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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지요? 홍준석 형제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왜 하나님이 이 부분을 명료하게 규율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할 때가 참 많습니다. 


김효성 목사님으로부터 "치마의 기장은 무릎까지 내려와야 한다"라고 배웠고,

저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 또 그렇게 이웃에게 증언을 합니다. 


남녀 불문하고 허벅지는 가려야 된다는 것이 성경의 명백한 증언입니다. 문제는 상체입니다. 


하체 노출에 대한 단죄가 구약성경에 수루룩하게 나옵니다만...

그런데 상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입으라는 규정이 전혀 없습니다. 


또 고대 유대인들의 복장에 대한 고고학적 자료 역시 매우 빈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가슴골(cleavage)이 패인 옷, 끈나시옷 등이 정욕적인 옷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만,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와 윗팔뚝(upper arm)이 드러나는 짧은 소매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의 양심에 있어서는 반팔을 입더라도 팔꿈치(elbow)까지는 기장이 내려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성경에서는 팔을 가려라는 명령이 전혀 없습니다. 


여자뿐 아니라 윗팔뚝이 드러난 옷을 입은 남자를 보았을 때도 

"수치스럽다"라는 느낌은 항상 듭니다. 


요한복음 21장 7절을 보면 베드로가 겉옷(fisher's coat)을 안 입은 상태를 "벌거벗음"이라고 증언하기 때문에 coat가 

몸을 덮는 수준이 곧 성경이 제시하는 옷차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시대 때 coat의 형태가 어떤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팔을 가리라는 명령이 없기 때문에 팔을 다 내놓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운데요,

성경에는 "가슴을 가리라"라는 증언 역시 없기 때문입니다. 가슴 가리라는 말씀은 없지만 가슴 내보이는 것이 

벌거벗음(nakedness)라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지요. 


질문은 


1. 상체옷과 관련된 성경의 원리가 있는지요?  

2. 성경 속의 겉옷(beged;히=himation;헬=coat=cloak=robe=matle=garment)은 "얼굴을 제외하고 팔을 포함한 몸 전체를 다 덮는 차림"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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