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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인 성공회 주교가 선출됨

2006.06.21 10:07

관리자 조회 수:1782 추천:253

2003년 6월 7일, 미국의 뉴 햄프셔 주 관구는 미국의 감독교회(성공회) 역사상 최초로 공공연한 동성연애자 브이 진 로빈손(V. Gene Robinson)을 주교로 선출하였다. 진 로빈손은 13년 전, 그의 엄숙한 결혼 서약을 깨뜨리고 그의 아내와 두 어린 딸들을 버리고 그의 남자 파트너와 함께 이사하였다. 2000년 4월 29일 워싱턴 D.C.에서의 동성애자 행진 전날에 한 연설에서 로빈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남자 동성애 무리로서 머리를 높이 들 가치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 자신이 가치 있다고 결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것이 그렇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우리를 이런 식으로 만드셨고 그것을 선하다고 선포하신 하나님에 의해 우리의 가장 무모한 상상을 너머서 사랑을 받는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도 우리의 성경책들을 읽는다고 선포하며, 그것의 많은 증인들의 목소리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것은 '너희는 가증한 자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너희는 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이다.우리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여러 가지 죄들과 악'으로부터--그것은 우리가 동성연애자라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구주에 대해 동등한 권리 주장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 완전한 지체--완전한 지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오늘 여기에 온다(ENI, 10 June 2003; Friday News Notes, 13 June 2003; Christian News, 23 June 2003, p. 2.).

이것은 확실히 현대교회의 배교의 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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