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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타이어 박사가 때 늦은 사과를 받음

2006.06.21 10:11

관리자 조회 수:2124 추천:233

칼 매킨타이어 박사는 공산주의와 종교적 자유주의의 지칠 줄 모르는 적수이었다. 그는 흔히 자유주의자들에 의해서와 많은 신복음주의자들에 의해서 혹평을 받았으나, 2002년 3월 매킨타이어의 죽음 이후 풀러신학교 교장 리차드 모우는 솔직하게 매킨타이어를 보다 더 호의적인 빛으로 논평하였다. 그는 매킨타이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교회협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이 소비에트 진영의 정교회들로부터 온 방문자들을 따뜻하게 영접했을 때 원수에게 도움과 위로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분, 이들은 공산주의 정부의 공작원들입니다!'라고 주장하려 했다. . . . 에큐메니칼 지도자들과 같이, 나도 그의 비난들을 광신적 폭언들이라고 물리쳤다. . . . [그러나] 우리는 지금 저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들의 다수가 참으로 그들의 마르크스주의 정부의 의식적 지도자들임을 알고 있다. . . . 내가 아는 한, 에큐메니칼 개신교계에서 아무도 그들이 그의 비난들을 물리쳤던 그 신사적 태도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나는 비록 한 사람이지만 우리가 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믿었다. . . . 매킨타이어 박사, 당신이 옳았다!(Christianity Today, 21 May 2002; Calvary Contender, September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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