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위원회에 포진된 친북좌파 인사 명단
2008.02.12 11:53
[김성욱, “각종 위원회 포진한 親北 左派인사 리스트,” 미래한국, 2008. 1. 19, 2쪽.]
노무현정권 하 난립한 각종 위원회의 친북.반한적 행태는 좌파적 인적 구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정부 산하 총 416개에 달하는 위원회 중 이념적 편향성이 심각한 위원회의 인적구성을 분석, 게재하기로 한다. 다음은 이 중 11개 위원회 분석 자료이다.
1.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 원형은 위원은 국가보안법폐지 부산연대 공동대표, 6.15공동선언 부산실천연대 공동대표, 부산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원 위원이 부산지역 공동대표로 있는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목정평)’ 역시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주장해 온 ‘통일연대’ 참여단체이다. 목정평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및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汎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 등 좌파들의 각종 범대위에 참여해 왔다.
승려인 정재근 위원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2005년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에 간첩.빨치산 출신을 ‘통일애국열사’로 미화한 공원을 조성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신혜수 위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공동대표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여연’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및 파병반대범국민행동 등 각종 범대위에 참여해 온 단체이다.
유남영 위원과 윤기원 위원은 모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民辯)’ 간부 출신이다. 민변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등에 참여해 온 좌파성향 변호사 조직이다. 조국 위원은 한총련 구속자 석방 등을 주장했던 ‘양심수석방300人선언’(2002. 8. 10) 등에 참여해 왔다.
2.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제주4.3사건위의 경우 강만길 위원은 국보법폐지연대 고문으로서 송두율 무죄석방대책위의 고문 등에 참여했었다. 서중석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전국교수1000人선언’(2004. 10. 27) 등에 참여했었다.
이돈명 위원은 민변 회장 출신으로서 58명에 달하는 송두율 변호인단을 이끌었던 인물이며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주장해 온 친북단체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의 고문과 국보법폐지연대 고문을 맡고 있다.
김정기 위원은 ‘전국연합’ 소속으로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 및 북한의 핵개발과 선군(先軍)노선을 옹호해 온 ‘사월혁명회’ 운영위원이다. 사월혁명회를 만든 사월혁명연구소 소장 윤성식(尹成植)은 98년 10월 월북(越北), 북한 노동당 외곽조직인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으로 활동하며 로동신문 등에 “통일 성업(聖業)에 여생을 받치리라”(2004년 8월 26일)는 등의 글을 올리는 인물이다.
3.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친일진상규명위 박연철 위원은 민변간부 출신으로서 송두율 변호에 나섰고, ‘한총련합법화1000人선언’(2002. 7. 19)에도 참여했다.
성대경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 각계인사선언’(2004.
9. 16)에, 임경석 위원은 ‘국보법전면폐지촉구70년대민주화운동가선언’(2004. 10. 27)에 참여했다.
4. 동학농민 명예회복심의위원회
동학농민명예회복위 안병욱 위원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委)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이화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 각계인사선언’(2004. 9. 16)에 참여한 인물로서 2005년 10월 8일 강정구 파문 당시 “베트남 공산통일은 통일이 아니던가”라는 글을 오마이뉴스에 기고, “강 교수는 ‘냉전성역’을 깨려 노력한 학자”라고 비호했다. 제주4.3사건위 김정기 위원도 동학농민 명예회복위 위원을 중복해서 맡고 있다.
5.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민고충처리위 이유정 위원은 민변 간부 출신으로 송두율 변호에 나섰으며, ‘한총련합법화종교인1000인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최상림 위원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등에 참여해 온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노동위원장과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신철영 위원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출신으로 ‘국보법전면폐지촉구 70년대민주화운동가선언’(2004. 10. 27)에 참여했다. 박종렬 위원은 ‘한총련합법화종교인1000人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6. 국가청렴위원회
국가청렴위 성해용 위원은 ‘한총련합법화宗敎人1000人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김거성 위원은 좌파단체인 민주통일민중연합(민통련) 사무국장,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상임집행위원을 거쳐 전국연합 경기북부지역 상임의장을 지냈다.
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 박종관 위원은 충북민예총 부지회장으로서 ‘한총련합법화 종교인1000人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김언호 위원은 한길사 대표로 ‘국보법전면폐지촉구 70년대민주화운동가선언’(2004. 10. 27)에 참여했다. 전효관 위원은 문화연대 문화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문화연대는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등에 참여해 왔다. 박신의 위원은 ‘송두율석방 시민사회1000인선언’(2003. 10. 23)에 참여했다.
8. 노근리 명예회복위원회
노근리 명예회복위 김동완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各界인사선언’(2004. 9. 16) 등에 참여했다.
9.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일제피해진상규명위 전기호 위원장은 전국연합에 소속된 사월혁명회 산하 사월혁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10.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의 주보돈 위원과 제주4.3위원회 위원을 겸직한 서중석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 전국교수1000인선언’(2004. 10. 27) 등에 참여했다.
11.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 조준희 위원장은 민변 초대 대표간사 출신으로서 한총련 구속자 석방 등을 주장한 ‘양심수석방 각계인사기자회견’(2003. 4. 8)에 참여했다.
