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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광고, 우리나라의 위기

2012.05.15 16:51

관리자 조회 수:988 추천:97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은퇴목사회,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증경회장단, “5천만 동포여 각성하여 선택을 바로하자!” 조선일보, 하단 광고, 2012. 4. 5, A35.]

우리나라는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종국사회주의 좌파에 넘기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선진국으로도 갈 수 있고 제3류 국가로 추락할 수도 있다. 온 국민은 각성하여 자손만대로 번영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우리의 조국으로 바로 인식하고 결사적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1. 우리는 민주주의 가면을 쓴 자들의 감언어설에 속지 말아야 한다. 북한헌법 제4조에 “마르크스-레닌 공산주의 사상과 주체사상을 활동의 지도지침으로 삼는다”라고 하였다. 종북좌파 사람들은 이 사회주의를 지지하면서 민주주의 운운하며 국민을 속이고 있다. 그렇다면 종북좌파 세력을 따라서야 되겠는가? 북한사회주의 체제는 완전히 공산주의 체제이다.

공산주의는 ① 일당독재주의 체제를 고수한다. ② 선거는 한 사람을 지명해 놓고 가부 흑백선거를 한다. ③ 독재자와 사고와 이념이 다르면 모두다 반동부자로 숙청된다. ④ 생명존엄성과 인권은 완전히 무시된다. ⑤ 언론 결사집회 종교 신앙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다. ⑥ 시장경제가 아닌 통제경제다. ⑦ 개인소유의 재산은 없고 모든 재산을 국가소유다. ⑧ 독재자를 우상화하고 국민은 노예요 도구에 불과하다. 붉은 종교라 할 수 있다. ⑨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이 악할지라도 그것은 선이요 정의라고 한다. ⑩ 이웃과 친구도 믿을 수 없고 서로 감시하며 비밀정보로 통치한다. ⑪ 공동농장에서 공동생산한 농산물을 공동분배로 배급을 주다가 떨어지면 굶어죽는다. ⑫ 무계금 평등사회를 만든다 하지만, 당원과 비당원의 계급차이는 천양지차다. ⑬ 전위대정치, 과두정치, 족벌정치, 3대 세습정치, 사회주의 제국정치라 할 수 있다. ⑭ 공산주의 유물론은 3가지를 부인한다. ⓐ 하나님 부인, ⓑ양심 부인(거짓말쟁이), ⓒ 민족 부인(남한동포를 적으로 삼는다). 북한사회주의자들은 공산주의 유물론대로 그 체제를 운영해간다.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민주주의 탈을 쓴 마르크스-레닌주의다. 우리는 냉철한 이성의 판단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에 감염된 종북좌파에게 속지 말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

2. 만일 종북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① 북한의 대남 4대 혁명노선이 그대로 실천될 것이다. 그 4대노선은 ⓐ 국가보안법 철폐 ⓑ 남북평화협정 체결 ⓒ 주한미군철수 ⓓ 남북한 고려연방제 통일. ② 한미 FTA 무효화. ③ 제주해군기지 건설중단. ④ 외자인출. ⑤ 재벌해체. ⑥ 기업해외이전. ⑦ 무분별한 복지정책으로 경제 추락. ⑧ IMF 재래 가능. ⑨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의 망국적 교육강화. ⑩ 한미동맹 균열. ⑪ 선진국 진입 불가능. ⑫ 적화흡수통일 가능. ⑬ 숙청의 피바람. ⑭ 국민들의 해외도피. ⑮ 대한민국은 월남, 캄보디아, 미얀마, 북한과 같은 수준으로 전락하고 대한민국의 존재가 불투명해진다.

3.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만이 살길이다. 우리는 건국이후 64년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잘 지켜 나왔기 때문에 오늘날 수출입 1조원달러 달성, 국민소득 2만불 이상, 무역 세계 7위, 혁신국 세계 5위, 외화보유 세계 7위, 피원조국에서 원조국으로 전환, G20국가 중 중심에 섰고, 세계핵안보정상회의 56개국의 의장국이 됐고, 국격이 크게 상승됐다.

