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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aith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즉 기장측은 처음부터 자유주의 신학을 옹호하면서 시작된 교단입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 자유주의 신학이었던 김재준 박사를 총회가 권징했을 때 총회의 결정에 반발하여
분리된 교단입니다.

김재준 박사는 자유주의 신학을 주장하고 변호하였습니다.
이런 역사는 간하배, <한국장로교 신학사상> (실로암, 1988) 등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기독교의 기본적 교리들, 예를 들면, 성경의 신적 권위와 무오성,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처녀 탄생, 기적들, 대리적 속죄, 육체적 부활 등을 부정하는 이단 사상입니다.
제가 쓴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옛신앙)을 참고하세요. http://www.oldfaith.net/03modern/01자유주의신학.htm 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유주의 신학은 주장하고 변호하는 것은 명백히 이단적입니다.
그러므로 기장측은 건전한 장로교회가 아니고, 이단적이든지 아니면 이단적 사상(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하는 배교적 교회입니다.

오늘 시대가 혼란하기 때문에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하고
또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또 하나님 앞에 충성된 마음과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주의 은혜와 분별력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효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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