노무현정권 하 난립한 각종 위원회의 친북.반한적 행태는 좌파적 인적 구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정부 산하 총 416개에 달하는 위원회 중 이념적 편향성이 심각한 위원회의 인적구성을 분석, 게재하기로 한다. 다음은 이 중 11개 위원회 분석 자료이다.
1.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 원형은 위원은 국가보안법폐지 부산연대 공동대표, 6.15공동선언 부산실천연대 공동대표, 부산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원 위원이 부산지역 공동대표로 있는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목정평)’ 역시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주장해 온 ‘통일연대’ 참여단체이다. 목정평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및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汎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 등 좌파들의 각종 범대위에 참여해 왔다.
승려인 정재근 위원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2005년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에 간첩.빨치산 출신을 ‘통일애국열사’로 미화한 공원을 조성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신혜수 위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공동대표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여연’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및 파병반대범국민행동 등 각종 범대위에 참여해 온 단체이다.
유남영 위원과 윤기원 위원은 모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民辯)’ 간부 출신이다. 민변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등에 참여해 온 좌파성향 변호사 조직이다. 조국 위원은 한총련 구속자 석방 등을 주장했던 ‘양심수석방300人선언’(2002. 8. 10) 등에 참여해 왔다.
2.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제주4.3사건위의 경우 강만길 위원은 국보법폐지연대 고문으로서 송두율 무죄석방대책위의 고문 등에 참여했었다. 서중석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전국교수1000人선언’(2004. 10. 27) 등에 참여했었다.
이돈명 위원은 민변 회장 출신으로서 58명에 달하는 송두율 변호인단을 이끌었던 인물이며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주장해 온 친북단체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의 고문과 국보법폐지연대 고문을 맡고 있다.
김정기 위원은 ‘전국연합’ 소속으로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 및 북한의 핵개발과 선군(先軍)노선을 옹호해 온 ‘사월혁명회’ 운영위원이다. 사월혁명회를 만든 사월혁명연구소 소장 윤성식(尹成植)은 98년 10월 월북(越北), 북한 노동당 외곽조직인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으로 활동하며 로동신문 등에 “통일 성업(聖業)에 여생을 받치리라”(2004년 8월 26일)는 등의 글을 올리는 인물이다.
3.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친일진상규명위 박연철 위원은 민변간부 출신으로서 송두율 변호에 나섰고, ‘한총련합법화1000人선언’(2002. 7. 19)에도 참여했다.
성대경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 각계인사선언’(2004.
9. 16)에, 임경석 위원은 ‘국보법전면폐지촉구70년대민주화운동가선언’(2004. 10. 27)에 참여했다.
4. 동학농민 명예회복심의위원회
동학농민명예회복위 안병욱 위원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委)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이화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 각계인사선언’(2004. 9. 16)에 참여한 인물로서 2005년 10월 8일 강정구 파문 당시 “베트남 공산통일은 통일이 아니던가”라는 글을 오마이뉴스에 기고, “강 교수는 ‘냉전성역’을 깨려 노력한 학자”라고 비호했다. 제주4.3사건위 김정기 위원도 동학농민 명예회복위 위원을 중복해서 맡고 있다.
5.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민고충처리위 이유정 위원은 민변 간부 출신으로 송두율 변호에 나섰으며, ‘한총련합법화종교인1000인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최상림 위원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등에 참여해 온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노동위원장과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신철영 위원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출신으로 ‘국보법전면폐지촉구 70년대민주화운동가선언’(2004. 10. 27)에 참여했다. 박종렬 위원은 ‘한총련합법화종교인1000人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6. 국가청렴위원회
국가청렴위 성해용 위원은 ‘한총련합법화宗敎人1000人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김거성 위원은 좌파단체인 민주통일민중연합(민통련) 사무국장,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상임집행위원을 거쳐 전국연합 경기북부지역 상임의장을 지냈다.
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 박종관 위원은 충북민예총 부지회장으로서 ‘한총련합법화 종교인1000人선언’(2002. 7. 18) 등에 참여했다. 김언호 위원은 한길사 대표로 ‘국보법전면폐지촉구 70년대민주화운동가선언’(2004. 10. 27)에 참여했다. 전효관 위원은 문화연대 문화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문화연대는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등에 참여해 왔다. 박신의 위원은 ‘송두율석방 시민사회1000인선언’(2003. 10. 23)에 참여했다.
8. 노근리 명예회복위원회
노근리 명예회복위 김동완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各界인사선언’(2004. 9. 16) 등에 참여했다.
9.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일제피해진상규명위 전기호 위원장은 전국연합에 소속된 사월혁명회 산하 사월혁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10.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의 주보돈 위원과 제주4.3위원회 위원을 겸직한 서중석 위원은 ‘국보법폐지촉구 전국교수1000인선언’(2004. 10. 27) 등에 참여했다.
11.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 조준희 위원장은 민변 초대 대표간사 출신으로서 한총련 구속자 석방 등을 주장한 ‘양심수석방 각계인사기자회견’(2003. 4. 8)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