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산주의 만행과 북한구원
2005.09.15 14:39
「박형서, "러시아 공산주의 만행과 북한구원," 미래한국, 2004. 12. 25, 9쪽; 세례한인선교사회 러시아지역회장.」
러시아는 천년 역사의 기독교 국가로 지구 육지의 6분의 1이라는 넓은 땅을 가질 만큼 축복 받은 나라였다. 이는 제트기를 타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11시간이 걸리는, 즉 11시간의 시차가 생기는 넓은 땅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공산화 이후 무신론자가 가장 많고 또 2,700만 명이라는 역사상 가장 많은 기독교인을 죽인 국가가 되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를 하면서 인민의 반동세력으로 두 가지를 내세웠다. 첫째가 가진 자, 즉 물질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가진 자로부터 물질을 빼앗아서 없는 자에서 나눠 주자는 것이었고, 둘째가 종교인을 말살하자는 것이었다.
그들은 모든 교회를 다 파괴시키고 기독교인들은 시베리아로 끌어가고 그보다도 더 무서운 동북쪽 마가단(하바로브스크에서 북쪽으로 1,000㎞)으로 보내 죽게 했다. 1910년부터 60년대까지 일어난 일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였으며 죽여도 가장 잔인하게 죽이라고 명령했다. 겨울에는 얼어붙은 모스크바 강가에 구멍을 파고 벌거벗겨서 산채로 마구 밟아 집어넣었고, 여름에는 배 스크류에 사람들을 묶어서 찢어 죽였다. 모든 교회의 종탑과 십자가들을 꺾어버렸고, 교회들을 불 지르거나 부수거나 장기 두는 곳 혹은 극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공산화 과정에서 2,700만 명의 기독교인과 그 외에 반동분자들 4,000~4,500만 명을 합하여 모두 7,000만 명을 죽였다.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고 반대하는 인간들은 모두 ‘잉여인간’ 즉 쓸모없는 인간이었으며 그런 자들은 강제수용소에 보내 세뇌시키든지 죽여도 된다고 생각했다. 레닌도 공산화 과정에서 ‘말로 해서 안되면 폭력을 쓰라’고 명령하여 폭력을 정당화시켰고 얄타회담에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스탈린에게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이렇게 대답하였다.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살인이지만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통계일 뿐이다.”
결국 러시아는 40년 만에 인류의 3분의 1을 적화시켰다. 기독교는 2000년 동안 세계인의 3분의 1 정도를 선교했다. 기독교인들이 소득의 10분의 1인 십일조를 헌금으로 내는 데 반해 공산주의자들은 처음부터 사유 재산을 포기하고 들어갔다. 또 공산당 선언을 할 때 3가지를 각오한다. 얼어죽을 각오, 굶어죽을 각오, 맞아죽을 각오가 그것이다. 스탈린도 레닌도 신학생이었다. 하지만 당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교회의 권위가 강했다. 말씀을 떠난 타락한 교회였다. 러시아의 배고픈 백성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교회는 살찌고 백성들은 굶주렸다. 당시 러시아 왕이 대관식을 하면서 참석하는 자에게 빵을 하나씩 주겠다고 하자 배고픈 백성들이 몰려들어 금방 동이 나버렸는데 빵을 달라고 하는 백성들은 계속 모여들었고 이를 폭동으로 오인한 경비대장의 발포로 수백 명, 수천 명이 죽었다. 이 일이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일어났는데 이것이 결국 “왕이 우리를 버렸다”는 함성으로 삽시간에 온 러시아로 퍼져 나갔다. 그날 밤 국왕 니콜라이 2세는 일기에 이런 글을 썼다. “오, 주여, 백성들이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군주국가가 이다지도 백성을 모르고 있었다. 더욱이 그 시대의 교회도 백성을 치유하지 못하고 저버린 것이었다.
반면 영국에서는 요한 웨슬리 목사에 의해 명예혁명, 신앙의 혁명이 일어났고 독일에서도 종교개혁이 일어나 “우리가 땅과 집, 빵을 주겠다”는 공산주의자들의 말이 먹혀들지 않았다.
이처럼 교회가 할 일을 못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다. 교회가 타락하자 러시아를 시작으로 지구 3분의 1의 땅과 인구가 저주에 빠져들게 되었다.
동유럽, 중국, 북한, 몽골, 캄보디아, 이디오피아, 쿠바, 아프리카, 남미 이들 모든 나라가 극심한 혁명 정치, 불안, 반동분자 처단, 아사를 경험했다.
공산당은 이제까지 그 이빨을 드러내고 사상으로 공격한 나라마다 모두 승리하여 많은 나라들을 공산화시켰는데 지구상 한나라, 공산당이 들어가서 성공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바로 남한이다. 제주도와 낙동강 하구만 남겨놓고 유혈이 낭자하게 집어먹었다가 반 토막 토해 놓은 땅이다. 그리고 지금 타다 남은 나무토막 같은 이 나라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구원받고 새벽기도, 철야기도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1,200만 성도 중 1만 2,000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사실 남과 북의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이고 우리는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 북한은 한국교회로 하여금 긴장하게 하고 부흥하게 하고 깨어서 인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하나님은 우리 나라를 세계를 섬기는 나라, 세계에 복주는 나라로 쓰고 싶어 하신다. 이 사역을 감당하고 더 나아가 어렵고 힘든 존재인 북한을 넘어서 인류를 섬길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결단해야 한다.
