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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협의회에서 강연한 이단자 슐러

2006.06.21 11:39

관리자 조회 수:1722 추천:237

[David W. Cloud, Friday Church News Notes; Christian News, 8 December 2003.]

이단자 로버트 슐러가 2004년 3월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NAE)의 제 62차 연례회에서 강연한다.  이것은 오늘날 복음주의의 심각한 영적 타협의 추가적 증거이다. 슐러는 하나님의 말씀의 교리를 자신의 자아 존중 철학(self-esteem philosophy)에 맞추어 재해석한다. 그의 복음은 부정적 자아 개념을 긍정적 개념으로 바꾸는 것이다. 죄는 단지 자아 존중의 결여이다. 슐러에게 가장 큰 악은 사람들을 성경적 방식으로 죄인이라고 부르며 또 그럼으로써 그들의 자아 존중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슐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믿는 보편구원론자이다. 예를 들어, 자아 존중: 새 종교개혁이라는 그의 책에서 슐러는 말하기를, “인간 영혼의 중심은 악이라고 말하지 말라. . . . 긍정적 기독교는 인간의 부패성을 주장하지 않고 단지 인간의 무능력을 말한다” (67쪽). 또한 “다시 난다는 것은 우리가 부정적 자아상으로부터 긍정적 자아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68쪽). 또 “죄는 나 자신이나 다른 인간 존재에게서 그의 자아 존중을 빼앗는 모든 행위나 생각이다”(14쪽). 또 “지옥이 무엇인가?” 그것은, 자연히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오는 자부심의 상실이다(1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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