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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는 변화할 수 없는가요?

2012.05.24 16:48

손유명 조회 수:1133 추천:199

안녕하세요.

저의 가까운 사람중에 동성애자가 한명 있습니다.
그 일로 이렇게 목사님의 답변을 받기위해 글 남깁니다.

동성애는 죄이며,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저도 알고있고,
그 친구도 알고 있지만,

"저도 기도 10년 넘게했고, 안해본 짓이 없는데, 안 고쳐지는 걸 어쩝니까?"
하며 반문할 때는, 할말이 없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동성연애로 가정생활, 직장생활, 돈과 건강 모든게 다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장 힘든 사람은 동성애를 극복하지 못하는 본인이라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해서 동성애라는 죄가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딜레마에 빠집니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겠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얘기를 반복해서 하는 것도 피곤하고,
그렇다고 동성애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받아들이라고 말할 수도 없구요.


본인 역시 바뀌고자 하는 의지는 상당히 강하지만,
10대 때부터 10년이 넘게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늘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서, 더 뭐라 말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동성애 성향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실제로 교회에 다니는 동성애자를 겪어 보니,
  절망감만 듭니다. 현실에서 동성애는 정말 변화하기 어렵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요새는 신앙에 대해 많은 회의가 몰려옵니다. 저렇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세우려고
하는 사람도, 어릴적부터 굳어진 동성애 죄습관에 항상 넘어지는 것을 보니,
저도 교회 다녀도 은혜도 되지 않네요.

그냥 가슴 아프고, 절망할 뿐입니다.


수많은 목사님, 권사님, 치유사역자를 만나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변화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니 좀 더 기다려보라."고들 합니다만,
그 친구는 10살 전부터 동성애에 시달렸으며, 20년이 지나고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생활, 직장생활, 건강, 교회생활 모든게 다 망가졌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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