러시아는 천년 역사의 기독교 국가로 지구 육지의 6분의 1이라는 넓은 땅을 가질 만큼 축복 받은 나라였다. 이는 제트기를 타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11시간이 걸리는, 즉 11시간의 시차가 생기는 넓은 땅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공산화 이후 무신론자가 가장 많고 또 2,700만 명이라는 역사상 가장 많은 기독교인을 죽인 국가가 되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를 하면서 인민의 반동세력으로 두 가지를 내세웠다. 첫째가 가진 자, 즉 물질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가진 자로부터 물질을 빼앗아서 없는 자에서 나눠 주자는 것이었고, 둘째가 종교인을 말살하자는 것이었다.
그들은 모든 교회를 다 파괴시키고 기독교인들은 시베리아로 끌어가고 그보다도 더 무서운 동북쪽 마가단(하바로브스크에서 북쪽으로 1,000㎞)으로 보내 죽게 했다. 1910년부터 60년대까지 일어난 일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였으며 죽여도 가장 잔인하게 죽이라고 명령했다. 겨울에는 얼어붙은 모스크바 강가에 구멍을 파고 벌거벗겨서 산채로 마구 밟아 집어넣었고, 여름에는 배 스크류에 사람들을 묶어서 찢어 죽였다. 모든 교회의 종탑과 십자가들을 꺾어버렸고, 교회들을 불 지르거나 부수거나 장기 두는 곳 혹은 극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공산화 과정에서 2,700만 명의 기독교인과 그 외에 반동분자들 4,000~4,500만 명을 합하여 모두 7,000만 명을 죽였다.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고 반대하는 인간들은 모두 ‘잉여인간’ 즉 쓸모없는 인간이었으며 그런 자들은 강제수용소에 보내 세뇌시키든지 죽여도 된다고 생각했다. 레닌도 공산화 과정에서 ‘말로 해서 안되면 폭력을 쓰라’고 명령하여 폭력을 정당화시켰고 얄타회담에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스탈린에게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이렇게 대답하였다.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살인이지만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통계일 뿐이다.”
결국 러시아는 40년 만에 인류의 3분의 1을 적화시켰다. 기독교는 2000년 동안 세계인의 3분의 1 정도를 선교했다. 기독교인들이 소득의 10분의 1인 십일조를 헌금으로 내는 데 반해 공산주의자들은 처음부터 사유 재산을 포기하고 들어갔다. 또 공산당 선언을 할 때 3가지를 각오한다. 얼어죽을 각오, 굶어죽을 각오, 맞아죽을 각오가 그것이다. 스탈린도 레닌도 신학생이었다. 하지만 당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교회의 권위가 강했다. 말씀을 떠난 타락한 교회였다. 러시아의 배고픈 백성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교회는 살찌고 백성들은 굶주렸다. 당시 러시아 왕이 대관식을 하면서 참석하는 자에게 빵을 하나씩 주겠다고 하자 배고픈 백성들이 몰려들어 금방 동이 나버렸는데 빵을 달라고 하는 백성들은 계속 모여들었고 이를 폭동으로 오인한 경비대장의 발포로 수백 명, 수천 명이 죽었다. 이 일이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일어났는데 이것이 결국 “왕이 우리를 버렸다”는 함성으로 삽시간에 온 러시아로 퍼져 나갔다. 그날 밤 국왕 니콜라이 2세는 일기에 이런 글을 썼다. “오, 주여, 백성들이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군주국가가 이다지도 백성을 모르고 있었다. 더욱이 그 시대의 교회도 백성을 치유하지 못하고 저버린 것이었다.
반면 영국에서는 요한 웨슬리 목사에 의해 명예혁명, 신앙의 혁명이 일어났고 독일에서도 종교개혁이 일어나 “우리가 땅과 집, 빵을 주겠다”는 공산주의자들의 말이 먹혀들지 않았다.
이처럼 교회가 할 일을 못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다. 교회가 타락하자 러시아를 시작으로 지구 3분의 1의 땅과 인구가 저주에 빠져들게 되었다.
동유럽, 중국, 북한, 몽골, 캄보디아, 이디오피아, 쿠바, 아프리카, 남미 이들 모든 나라가 극심한 혁명 정치, 불안, 반동분자 처단, 아사를 경험했다.
공산당은 이제까지 그 이빨을 드러내고 사상으로 공격한 나라마다 모두 승리하여 많은 나라들을 공산화시켰는데 지구상 한나라, 공산당이 들어가서 성공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바로 남한이다. 제주도와 낙동강 하구만 남겨놓고 유혈이 낭자하게 집어먹었다가 반 토막 토해 놓은 땅이다. 그리고 지금 타다 남은 나무토막 같은 이 나라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구원받고 새벽기도, 철야기도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1,200만 성도 중 1만 2,000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사실 남과 북의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이고 우리는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 북한은 한국교회로 하여금 긴장하게 하고 부흥하게 하고 깨어서 인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하나님은 우리 나라를 세계를 섬기는 나라, 세계에 복주는 나라로 쓰고 싶어 하신다. 이 사역을 감당하고 더 나아가 어렵고 힘든 존재인 북한을 넘어서 인류를 섬길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결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