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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준비위원회는 WCC 제10차 총회는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하면서 다음 몇 가지의 내용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1) WCC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교회들의 교제입니다. (2) WCC는성경의 권위 위에 굳게 서 있습니다. (3) WCC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분명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4) WCC는 선교와 전도를 교회의 존재가치로 고백합니다. (5) WCC는 공산주의 이념을 기독교적 가치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6) WCC는 동성애, 일부다처제를 지지하거나 결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진술들은 WCC의 기초 같은 진술에서 형식적으로 찾아볼 수 있으나, 실상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1) 자유주의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데 어떻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인가? (2) 자유주의 교회들은 이미 성경의 신적, 객관적 권위를 버린 지 오래되었다. (3) 자유주의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고백하지 않는다. (4) 자유주의 교회들은 사회정치 활동을 선교라고 생각하고 있다. (5) WCC는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들을 금전적으로 많이 지원하였다. (6) WCC 소속 교회들에는 다수의 동성애 목사들이 있다.

한국준비위원회 128명의 상임위원 중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있다.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목사, 장종현 백석학원 설립자, 김성광 강남순복음교회 목사, 우영수 서교동교회 목사, 이성희 연동교회 목사, 이철신 영락교회 목사, 김명혁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경철 CTS회장, 이재천 CBS사장, 김성기 국민일보 사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한헌수 숭실대 총장, 이종윤 서울 교회 원로목사,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 고세진 아신대 전총장, 최갑종 백석대 총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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