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2017.05.13 17:06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것을 단순히 폐기하면 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많은 이들이 현재 사용중인 검정 교과서들의 좌편향적인 문제를 지적하였다.
2. 전교조 등의 집단 혹은 개인들이 교학사 교과서 사용을 방해하였고 국정 교과서 시험 사용도 방해하였다.
3. 다양성을 주장하며 국정화를 반대한 자들이 오히려 다양성을 말살하려 하였다.
4. 현 상태에서 대안 없는 폐기는 옳지 않다. 폐기한다면, 대안이 무엇인가? 좌편향적인 현재의 교과서를 사용하게 하겠다는 것인가?
5. 현재의 교과서들이 북한 문제점들을 충분히 지적하고 있는가?
6. 현재의 교과서들이 대한민국의 장점들을 충분히 강조하고 있는가?
그 동안 이 문제에 관해 실었던 글들은 다음과 같다.
이한우, “‘편향된 현대史’ 우리 교과서 바로잡자,” 조선일보, 2006. 5. 11, A24쪽. http://hjdc.net/jesus/issue_bd/978
김성욱, "國史교과서 왜곡 심해질 전망," 미래한국, 2006. 7. 29. 2쪽. http://hjdc.net/jesus/issue_bd/1030
류근일, "교육부 편수팀을 교체하라," 조선일보, 2008. 8. 19. http://hjdc.net/jesus/issue_bd/1243
류근일, “왜곡된 역사 교과서 퇴출 운동을,” 조선일보, 2008. 9. 30, A34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44
사설: “교과서 개정은 국가의 원상회복,” 미래한국, 2008. 9. 27, 2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45
사설: "좌편향 교과서 기승 부릴 때 역사학계는 왜 잠잤나," 조선일보, 2008. 10. 10, A31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56
사설: "필자들이 수정 거부한 '금성 교과서' 법대로 처리하라," 조선일보, 2008. 11. 5, A31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57
사설:, "초등생 1/3이 '6·25는 한국도발'로 알게 한 역사교육," 문화일보, 2008. 10. 6; 미래한국, 2008. 10. 11, 4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58
금성교과서 근현대사 교과서 문제 http://hjdc.net/jesus/issue_bd/1273
고등학교 현대사 특강에 임하는 우리의 입장,” 미래한국, 2008. 12. 27, 2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75
사설: “역사교과서 수정 논란 접고 고쳐야,” 문화일보, 2009. 1. 10; 미래한국, 2009. 1. 17, 4쪽. http://hjdc.net/jesus/issue_bd/1280
이계성, “반역교과서가 된 국어 국사 교과서 국정으로 전환하라,” http://hjdc.net/jesus/issue_bd/1519
사설: “이런 歷史 교과서로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 기를 수 있겠나,” 조선일보, 2013. 9. 24, A31. http://hjdc.net/jesus/issue_bd/1524
곽수근, “역사 교과서만 문제인가,” 조선일보, 2013. 9. 24, A30. http://hjdc.net/jesus/issue_bd/1528
조우석, "친북국사책 옹호, 서울대 간판 뒤에 숨은 교수들," http://hjdc.net/jesus/issue_bd/1533
정경희, "민중사학자들에게 휘둘리는 國史 검정교과서," http://hjdc.net/jesus/issue_bd/1534
조우석, "국사 교과서 전쟁," http://hjdc.net/jesus/issue_bd/1538
교과서분석팀,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조갑제닷컴, 2014. http://hjdc.net/jesus/issue_bd/1541
조갑제닷컴,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과 좌경화 사례.” http://hjdc.net/jesus/issue_bd/1542
좌(左)편향 교과서 현황, http://hjdc.net/jesus/issue_bd/1543
권희영, "교과서 국정화, 민중사관의 카르텔을 깨는 첫걸음이 되어야," 코나스넷, 2015. 10. 19; http://hjdc.net/jesus/issue_bd/1544
류근일, “‘검은 神話’가 먹칠한 국사교과서 그냥 둘 수 없다,” 조선일보, 2015. 10. 13, A34. http://hjdc.net/jesus/issue_bd/1545
강규형, “한국사 檢定 현장에서 겪은 황당 표결,” 조선일보, 2015. 10. 19, A35쪽, http://hjdc.net/jesus/issue_bd/1546
교학연, “친북반미선동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인가!,” 2015. 10. 5. http://hjdc.net/jesus/issue_bd/1547
교수 및 퇴직 교장들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선언 http://hjdc.net/jesus/issue_bd/1548
전희경, “헌법가치에 충실한 교과서 새로 만들자,” 미래한국, 2015. 10. 21, 22-23쪽, http://hjdc.net/jesus/issue_bd/1551
정경희, 강규형, “한국사 교과서 이렇게 왜곡됐다,” 미래한국, 2015. 11. 4, 16-23쪽; http://hjdc.net/jesus/issue_bd/1553
이인호, “국민과의 역사 교과서 약속 지켜라,” 조선일보, 2016. 12. 3, A30; http://hjdc.net/jesus/issue_bd/5604
사설: “좌편향 역사 교육 바꿀 가능성 보여준 새 역사 교과서,” 조선일보, 2016. 11. 29, A35, http://hjdc.net/jesus/issue_bd/5603
김태익, “檢定 역사 교과서, 제 눈의 들보는 안 보고,” 조선일보, 2017. 1. 4, A31. http://hjdc.net/jesus/issue_bd/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