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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10단의 手에 우파 1단이 맞서려면


[류근일, "좌파 10단의 手에 우파 1단이 맞서려면," 조선일보, 2019. 8. 20, A30쪽.]            → 대한민국 수호
                            
탄핵 정국에서 오늘의 반일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한국 정치사 주제는 '민족 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이었다. 이 혁명은 2019년 하반기에 더는 얼렁뚱땅 분식할 수 없는 적나라한 민낯을 드러냈다. 외형상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의 좌우 논쟁처럼 비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것인가 타파할 것인가?" 하는 내전(內戰) 논리로 치닫고 있다는 게 더 적실한 설명일 것이다.

이제는 양쪽이 다 모호하고 장식적인 용어로 상황의 본질을 흐릴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고 이런 걸 하려 한다"며 정식으로 밝히고 싸우는 게 옳을 듯싶다. 어차피 언젠가는 만천하에 드러나고야 말 일이다. 이쯤 됐으면 이제는 각자 위치를 정직하고 분명하게 정의(定義)해야 한다.

한국 내전의 한쪽 선수 586 운동권은 요즘 자신들의 노림수를 전보다는 훨씬 선명하게 표출하고 있다. 커밍아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협력하면 일본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했다. 한·미·일 3각 동맹을 떠나 남·북·중 3각 연대로 가겠다는 함축이다. 이것은 민주·민족·민중·정의·평화·평등 운운하던 그간의 허울 좋은 수사학보다는 훨씬 직설적인 자기 고백이다. 투쟁 방법과 관련해서도 그들은 '죽창' '의병' '토착 왜구' 같은 격렬한 혁명적 정서를 감추지 않는다.

이런 100년 전 척양(斥洋), 척화(斥和), 부청멸양(扶淸滅洋·청나라를 받들어 서양을 멸하자던 의화단 구호)의 쇄국적 반동의 재등장 앞에서 한국 보수 정계는 뿌연 안갯속에 잠겨 천지를 분간하지 못하는 무감각, 무심, 나태, 안일로 일관했다. 이게 조지 오웰이 그린 전체주의 혁명이라는 사실조차 몰랐고, 그런 혁명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기껏 "우리도 좌(左) 클릭 할게요" "이제부턴 우파 안 하고 중간파 할게요" 등등의 얄팍한 기회주의와 겁먹은 영합주의가 다였다. 이런 어정쩡함 속에서 기성 보수 야당은 2020 총선을 치르게 되었다. 그 선거에서 그들은 과연 승리는 고사하고 소수파로나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대로 가면 어림도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혁명꾼들의 수(手)가 10단이라면, 기성 보수 정파의 수는 1단도 못 되는 까닭이다. 보수 야당은 의회주의·법치주의·원내중심주의만은 모범생처럼 잘 지킨다. 그러나 극렬 혁명꾼들은 그런 것을 최대한 활용은 하되 거기 머물진 않는다. 그들은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반칙, 꼼수, 거짓 선동(미국 쇠고기 먹으면 뇌 송송 구멍 탁), 가짜 뉴스(정유라는 박근혜 딸), 경찰 두들겨 패기(민노총), 홍위병 폭거, 킹크랩 여론 조작, 친일 프레임 등 온갖 수법을 다 구사한다. 기성 보수는 그런 점에선 혁명꾼들의 맞수가 되지 못한다. 그저 "규정대로 선거운동이나 열심히 하면 되겠지" "다른 방법 뭐가 있나?" 하며, 죽었다 깨어나도 역동적 체질 변화는 할 줄 모른다.

우파 정계는 그래서 곧 러시아 부농(富農)들처럼 비참하게 숙청당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밀알 한 알처럼 떨어져, 죽어, 썩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고난과 부활'의 극적 과정을 제대로 밟아야 한다. 기성 보수의 관료적 타성을 뛰어넘어, 제도 속 활동에만 갇히지 말고 "혁명에는 혁명적으로 대응한다"는 3차원적 자세로, 그야말로 혁명적 변신을 해야 한다. "혁명은 직업 혁명가나 하는 것이지 우리 같은 귀족 자제(子弟)가 그걸 어떻게?"라고 한다면 그런 보수는 역사의 무대에서 닥치고 꺼지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혁명적 변신을 수행할 것인가? 출발점은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정말 망할 것"이라고 하는 처절한 인식을 하는 것이다. 망조(亡兆) 앞에서 진지하게 비관할 줄 아는 마음가짐만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다. "설마 망하랴…" 하는 얌체 같은 공짜 발상(發想)으로는 진짜로 망하고, 망해 싸다.