지금 세계 선진국들도 자유민주주의 기초 위에 시장경제를 운영해왔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 발전 성장하여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잘 가꾸어 나가는 길뿐이다. 5천만 동포여! 각성하여 조국을 오늘의 위에서 결사적으로 구원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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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자유대한민국 보수] 미·중 대결 격랑 속 한국의 나홀로 외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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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좌파정권, 자유대한민국수호] 백범도 국부로 모신 이승만, DJ도 당선직후 참배 27
128 [좌파정권, 자유대한민국수호] 이재명, '이승만 친일매국… 美 사드배치, 조선말 日 닮아' 40
127 [좌파정권, 자유대한민국수호] 대한민국 대통령 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대한민국 역사관 25
126 [자유대한민국 수호] 대통령 아무나 하나 26
125 [자유대한민국 수호] 제3기 국수주의·민중주의 정권 막으려면 79
124 [자유대한민국 수호] ‘문재인 5년’을 지울 ‘청소부’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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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자유대한민국 수호] 미군이 점령군? 낡은 역사 판타지에 빠져 ‘백 투 더 조선’ 외치지 마라 21
121 [자유대한민국 수호] 광복 당시 일본군 34만명, 그들에겐 미군이 점령군 30
120 [자유대한민국수호] 대한민국이 이룬 기적, 역대 대통령의 功이 있었다 31
119 [자유대한민국 수호] 우리가 좌파를 반대하는 이유 [1] 659
118 [자유대한민국수호] 윤덕민, "고종의 파천 길을 되풀이할 것인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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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자유대한민국 보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가공할 정체 91
115 [자유대한민국수호] 이하원, " 바이든이 하와이 일정 바꿨던 이유" 68
114 [자유대한민국 수호] 강찬석, "어두운 시대 밝히던 어느 보통 判事의 용기" 102
113 [자유대한민국 수호] '세상은 이념 전쟁 중--우퍄냐? 좌파냐?' 774
112 [자유대안민국 수호] 김대중, "야당님, 어디에 계십니까?" 88
111 [좌파정권, 자유대한민국 수호] 박정훈, 하마터면 속을 뻔했다 93
110 [자유민주주의 수호] 김시덕, "침공했던 중국에 우호적, 타이완에는 몰염치" 94
109 [자유대한민국 수호] 정안기, “독립군 토벌했다는 간도특설대의 진실” 130
108 [자유대한민국 수호] 김대중, ‘국민의 힘’ 혼자서 이길 수 있을까 100
107 [자유대한민국 수호] 양상훈, "국민 뜻만 추종하면 함께 망하고, 국민 뜻 거스르면 그들 손에 망한다" 180
106 [자유대한민국 수호] 최보식, "文은 자신을 대통령 아닌 민족통일국가 세우려는 ‘남쪽 리더’로 자부” 89
105 [자유대한민국 수호] 한현우, "시무 7조" 68
104 [좌파정권, 자유대한민국 수호] 류근일, 애국가 살리기냐, 죽이기냐의 선택 68
103 도쿄에서 만난 이승만 [자유대한민국 수호, 대한민국 건국] 84
102 [자유민주의 수호, 중국 공산주의] 윤덕민, "홍콩 사태에 침묵하는 민주화 선배 한국" 68
101 지금의 통합당으로는 文 정권을 이길 수 없다 90
100 ‘민족공조’로 한미관계 위기 심화 82
99 [자유대한민국 수호] 송대성, "미국과 중국, 한국의 선택은?" 139
98 [자유대한민국 수호] 류근일, "자유와 폭정이 맞설 때 어느 편을 들 건가?" 65
97 법조인·교수 1만여명 "文정부 통일교육,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62
96 백선엽 장군이 현충원 못 간다면 더 이상 대한민국 아니다 92
95 새로운 야당의 출현을 주시하며 70
94 탄핵의 江이 사라졌다 95
93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78
92 '事實'만을 붙들고 독자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68
91 100년 前 그 춥고 바람 불던 날처럼, 작아도 결코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82
90 세상이 광우병 괴담에 휩쓸릴 때… '팩트의 방파제'를 쌓았다 110
89 보수가 집권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 93
