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출마자 從北행적 밝힌다
2012.04.27 15:42
http://www.factfinding.net/[출처: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94723&cataId=nk00100 ]
총선출마자 從北행적 밝힌다…팩트파인딩넷 개설
80여명 후보 과거 발언·행적 게재…관계자 "反국가적 인사 실체 밝힐 것"
목용재 기자 | 2012-03-30 12:05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서는 안된다"
-이정희(통합진보당 공동대표) 2010.2.27. 국회도서관 'MB정부 2년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북한은 사회적 인권을 지키는 나라다"
-황선(통합진보당 비례15번) 2005.11.2. KBS1 라디오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북한인권법은 불필요한 법"
-박지원(민주통합당 전남 목포 출마) 2011.6.1.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조갑제닷컴'이 4·11 총선을 앞두고 과거 종북 발언과 행적이 있는 인물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팩트파인딩넷'( http://www.factfinding.net/ ) 사이트를 지난 27일 개설했다. 이들중 상당수가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
팩트파인딩넷은 총선에 출마하는 인사들과 관련된 정보들을 취합, 인물·사건·단체·키워드 등으로 분류해놨다. 특히 비례 2번 통합진보당 이석기 후보와 울산 북구에 출마한 김창현 후보 등 반(反)국가 단체에 몸담았거나 종북행적이 있는 인물도 게재됐다.
사이트는 유권자들이 총선관련 인물의 관련정보 검색을 쉽게할 수 있도록 구성해놨다. 가령, 유권자가 사이트에 방문해 총선과 관련된 한 인물의 이름을 검색하면 그의 과거 발언·활동·행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나온다.
또 각 인물과 단체는 20개의 키워드로도 제공된다. 연평도 도발·천안함 폭침·북한인권 반대 등의 키워드로도 관련 인물들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재 '팩트파인딩넷'이 선정, 조사한 인물 200여 명 가운데 80여 명의 인사가 이번 4·11총선에 출마했다.
이 사이트 관계자는 데일리NK와 통화에서 "기존의 뉴스, 인터넷 등으로 접하는 후보자들의 정보는 대부분 표면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그치고 있다"면서 "이런 정보로는 유권자들이 출마자들의 국가관과 사회인식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팩트파인딩넷은 각 인물 및 단체가 걸어온 발자취를 자세히 추적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反국가적 행적을 밝혀낼 것"이라면서 "이들이 한 발언과 참여한 행사 등을 살펴보면, 이들의 실체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총선출마자 從北행적 밝힌다…팩트파인딩넷 개설
80여명 후보 과거 발언·행적 게재…관계자 "反국가적 인사 실체 밝힐 것"
목용재 기자 | 2012-03-30 12:05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서는 안된다"
-이정희(통합진보당 공동대표) 2010.2.27. 국회도서관 'MB정부 2년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북한은 사회적 인권을 지키는 나라다"
-황선(통합진보당 비례15번) 2005.11.2. KBS1 라디오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북한인권법은 불필요한 법"
-박지원(민주통합당 전남 목포 출마) 2011.6.1.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조갑제닷컴'이 4·11 총선을 앞두고 과거 종북 발언과 행적이 있는 인물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팩트파인딩넷'( http://www.factfinding.net/ ) 사이트를 지난 27일 개설했다. 이들중 상당수가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
팩트파인딩넷은 총선에 출마하는 인사들과 관련된 정보들을 취합, 인물·사건·단체·키워드 등으로 분류해놨다. 특히 비례 2번 통합진보당 이석기 후보와 울산 북구에 출마한 김창현 후보 등 반(反)국가 단체에 몸담았거나 종북행적이 있는 인물도 게재됐다.
사이트는 유권자들이 총선관련 인물의 관련정보 검색을 쉽게할 수 있도록 구성해놨다. 가령, 유권자가 사이트에 방문해 총선과 관련된 한 인물의 이름을 검색하면 그의 과거 발언·활동·행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나온다.
또 각 인물과 단체는 20개의 키워드로도 제공된다. 연평도 도발·천안함 폭침·북한인권 반대 등의 키워드로도 관련 인물들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재 '팩트파인딩넷'이 선정, 조사한 인물 200여 명 가운데 80여 명의 인사가 이번 4·11총선에 출마했다.
이 사이트 관계자는 데일리NK와 통화에서 "기존의 뉴스, 인터넷 등으로 접하는 후보자들의 정보는 대부분 표면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그치고 있다"면서 "이런 정보로는 유권자들이 출마자들의 국가관과 사회인식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팩트파인딩넷은 각 인물 및 단체가 걸어온 발자취를 자세히 추적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反국가적 행적을 밝혀낼 것"이라면서 "이들이 한 발언과 참여한 행사 등을 살펴보면, 이들의 실체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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