이 점에서 지난 '8·15 태극기 연합 집회'를 전후해 나온 "대한민국과 주사파,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는 호소문은 곱씹어볼 만했다. 황교안·나경원 자유한국당은 이런 근본적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황교안 대표의 광복절 담화문은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를 대망했다. 지당한 말씀이다. 그러나 그 전에 나라가 망할 수 있다면? 지금은 그래서 장밋빛 소망에 앞서 피를 토하는 자유 레지스탕스 출정가부터 불러야 한다. 전체주의 혁명꾼들의 죽창가에 맞서.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9/20190819025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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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지금의 통합당으로는 文 정권을 이길 수 없다 88
100 ‘민족공조’로 한미관계 위기 심화 77
99 [자유대한민국 수호] 송대성, "미국과 중국, 한국의 선택은?" 136
98 [자유대한민국 수호] 류근일, "자유와 폭정이 맞설 때 어느 편을 들 건가?" 64
97 법조인·교수 1만여명 "文정부 통일교육,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61
96 백선엽 장군이 현충원 못 간다면 더 이상 대한민국 아니다 90
95 새로운 야당의 출현을 주시하며 69
94 탄핵의 江이 사라졌다 93
93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77
92 '事實'만을 붙들고 독자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67
91 100년 前 그 춥고 바람 불던 날처럼, 작아도 결코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82
90 세상이 광우병 괴담에 휩쓸릴 때… '팩트의 방파제'를 쌓았다 100
89 보수가 집권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 92
88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자유통일당의 이념과 정책을 말한다" 76
87 참 나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박정희 두번 죽이기 78
86 탄핵 이후 처음 보는 자유보수 진영의 희생과 헌신 96
85 힘이 없으면 지혜라도 있어야 한다 113
84 자유냐 전체주의냐, 그 사이에 중간은 없다 74
83 4·15는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다 284
82 보수 통합의 열쇠는 국민에게 있다 102
81 죽느냐, 사느냐? 주사파 집권 대한민국 176
80 [자유대한민국 수호] 자유 우파가 무엇이고, 좌파가 무엇인가? 1422
79 야권이 넘어야 할 山 '박근혜' 139
» 좌파 10단의 手에 우파 1단이 맞서려면 175
77 조갑제, "김문수의 이 글은 대단하다. 진땀이 난다!" 162
76 '베트남판 흥남 부두'인 '십자성 작전'을 아십니까 196
75 굿 모닝~ 변희재! 157
74 변희재, 안정권과 김용호발 보수혁명 436
73 58년 전 오늘이 없었어도 지금의 우리가 있을까 170
72 홍준표의 박근혜, 황교안 논평 옳지 않다 129
71 김문수 대담 (2019년 4월 8일) 158
70 기승전 황교안 173
69 황교안의 정확하고 용감한 연설 172
68 나경원 연설의 이 '결정적 장면'이 좌익을 떨게 했다! 136
67 [자유대한민국 수호]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자들은 단합해야 1642
66 이런 인물을 한국당 대표로 뽑자! 193
65 한국당 전당대회, 보수대통합의 용광로가 되어야 173
64 '문재인 對 反문' 전선 241
63 대통령이 북한 대변인이면 한국 대변인은 누군가 304
62 자기 발등 찍은 文 정부, 판문점에서 절룩거리다 358
61 진보의 탈 쓴 위선과 싸워야 325
60 죽은 자유한국당 左클릭 하면 살까? 276
59 선거 압승하니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236
58 MBC의 문제 249
57 광장정치와 소비에트 전체주의 287
56 촛불의 반성 259
55 文정권 1년 211
54 '독재자 김정은' 집단 망각증 199
53 지식인으로 나는 죽어 마땅하다 227
52 혁명으로 가고 있다 226
51 서울-워싱턴-평양, 3色 엇박자 262
50 북이 천지개벽했거나 사기극을 반복하거나 269
49 대한민국의 '다키스트 아워' 334
48 현송월과 국립극장 275
47 교회는 북한에서 성도들이 당한 역사 가르쳐야! 384
46 강력한 압박을 통한 대화가 필요하다 292
45 남북대화, 환영하되 감격하지 말자 313
44 중국이 야비하고 나쁘다 306
43 돌아온 중국이 그렇게 반갑나 305
42 박정희가 지금 대통령이라면 344
41 청와대 다수도 '문정인·노영민 생각'과 같나 303
40 대통령 부부의 계속되는 윤이상 찬양 272
39 남과 북 누가 더 전략적인가 279
38 오래된 미래 319
37 도발에 대한 우리의 응전은 지금부터다 328
36 뺄셈의 건국, 덧셈의 건국 260
35 文 대통령이 말하지 않은 역사 264
34 망하는 길로 가니 망국(亡國)이 온다 267
33 네티즌도 화났다… 공연 파행시킨 反美 행태에 비판 쏟아져 239
32 7094명 戰死, 한국 지킨 美2사단에 고마움 표하는 공연이 뭐가 잘못됐나 333
31 성주와 의정부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장면들 289
30 북(北) 김정은의 선의(善意) 346
29 공산주의 신봉한 영국의 엘리트들처럼 411
28 야당의 정체성? 무슨 정체성? 337
27 안팎의 전쟁 490
26 하단 광고, 우리나라의 위기 986
25 좌파들의 사대 원수 926
24 ‘정신적 귀족’ 보수주의자의 길 그 근간은 기독교적 세계관 1372
23 좌파적인 보수정당 정치인들 1049
22 황장엽 선생이 본 '역사의 진실' 1084
21 독도가 한국 영토인 진짜 이유 1071
20 용서 잘하는 한국 정부 988
19 황장엽 조문까지 北 눈치 살피는 민주당 1161
18 유럽의회, '中, 한국 조치 지지하라 1292
17 얼마나 더 대한민국 망신시킬 텐가 1119
16 선거 때면 北 도발?… 착각 또는 거짓말 1247
15 목숨을 이념의 수단으로 삼는 풍조가 걱정된다 1163
14 '시국선언'은 정치편향 교수들의 집단행동 1231
13 너무 가벼운 시국선언 [1] 1079
12 "TV논평, 좌편향 인용 심각" 1131
11 '10·4남북정상선언' 이행될 수 없는 이유 1102
10 중국에 ‘하나의 한국’ 원칙 요구해야 1099
9 이 정권을 짓누르는 노 정권의 유산 1180
8 보수가 떠나고 있다 1044
7 국가보안법 존속돼야 1044
6 김정일과 만남, 하늘이 준 기회 1136
5 中․朝 우호조약의 한 구절 1179
4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1224
3 중·조 우호조약의 한 구절 1002
2 대구(大邱) ‘미래포럼’ 시국大토론회 1144
1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자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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