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 화가 나는군요..

2007.03.21 00:28

박영민 조회 수:3641 추천:571

안녕하세요 박영민입니다.  

저번 수요일날 합정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을 언제 한번 꼭 뵙고 싶었는데 목사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  

저는 그리스도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취득) 장신대학원 시험에 두전 도전하였지만 안되어서 지난해 편입해서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고 통합측의 신학대학원 (M.Div) 또는 목회연구과정을 입학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저희학교는 6분의 교수님이 계시는데 신학교수님이 5분 일반과목교수님이 1분이 계시지요.  
그중 다섯분의 신학교수님중 세분은 남자교수님이시고 두분은 여자교수님이시지요.  

세분의 남자교수님중 한분은 자유주의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셨고 (한번도 그분의 수업을 듣지 못했는데 그분이 쓴 책을 보니깐 모세오경에서 문서설을 주장하고 이사야의 저자도 제2이사야. 3이사야가 있다고 주장하더라고요) 또 한분의 교수님은 중도통합측인 사고 방식을 가지셨고 (이분은 슐라이마허르, 칼바르트 전공자이신데 너무 보수신학에 치우치면 천상의 신비만 강조하게 되고 너무 자유신학에 치우치면 성경의 권위가 훼손될수가 있기 때문에 보수주의신학과 자유주의신학의 장점을 취해서 주로 "긴장적 일치" 를 주장하시는 분이지요. 하나님의 말씀과 사회상황에 대해서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다. 하지만 사회상황도 무시할수는 없다." "신학에는 보수와 자유 두개의 큰줄기가 있는데 보수주의신학과 자유주의신학의 좋은점을 택해서 연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둘중에 하나를 택하겠다면 보수주의신학노선을 택하라" 라고 권고를 하시는 분이시고 설교를 들어보면 굉장히 보수적이지요.  (합동측 목사님도 인정할정도..)  그리고 또 한분의 교수님은 꾸준히 학부시절때 부터 꾸준히 장신대학에서 공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이시지요. (제가 지난해 편입하자마자 그분의 모세오경의 저작의 견해를 시험하느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분은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인정하시는 분이시고요 그분 수업 들어보니깐 보수주의더라고요. )  

두분의 여자교수님중 한분은 목사안수를 받으신 분이시고 한분은 M.div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T.hm을 하셔서 목사안수를 받지 않으신 분이시지요.  목사안수를 받으신 분은 보수적인 면이 강하고 목사안수를 받지 않으신 분은 자유주의적인 면이 강한 편이고요.  

요즘에는 통합측신학대학원또는 목회연구과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학교공부는 학교공부대로 하고 스터디그룹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구제가 들어간 스터디그룹은 구약과 신약으로 두분이 나누어서 가르치고 있거든요. 월요일은 신약을 공부하고 화요일은 구약을 공부하는데 신약을 가르치시는 전도사님은 잘 모르겠지만 구약을 가르치시는 전도사님의 강의를 듣는데 그분이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부인하길래 잠깐 쉬는 시간에 가서 한번 여쭈어보았지요.

