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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24, 2012
  • 1231
안녕하세요.

저의 가까운 사람중에 동성애자가 한명 있습니다.
그 일로 이렇게 목사님의 답변을 받기위해 글 남깁니다.

동성애는 죄이며,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저도 알고있고,
그 친구도 알고 있지만,

"저도 기도 10년 넘게했고, 안해본 짓이 없는데, 안 고쳐지는 걸 어쩝니까?"
하며 반문할 때는, 할말이 없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동성연애로 가정생활, 직장생활, 돈과 건강 모든게 다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장 힘든 사람은 동성애를 극복하지 못하는 본인이라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해서 동성애라는 죄가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딜레마에 빠집니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겠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얘기를 반복해서 하는 것도 피곤하고,
그렇다고 동성애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받아들이라고 말할 수도 없구요.


본인 역시 바뀌고자 하는 의지는 상당히 강하지만,
10대 때부터 10년이 넘게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늘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서, 더 뭐라 말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동성애 성향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실제로 교회에 다니는 동성애자를 겪어 보니,
  절망감만 듭니다. 현실에서 동성애는 정말 변화하기 어렵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요새는 신앙에 대해 많은 회의가 몰려옵니다. 저렇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세우려고
하는 사람도, 어릴적부터 굳어진 동성애 죄습관에 항상 넘어지는 것을 보니,
저도 교회 다녀도 은혜도 되지 않네요.

그냥 가슴 아프고, 절망할 뿐입니다.


수많은 목사님, 권사님, 치유사역자를 만나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변화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니 좀 더 기다려보라."고들 합니다만,
그 친구는 10살 전부터 동성애에 시달렸으며, 20년이 지나고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생활, 직장생활, 건강, 교회생활 모든게 다 망가졌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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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동성애는 음란의 죄이며 그것은 성경말씀대로 자기의 몸으로 짓는 죄이므로 회개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람은 두 갈래 길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는 회개하는 길이요, 다른 하나는 죄 가운데 사는 길입니다.

    아무도 자기의 죄를 합리화시켜서는 안 됩니다. 물론, 자기 힘으로 죄를 극복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지만,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이며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면, 성경의 방법대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경의 방법은 두세 가지 요점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책에서 벗어나고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의 은혜를 믿는 것.

    로마서 3:20-24,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을 항상 구하는 것.

    시편 119:9, 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3. 자신의 성실한 노력, 눈물의 회개, 금식, 결심, 실천.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남.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요한일서 3:9-10,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죄 가운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그는 구원받지 못한 자일 것입니다.
    죄는 당장에 버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는 영원한 멸망을 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
    중생한 자는 결코 죄 가운데 머물 수 없고 계속, 반복적으로 죄를 지을 수 없고 지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친구가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2012년 5월 24일

    김효성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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