하십니까? 976
15 북한인권 원인은 공산주의의 ‘악마성’ 때문 1070
14 국군포로, 탄광과 광산에서 짐승같이 살아 1059
13 휴전기에 4,700명 전사(戰死)! 1150
12 탈북여성들의 절규 1117
11 북한 문제 참고 자료 1098
10 북한인권, 세계양심 움직인 새로운 화두 1005
9 북, 주민기근 불구 군비확장 1090
8 '쏴!' '쏴!' '쏴!' 1058
7 북한의 강제수용소(Got Gulag?) 1209
6 잊혀진 3천만명의 고통 1002
5 탈북자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 1050
4 북한인권문제 원인은 수령독재 1226
3 북, 2001년까지 4년간 2만여명 처형 998
2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 조명 1067
1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태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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