그랬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가관이시더라고요.  "모든 것은 발전이 있다. 신학에도 역시 발전이 있을수 밖에 없다. 나는 모세오경을 모세가 썼다고 보지 않는다.  모세오경을 모세가 썼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전 견해이고 여러가지 현재 학자들의 동향과 내가 연구를 해본 것을 본 결과 결코 모세오경을 모세가 기록했다고 볼수가 없다.  가장 큰이유는 모세오경의 양이 너무 많고 그 당시 기술로는 그 많은 양을 모세가 혼자 다 기록했다고 볼수가 없고 후대사람들이 편집했더고 볼수밖에 없다. 또 이사야서 역시 이사야가 쓴것이 아니라 전반부하고 후반부하고 내용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래서 이사야서도 제2의 이사야 또는 제 3의 이사야가 있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성경에는 분명히 모세오경이 모세가 썼다고 알려주지 않았느냐" 라고 반문을 했더니 "물론 예수님이 율법을 가르쳐서 모세의 책이라고 하였지만 그것은 모세오경이 모세의 저작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이야기 하는것일 뿐이다." 그럼 장신대구약교수님들은 다 그렇게 가르키느냐?" 라고 물어보았더니 "물론 모든 교수들이 그렇게 가르키지는 않는다. 하지만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이고 현대에는 맞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누가 썼는가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저는 "그럼 교회 성도들에게는 어떤식으로 가르키느냐? 문서설을 그대로 가르켜야 하는가?" 라고 반문을 했더니 "교회 성도들에게 문서설을 가르켜도 무방하다. 하지만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교시간에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서 가르켜야 한다. 그러면 성도들은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해한다"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부인하면서 자유주의신학을 대놓고 옳다고 주장하는것도 화가 나는데 정통보수주의 신학자들을 완전히 비정상적인 사람이며 현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깔아 뭉개는 그전도사님의 태도에 무지 화가 났지요.    
또 저의 모교회가 한국의 보수교단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예장대신출신인데 예장대신교단의 일부 목사님들도 자유주의신학에 동조를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저의 모교회 담임목사님은  "어차피 목회는 보수로 하게 되어 있고 신학은 학문이다. 학문을 하는 사람은 자유, 보수 가릴필요 없이 현재 하고 있는 학문에 충실히 공부하면 된다" 라고 말씀하셨고 예전에 저의 모교회의 부목사님으로 사역하셨던 목사님중 한분은 "불트만, 틸리히같은 사람을 나쁘게만 보지 마라. 그들의 훌륭한 면은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예장대신도 자유주의화가 되가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지난 1월달에 성지순례를 다녀오게 되었지요. 우리를 인도하시던 가이드목사님은 합동측 목사님이셨는데 방을 그분하고 같이 사용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분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았더니 그분역시 자유주의신학에 대단한 거부감을 가지신 분이시더라고요.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통합측교단에 대해서 자유주의신학을 포용한다고 욕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통합측교단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도 통합측욕해도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지요.  자유주의신학이 분명히 잘못된 이단사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분께 기도부탁드렸지요. 통합측 신학교에서 공부하더라도 자유주의신학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좀 해주시라구  

그나저나 요즘에 고민이 많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예장통합측으로 오게 되었고 통합측신대원또는 목회연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자유주의적인 성향때문에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하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또 그리고 통합측같은 경우는 보수와 자유가 뒤섞여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재로서는 통합측 신대원이나 목회연구과정을 가야만하는 입장이니 입학하게 되면 선배들에게 교수님의 성향을 물어보아서 80%는 보수 20%는 자유의 비율로 강의를 들을까 생각 중입니다.  80%의 보수신학을 공부하면서 저의 보수신학을 더욱 더 체계화 시켜나가고 20%의 자유신학을 공부하는건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이고요..      

