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의 봉사가 예배인가?"
2006.06.21 09:48
연동교회(예장통합)의 이성희 목사는 교회연합신문 2003년 3월 30일자(5쪽)에 기고한 "하나님께 대한 최대 예배는 인류에의 봉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썼다. "사회를 향한 교회의 책임을 극대화해야 교회인 것이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의 세 가지는 케리그마와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이다. . . . 교회의 봉사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하나는 하나님께 대한 섬김 즉 봉사이다. . . . 다른 하나는 사람에 대한 윤리적 봉사이다. 사람을 섬기는 수평적 봉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수직적 봉사의 결과이며 대가이다. 그래서 웨슬레(John Wesley)는 '하나님께 대한 최대의 예배는 인류에의 봉사'라고 하였다."
"미래 교회는 완전히 사회에 대하여 개방적 기구로 다가갈 것이다.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둔감한 교회의 태도가 결국 한국교회의 쇠퇴라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하였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홀함이 사회로부터 외면 받는 요인이 되었다." "사회봉사를 중심으로 교회의 구조를 전환해야 특징적이며 효과적인 사회봉사가 가능하다."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도 세상을 섬기기 위함이다. 교회는 세상을 섬길 때에 비로소 세상의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사회로부터 외면 당하는 교회는 참 교회가 아니며 사회가 인정하는 교회가 세상에 필요한 교회이다. 미래 사회에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하여 남은 한가지 일이 있다면 그것은 사회봉사일 것이고 교회는 신속히 섬김의 구조로 교회의 구조를 조정하여야 할 것이다."
"미래 교회는 완전히 사회에 대하여 개방적 기구로 다가갈 것이다.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둔감한 교회의 태도가 결국 한국교회의 쇠퇴라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하였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홀함이 사회로부터 외면 받는 요인이 되었다." "사회봉사를 중심으로 교회의 구조를 전환해야 특징적이며 효과적인 사회봉사가 가능하다."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도 세상을 섬기기 위함이다. 교회는 세상을 섬길 때에 비로소 세상의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사회로부터 외면 당하는 교회는 참 교회가 아니며 사회가 인정하는 교회가 세상에 필요한 교회이다. 미래 사회에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하여 남은 한가지 일이 있다면 그것은 사회봉사일 것이고 교회는 신속히 섬김의 구조로 교회의 구조를 조정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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