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사대 원수
2012.05.15 16:41
[김홍도, “좌파들의 사대 원수,” 미래한국, 2011. 12. 5, 42-45쪽; 감리교감독회장; 아세아연합신학대 전이사장.]
종북, 반미, 좌파의 사대(四大) 원수가 있다.
첫째는 미국이다. 좌파는 6 25전쟁시 미군 때문에 적화통일의 기회를 놓쳤고 오늘날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적화통일을 못해서 미워하는 것이다.
둘째는 이승만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공산당의 남침을 격퇴해 자유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한, 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자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가진 자들 즉 ‘재벌’들이다. 사회주의는 복지정책을 표방해 모든 재산을 골고루 나눠 먹자는 사고방식을 가진다. 그들은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 공짜를 내세워 인기를 얻어 표를 얻지만, 실상 나라를 빚더미 위에 세우며 책임을 지지 않는 자들이다.
넷째로 그들의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물질만 믿는 유물론자들이다. 또 그들은 온갖 거짓말로 대중을 선동하여 어떻게 하든지 권력을 쟁취하려 하고 또 이북에서 보듯이 피의 숙청을 통해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종북 좌파들과의 싸움은 사탄과의 영적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