약간 길어지고 횡설수설이 되어버렸지만 오늘은 조금 화가 많이 나는 하루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대교회문제 책 무료 보급 oldfaith 2020.11.24 303
공지 온라인 예배 시간과 헌금 방법 안내 oldfaith 2020.09.12 486
공지 김효성 목사 자료내려받기 oldfaith 2020.04.29 1590
공지 김효성 목사 저서 구입안내 oldfaith 2020.04.29 362
공지 게시판 사용자에게 oldfaith 2018.11.14 407
115 특별한 세례식 [1] 노아후손 2024.11.20 18
114 샬롬! 김효성 목사님! secret 삼열 2024.11.12 3
113 백신패스와 백신에 대한 질문 [1] twori 2024.09.26 48
112 이단교회ㅡ구윈파, 지방교회에 다녔던 성도는 세례를 다시 받아야하나요. [1] 장평바다 2024.06.08 79
111 이스라엘의 구원과 교회의 구원 [2] 노아후손 2024.06.01 48
110 추천하신 신학서적에 대해 여쭤봅니다. [2] 노아후손 2024.05.26 77
109 교회에서 한국 민속춤을 공연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1] 야고비 2024.05.23 83
108 목사님 감사합니다. [1] secret 좁은길 2024.04.18 5
107 도피성은 고범죄인은 도피할 수 없는 곳인가요? [1] 야고비 2024.03.14 65
106 십일조에 대해서 [1] 야고비 2024.02.25 131
105 목사님께 [1] 곡주 2024.02.18 86
104 안녕하세요 교회 정착을 위해 기도 중인 청년입니다. [1] 류준영 2024.02.06 120
103 새물결선교회에 대해 [1] 장평바다 2024.01.31 158
102 목사님께 [3] 무지개꿈 2024.01.07 105
101 성경과 고대 역사 내용인데 목사님의 검토를 받고 싶습니다 [1] 야고비 2023.12.02 100
100 적그리스도는 육신화된 사탄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1] 야고비 2023.11.28 123
99 ccm에 관한 질문(현대교회문제_ccm 문제 읽음) [1] 이사 2023.11.20 134
98 솔로몬은 구원을 받았나요? [1] 야고비 2023.11.03 217
97 안식교의 주장 [1] 야고비 2023.11.03 83
96 성지순례에 대해 여쭙습니다. [2] 노아후손 2023.10.09 98
95 설교 말씀의 도용(盜用) [2] 노아후손 2023.10.09 121
94 존경하는목사님께 [1] 좁쌀 2023.09.03 172
93 능동순종에 대한 질문입니다. [8] shepherd 2023.09.01 294
92 코로나 사기와 베리칩 짐승의 표 [1] 슬기 2023.08.20 160
91 꿈을 통한 계시나 은혜가 현대에도 있나요?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찬송가 가사 참고) [1] 슬기 2023.08.20 136
90 합정동 교회에서 세례를 받을 수 있나요? [1] 슬기 2023.08.12 199
89 불신자나 불교 신자와의 교제… [1] 슬기 2023.08.04 141
88 구속사와 언약 성취사 [2] 노아후손 2023.08.04 101
87 믿음이 연약한것과 다른 신을 섬기는것의 차이? [1] 도톨이 2023.07.29 90
86 목사님 최근 장로교 내에서 뜨거운 감자인 회심준비론이 궁금합니다. [3] shepherd 2023.07.27 181
85 어느교회에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김정선 2023.07.24 171
84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질문 [1] 슬기 2023.06.20 163
83 존경하는 목사님께 [1] 좁쌀 2023.06.15 181
82 헤어질 이유가 될 지 알고 싶어요 [1] 슬기 2023.06.01 210
81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궁금한점이있습니다. [1] secret 오묘묘 2023.03.25 7
80 이사야 24장22절 [2] 청주수문앞장로교회 2023.02.02 159
79 예장합동 교단과 총신 교수님들 중에 [2] secret 심슨 2022.12.09 5
78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사본에 관하여 궁금한점이있습니다. [2] 오묘묘 2022.11.18 184
77 목사님 안녕하세요? [1] Bereshit 2022.10.29 163
76 보수신학에 사이버신학을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1] 장평바다 2022.08.23 223
75 안녕하세요 [2] secret 소나무단 2022.03.01 8
74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믹스커피 2022.01.03 292
73 왜 예수님은 세상에 오자마자 바로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셨나요? [1] 신학공부 2021.12.31 270
72 질문있습니다. [2] 믹스커피 2021.12.20 195
71 사도행전과 서신서에 '예배'라는 말이 나오나요? [1] 김종원 2021.11.18 172
70 목사님께 [1] 선교 2021.10.20 238
69 목사님께... [2] 선교 2021.05.31 282
68 질문이 있습니다. [3] 박은진 2021.04.28 442
67 혁명이 좋은 것인가? 김명구 2020.12.14 224
66 합동 교단마저 넓은 길로 가려는가? [2] 김명구 2020.12.14 490
65 신학교입학 선택문제 문의 함 [1] 선교 2020.10.25 324
64 목사님 의 조직신학 인터넷 강의를 부탁드림 [2] 선교 2020.10.21 289
63 감사합니다. 박진호 2020.09.06 161
62 궁굼합니다 [4] 사랑해요 2020.07.31 397
61 우한 폐렴의 창궐에 대한 소고 2 남은자 2020.04.07 258
60 우한 폐렴의 창궐에 대한 소고 남은자 2020.03.30 278
