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파, 대한민국 해체 본격화
2007.10.10 13:37
[김성욱, “친북좌파, 대한민국 해체 본격화,” 미래한국, 2007. 8. 25, 2쪽; 객원기자.]
노무현․김정일 평양회담 발표 이후 좌파세력의 연방제 선전․선동이 격해지고 있다.
민주노동당 대선예비주자인 권영길의원은 13일 “제2차정상회담은 한반도평화를 공고히 할 뿐 아니라,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1민족-1국가-2체제-2정부의 코리아연방공화국”이라는 통일방안(?)을 발표했다. 권의원은 이와 함께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해체 등 국가안보의 전면적 무장해제를 촉구했다. 그는 8월 15일 중앙대에서 좌파단체가 개최한 ‘8․15민족통일대회’전야제 등 각종 집회에서도 소위 코리아연방공화국실현을 선동하고 있다. . . .
좌파연합체인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한상렬은‘8․15민족통일대회’ 전야제에서 “남북정상회담은 연합․연방제 통일방안 단초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역시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했다. 민주노총도 ‘8․15민족통일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회를 조직적, 대중적으로 참가해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연방제통일 합의확산 등을 통해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노무현․김정일 평양회담 발표 이후 좌파세력의 연방제 선전․선동이 격해지고 있다.
민주노동당 대선예비주자인 권영길의원은 13일 “제2차정상회담은 한반도평화를 공고히 할 뿐 아니라,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1민족-1국가-2체제-2정부의 코리아연방공화국”이라는 통일방안(?)을 발표했다. 권의원은 이와 함께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해체 등 국가안보의 전면적 무장해제를 촉구했다. 그는 8월 15일 중앙대에서 좌파단체가 개최한 ‘8․15민족통일대회’전야제 등 각종 집회에서도 소위 코리아연방공화국실현을 선동하고 있다. . . .
좌파연합체인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한상렬은‘8․15민족통일대회’ 전야제에서 “남북정상회담은 연합․연방제 통일방안 단초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역시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했다. 민주노총도 ‘8․15민족통일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회를 조직적, 대중적으로 참가해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연방제통일 합의확산 등을 통해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