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에서 자유·인권 이룬 거목
2006.05.16 10:51
[박진, “李 박사, 황무지에서 자유·인권 이룬 거목,” 미래한국, 2006. 4. 1, 5쪽; 한나라당 의원.]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이뤄 놓은 경이적 발전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작금의 위기가 비롯하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념적으로 지역적으로 사회 계층적으로 분열시키고 이간시키는 세력이 누구인가? 바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김정일 정권과 연대하는 새로운 좌파정권을 꿈꾸는 세력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제2건국을 내세우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 자체를 흔들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돈으로 산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연방제통일로 갈 수 있는 틀까지 닦아 놓았다. 노무현 정권은 과거사 진상규명이라는 명분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뿌리부터 흔드는 역발상만 하고 있다.
역사를 망각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있을 수 없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오랫동안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평화통일이라는 3대 건국이념을 얼마나 잘 계승 발전시키느냐에 달려있다. 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기념관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내이션빌딩(Nation Building)의 황무지 위에서 자유와 인권을 이룬 거목이었다. 미국의 워싱턴DC에는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한 건국기념관, 대학, 다리가 세워져 있음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낀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대한민국의 국부는 김구 선생도 아니고 김일성도 아닌 오직 이승만 대통령 한 분뿐이다. 그리고 김일성의 소련제 T34탱크를 자유와 민주주의의 깃발을 들고 맨손으로 막아낸 건국세력과 UN깃발 아래 목숨을 바친 다국적 무명용사들의 피로서 대한민국은 되살아났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 내에 이승만 건국기념관 건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승만 건국기념관 건립운동은 건국세력, 근대화세력, 민주화세력, 선진화세력이 함께 참여하여 동서남북으로 분열된 국민여론을 다시 하나로 통합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이뤄 놓은 경이적 발전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작금의 위기가 비롯하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념적으로 지역적으로 사회 계층적으로 분열시키고 이간시키는 세력이 누구인가? 바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김정일 정권과 연대하는 새로운 좌파정권을 꿈꾸는 세력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제2건국을 내세우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 자체를 흔들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돈으로 산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연방제통일로 갈 수 있는 틀까지 닦아 놓았다. 노무현 정권은 과거사 진상규명이라는 명분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뿌리부터 흔드는 역발상만 하고 있다.
역사를 망각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있을 수 없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오랫동안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평화통일이라는 3대 건국이념을 얼마나 잘 계승 발전시키느냐에 달려있다. 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기념관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내이션빌딩(Nation Building)의 황무지 위에서 자유와 인권을 이룬 거목이었다. 미국의 워싱턴DC에는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한 건국기념관, 대학, 다리가 세워져 있음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낀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대한민국의 국부는 김구 선생도 아니고 김일성도 아닌 오직 이승만 대통령 한 분뿐이다. 그리고 김일성의 소련제 T34탱크를 자유와 민주주의의 깃발을 들고 맨손으로 막아낸 건국세력과 UN깃발 아래 목숨을 바친 다국적 무명용사들의 피로서 대한민국은 되살아났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 내에 이승만 건국기념관 건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승만 건국기념관 건립운동은 건국세력, 근대화세력, 민주화세력, 선진화세력이 함께 참여하여 동서남북으로 분열된 국민여론을 다시 하나로 통합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