88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자유통일당의 이념과 정책을 말한다" 78
87 참 나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박정희 두번 죽이기 79
86 탄핵 이후 처음 보는 자유보수 진영의 희생과 헌신 97
85 힘이 없으면 지혜라도 있어야 한다 114
84 자유냐 전체주의냐, 그 사이에 중간은 없다 76
83 4·15는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다 287
82 보수 통합의 열쇠는 국민에게 있다 105
81 죽느냐, 사느냐? 주사파 집권 대한민국 198
80 [자유대한민국 수호] 자유 우파가 무엇이고, 좌파가 무엇인가? 1426
79 야권이 넘어야 할 山 '박근혜' 141
78 좌파 10단의 手에 우파 1단이 맞서려면 179
77 조갑제, "김문수의 이 글은 대단하다. 진땀이 난다!" 167
76 '베트남판 흥남 부두'인 '십자성 작전'을 아십니까 205
75 굿 모닝~ 변희재! 159
74 변희재, 안정권과 김용호발 보수혁명 443
73 58년 전 오늘이 없었어도 지금의 우리가 있을까 171
72 홍준표의 박근혜, 황교안 논평 옳지 않다 132
71 김문수 대담 (2019년 4월 8일) 162
70 기승전 황교안 173
69 황교안의 정확하고 용감한 연설 172
68 나경원 연설의 이 '결정적 장면'이 좌익을 떨게 했다! 139
67 [자유대한민국 수호]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자들은 단합해야 1646
66 이런 인물을 한국당 대표로 뽑자! 197
65 한국당 전당대회, 보수대통합의 용광로가 되어야 177
64 '문재인 對 反문' 전선 246
63 대통령이 북한 대변인이면 한국 대변인은 누군가 310
62 자기 발등 찍은 文 정부, 판문점에서 절룩거리다 360
61 진보의 탈 쓴 위선과 싸워야 327
60 죽은 자유한국당 左클릭 하면 살까? 279
59 선거 압승하니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242
58 MBC의 문제 250
57 광장정치와 소비에트 전체주의 290
56 촛불의 반성 263
55 文정권 1년 214
54 '독재자 김정은' 집단 망각증 200
53 지식인으로 나는 죽어 마땅하다 230
52 혁명으로 가고 있다 229
51 서울-워싱턴-평양, 3色 엇박자 265
50 북이 천지개벽했거나 사기극을 반복하거나 273
49 대한민국의 '다키스트 아워' 342
48 현송월과 국립극장 277
47 교회는 북한에서 성도들이 당한 역사 가르쳐야! 390
46 강력한 압박을 통한 대화가 필요하다 295
45 남북대화, 환영하되 감격하지 말자 316
44 중국이 야비하고 나쁘다 310
43 돌아온 중국이 그렇게 반갑나 308
42 박정희가 지금 대통령이라면 347
41 청와대 다수도 '문정인·노영민 생각'과 같나 308
40 대통령 부부의 계속되는 윤이상 찬양 275
39 남과 북 누가 더 전략적인가 285
38 오래된 미래 322
37 도발에 대한 우리의 응전은 지금부터다 332
36 뺄셈의 건국, 덧셈의 건국 263
35 文 대통령이 말하지 않은 역사 265
34 망하는 길로 가니 망국(亡國)이 온다 269
33 네티즌도 화났다… 공연 파행시킨 反美 행태에 비판 쏟아져 242
32 7094명 戰死, 한국 지킨 美2사단에 고마움 표하는 공연이 뭐가 잘못됐나 337
31 성주와 의정부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장면들 291
30 북(北) 김정은의 선의(善意) 347
29 공산주의 신봉한 영국의 엘리트들처럼 412
28 야당의 정체성? 무슨 정체성? 340
27 안팎의 전쟁 492
» 하단 광고, 우리나라의 위기 988
25 좌파들의 사대 원수 927
24 ‘정신적 귀족’ 보수주의자의 길 그 근간은 기독교적 세계관 1375
23 좌파적인 보수정당 정치인들 1050
22 황장엽 선생이 본 '역사의 진실' 1086
21 독도가 한국 영토인 진짜 이유 1073
20 용서 잘하는 한국 정부 991
19 황장엽 조문까지 北 눈치 살피는 민주당 1166
18 유럽의회, '中, 한국 조치 지지하라 1294
17 얼마나 더 대한민국 망신시킬 텐가 1122
16 선거 때면 北 도발?… 착각 또는 거짓말 1252
15 목숨을 이념의 수단으로 삼는 풍조가 걱정된다 1164
14 '시국선언'은 정치편향 교수들의 집단행동 1233
13 너무 가벼운 시국선언 [1] 1082
12 "TV논평, 좌편향 인용 심각" 1134
11 '10·4남북정상선언' 이행될 수 없는 이유 1108
10 중국에 ‘하나의 한국’ 원칙 요구해야 1102
9 이 정권을 짓누르는 노 정권의 유산 1183
8 보수가 떠나고 있다 1047
7 국가보안법 존속돼야 1048
6 김정일과 만남, 하늘이 준 기회 1138
5 中․朝 우호조약의 한 구절 1180
4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1226
3 중·조 우호조약의 한 구절 1004
2 대구(大邱) ‘미래포럼’ 시국大토론회 1150
1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자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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