59 목사님. 자유주의 를 표방한 교회와 교인이 있을수 있는지요. [6] 요한 2019.12.31 651
58 근본주의적 장로교회의 필요성 [5] oldfaith 2019.09.07 1584
57 예수님의 이름의 권능 [2] 예수제자 2019.08.26 426
56 예레미아강해 요한계시록 강해 [1] 그루터기 2019.08.03 808
55 목사님 꿈해석 부탁드립니다. [1] 그루터기 2019.07.26 758
54 합정동 교회를 알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 그루터기 2019.07.26 1329
53 아디아포라의 준수에 대한 질문 [2] 남은자 2019.05.27 385
52 고후11장 설교 말씀을 듣고 [1] 남은자 2019.04.07 396
51 신천지, 구원파등 이단들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녀를 실족케 할 수 있는지 [2] 남은자 2019.02.26 530
50 감사합니다 [1] 사랑해요 2018.08.13 501
49 이단/배교에 빠질만한 좋은 조건 똘이강해 2018.01.01 630
48 中, 심해지는 교회 탄압…"헌금ㆍ기부금, 국가에 반납해야" 관리자 2016.07.11 800
47 한편에선 십자가 철거, 다른쪽선 기독교 ‘중국화’ 관리자 2016.07.11 717
46 '왕의 재정학교'의 문제에 대하여 oldfaith 2016.01.07 1659
45 이택환, "왕의 재정학교 강의에 대한 문제의식" oldfaith 2016.01.06 1988
44 익명의 여성도, '왕의 재정학교(김미진 간사)'의 성경적 오류에 대해 [1] oldfaith 2016.01.06 42602
43 이춘성, "왕의 재정에 대하여" [1] oldfaith 2016.01.06 4350
42 소개해주세요! [1] 최명곤 2015.11.29 694
41 낱말 언약과 계약 [1] 곽정환 2015.09.18 899
40 십일조에 관해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아무개 2015.08.15 1338
39 성령론... [1] 신지욱 2014.09.11 1119
38 성경연구에 전념하자 김효성 2014.08.27 1054
37 의롭다 여김을 받기 위한 믿음은 어느 정도 완전성이 요구되며, 그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이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3] 박정호 2014.08.12 1409
36 안식교(SDA)은 현재 NAE 회원이 아님 김효성 2014.06.10 5329
35 안티기독교 카페의 글들을 보며 [2] 김효성 2013.07.24 1496
34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의 잘못된 행동 김승욱 2010.09.30 2234
33 양태론, 단일신론, 삼신론에 대해 김효성 2007.06.28 6737
32 빈야드 계열의 찬양에 대해 [1] 백옥순 2004.06.10 3729
31 드디어 찾았습니다. [1] 정지수 2004.05.06 2382
30 또다른 문제.. [1] 윤민석 2004.02.06 2151
29 문자주의로 본 근본주의에 대하여.. [1] 윤민석 2004.02.06 2336
28 열린 예배에 대하여.. [1] 윤민석 2004.02.06 2504
27 구약 역시 일부일처제 윤리인데, 간음한 신자들은 어떻게 천국에 갔나요? [1] file 김재명 2013.06.05 2269
26 사사기14장 주석관련 질문입니다. [1] file 김재명 2013.06.04 2572
25 WEA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한성일 2012.05.03 1399
24 동성연애자는 변화할 수 없는가요? [2] 손유명 2012.05.24 1681
23 성경은 여성을 차별합니까? [4] 김종원 2012.05.18 95003
22 보수주의 신학은 율법주의 신학? [1] 김종원 2012.01.06 1811
21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4] 김종원 2011.08.29 8996
20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질문 [1] 김종원 2011.03.10 1904
19 그리스도인의 이혼 [1] 김승욱 2011.03.04 2020
18 주일에 대한 질문입니다. [2] 홍집사 2011.01.21 2495
17 목사님께서 쓰신 신약본문문제 글을 보았습니다. [1] 다니엘 2010.11.25 1555
16 알미니안주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file 백성대 2010.07.09 2429
15 이머징 교회에 대해 [1] 정준경 2010.05.19 2041
14 여성의 사역에 대한 질문 [1] 차상민 2010.01.16 2167
13 기적(현상)에 대한 판단 [1] 이철호 2008.06.02 2635
12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 대해? [1] 도기철 2007.05.22 2192
11 성경적인 교회를 찾고있습니다. [2] 양재향 2007.04.12 2804
10 방언에 대해 질문하신 강 형제에게 김효성 2007.04.05 2548
9 그리스도인의 교회를 위한 올바른 현금의 자세에 대한 질의 [1] 김철주 2005.04.18 2191
8 욥 19:26 [1] 유영아 2005.03.27 2122
7 한국성경공회에서 번역하는 성경에 관한 질문입니다. [1] 양현모 2004.09.22 2789
6 신사도적 개혁교회운동에 대하여 [1] 김집사 2004.08.20 2172
5 "지금 우리에게는 디트리히 본회퍼, 그가 필요하다?" 박우석 2011.08.17 1753
» 음 화가 나는군요.. [1] 박영민 2007.03.21 3641
3 목사님,궁금한 점이 있습니다.(전쟁관에 대해) [1] 배규천 2007.03.01 2716
2 자유주의신학에 관한 나의 견해.. [1] 박영민 2006.10.29 2992
1 여호와 엔 샬롬 김종빈 2005.01.28 4419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