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전교조 교사에게 수업받고 싶다
2006.05.30 14:24
[서현교, “중·고생 60%, ‘非전교조 교사에게 수업받고 싶다,’” 미래한국, 2006. 4. 15, 13쪽; 월간중앙 면접조사.]
중·고생들은 대체로 비전교조 교사가 담임과 수업을 맡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전교조가 필요치 않고, 10명 중 7명은 전교조가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월간중앙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ANR과 지난달 6일부터 6일간 서울 지역 중고생 197명, 중고교생 학부모 203명 등 4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의 59.9%는 비전교조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한 59.4%는 비전교조 교사가 담임을 맡기를 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55.8%는 전교조 교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교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참교육을 위해서라는 답은 44.2%였다. 특히 전교조가 특정 문제를 놓고 집단행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학생의 절대다수인 77.2%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23.3%는 전교조 교사가 수업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고 답했다. 학부모들은 63.1%가 “전교조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39.1%만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교조 교육방식이 학교교육에 도움이 되느냐는 물음에 69%가 그렇지 않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학부모의 68.5%는 오히려 전교조보다 비전교조 교사가 더 교육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전교조 설립 후 교육환경 변화에 대해 학부모의 67.5%가 그대로라고 했으며 18.2%는 오히려 나빠졌다고 생각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은 전교조 교사가 진보적(36%)이거나 급진적(24.6%)이라고 답해 이들의 이념적 편향성을 문제삼았다. 그밖에 학부모의 70%는 교사들이 교원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응답했다.
중·고생들은 대체로 비전교조 교사가 담임과 수업을 맡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전교조가 필요치 않고, 10명 중 7명은 전교조가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월간중앙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ANR과 지난달 6일부터 6일간 서울 지역 중고생 197명, 중고교생 학부모 203명 등 4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의 59.9%는 비전교조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한 59.4%는 비전교조 교사가 담임을 맡기를 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55.8%는 전교조 교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교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참교육을 위해서라는 답은 44.2%였다. 특히 전교조가 특정 문제를 놓고 집단행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학생의 절대다수인 77.2%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23.3%는 전교조 교사가 수업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고 답했다. 학부모들은 63.1%가 “전교조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39.1%만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교조 교육방식이 학교교육에 도움이 되느냐는 물음에 69%가 그렇지 않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학부모의 68.5%는 오히려 전교조보다 비전교조 교사가 더 교육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전교조 설립 후 교육환경 변화에 대해 학부모의 67.5%가 그대로라고 했으며 18.2%는 오히려 나빠졌다고 생각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은 전교조 교사가 진보적(36%)이거나 급진적(24.6%)이라고 답해 이들의 이념적 편향성을 문제삼았다. 그밖에 학부모의 70%는 교사들이 교원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