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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2017.06.19 14:26

oldfaith 조회 수:288

안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북한의 핵 미사일의 위협 앞에 사드는 최소한의 방어수단이다.

그것은 중국의 눈치를 볼 사안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안보에 직결된 문제이다.


물론 사드가 우리나라 전체를 막아주지 못한다.

그것은 우리가 사드 같은 방어무기를 많이 배치할 돈이나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안보가 한미동맹과 한미연합사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적어도 미군의 안전을 위한 사드 배치는 곧 우리나라의 안보와 직결된다.


입장을 바꿔놓고 보자.

우리가 미국이라면, 우리의 장병들이 핵 미사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사드라도 배치할 수 없다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지금 우리나라는 제 정신의 나라가 아니다.

다른 나라가 지켜주겠다고 하는 것 조차도 거부하니 말이다.

제 정신이 없는 정도가 아니고 한심하기 그지 없다.


이런 나라를 나라라고 국민 여론이 높은 지지율을 보내고 있다니 말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리고 중국을 향해 당당히 꾸짖어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안보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이익이나 챙기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온갖 미사일들과 초강력 레이더로 우리나라를 사정권 안에 두면서

모든 국민은 우리의 최소한의 방어무기의 설치를 반대하는 무례하기 그지 없는 언행을 비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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