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참교육, 좌경이념 세뇌교육
2009.04.16 14:39
[김필재, “전교조 참교육, 좌경이념 세뇌교육,” 미래한국, 2008. 11. 15, 2쪽.]
전교조 해체를 단체 창립이유로 밝혀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2008년 11월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교조 참교육의 실체를 ‘좌경이념 세뇌교육’으로 규정하고, 전교조 해체가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상진(서울시 교육위원) 국민연합 상임대표는 “김대중 정부가 1999년 전교조를 합법화시켜 교육이 전교조의 손에 들어가게 됐다”면서 “전교조의 주장은 좌익이념 특유의 언어혼란 전술인 선전․선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상임대표는 구체적으로 “전교조는 북한의 대남4대 적화혁명노선인 ‘미군철수,’ ‘국보법 철폐,’ ‘평화협정 체결,’ ‘연방제 통일’을 그대로 주장하고 있다”면서 “전교조가 존재하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 “전교조 참교육에 관한 좌경논리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폭탄을 지고 미군진영에 몸을 던지겠다는 자작시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소감을 써내라는 교사도 있다. 북한역사교과서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면 특별연수를 한 전교조 교사도 있다”면서 전교조의 친북반미 행태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 의원은 이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는 일”이라며 “전교조의 실체를 묻고 우리 아이들을 왜곡된 사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전교조의 이적성은 이미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가 확인했다. 2002년 통일부 보고서는 전교조의 통일 교육관과 현대사 역사관에 대해 ‘북한의 시각에서 북한을 미화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시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김정일을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이적행위”라고 지적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지난 60년의 역사는 수치의 역사가 아닌데 전교조가 수치의 역사로 둔갑시켰다. 대한민국은 지난 60년 질풍노도의 시기에 땀을 흘려야 할 때 는 땀을 흘렸고, 피를 흘려야 했을 때는 피를 흘렸다. 세계가 인정한 성공한 역사를 실패한 역사라고 하는 전교조는 인간에 대한 존경심이 실종돼 있다”면서 전교조의 반(反)역사성을 비판했다.
이어 김광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변호사, 이계성 올바른교육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성욱(대한민국 적화 보고서 저자) 프리랜서 기자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고영주 변호사는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가’라는 제목의 발제문에서 “전교조는 북한역사책인 현대조선역사를 베낀 책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말고 군대도 가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이어 “전교조 운동은 궁극적으로 사회주의국가 건설을 위해 초중고등 학생들까지 혁명전사로 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은 좌파정권 10년 동안 햇볕정책 시행으로 대북․대공경각심이 이완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반미친북 활동을 노골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안당국은 하루속히 전교조가 이적단체임을 밝혀 선량한 교사․학생․국민들이 전교조 주도세력의 술수에 넘어가 불필요한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교조의 불순책동을 차단해 국가․사회의 안전을 지켜낼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욱 프리랜서 기자는 “전교조는 국보법-미군철수-평화체제 구축-연방제 통일론을 주장해왔다”면서 이를 위해 전교조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파괴기도,’ ‘평택 범대위 반미폭동,’ ‘광주 송정리 미군기지 진격투쟁,’ ‘이라크파병 반대활동,’ ‘부산 반(反) APEC 투쟁,’ ‘친북단체 통일연대 활동 참가’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기자는 “학생들 촛불집회 참석은 성숙한 시민의식,” “6.15, 10.4공동선언 계승,” “6.25는 조국해방전쟁,” “간첩․빨치산 추모제 참석,” “주사파 사대(師大)․교대(敎大) 학생들에게 사상교육,” “서울 시내 초․중․고 87.8%에 전교조 교사” 등 전교조의 주도해온 공격적인 친북․반미․반(反)대한민국 활동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전교조 해체를 단체 창립이유로 밝혀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2008년 11월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교조 참교육의 실체를 ‘좌경이념 세뇌교육’으로 규정하고, 전교조 해체가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상진(서울시 교육위원) 국민연합 상임대표는 “김대중 정부가 1999년 전교조를 합법화시켜 교육이 전교조의 손에 들어가게 됐다”면서 “전교조의 주장은 좌익이념 특유의 언어혼란 전술인 선전․선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상임대표는 구체적으로 “전교조는 북한의 대남4대 적화혁명노선인 ‘미군철수,’ ‘국보법 철폐,’ ‘평화협정 체결,’ ‘연방제 통일’을 그대로 주장하고 있다”면서 “전교조가 존재하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 “전교조 참교육에 관한 좌경논리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폭탄을 지고 미군진영에 몸을 던지겠다는 자작시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소감을 써내라는 교사도 있다. 북한역사교과서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면 특별연수를 한 전교조 교사도 있다”면서 전교조의 친북반미 행태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 의원은 이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는 일”이라며 “전교조의 실체를 묻고 우리 아이들을 왜곡된 사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전교조의 이적성은 이미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가 확인했다. 2002년 통일부 보고서는 전교조의 통일 교육관과 현대사 역사관에 대해 ‘북한의 시각에서 북한을 미화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시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김정일을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이적행위”라고 지적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지난 60년의 역사는 수치의 역사가 아닌데 전교조가 수치의 역사로 둔갑시켰다. 대한민국은 지난 60년 질풍노도의 시기에 땀을 흘려야 할 때 는 땀을 흘렸고, 피를 흘려야 했을 때는 피를 흘렸다. 세계가 인정한 성공한 역사를 실패한 역사라고 하는 전교조는 인간에 대한 존경심이 실종돼 있다”면서 전교조의 반(反)역사성을 비판했다.
이어 김광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변호사, 이계성 올바른교육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성욱(대한민국 적화 보고서 저자) 프리랜서 기자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고영주 변호사는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가’라는 제목의 발제문에서 “전교조는 북한역사책인 현대조선역사를 베낀 책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말고 군대도 가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이어 “전교조 운동은 궁극적으로 사회주의국가 건설을 위해 초중고등 학생들까지 혁명전사로 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은 좌파정권 10년 동안 햇볕정책 시행으로 대북․대공경각심이 이완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반미친북 활동을 노골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안당국은 하루속히 전교조가 이적단체임을 밝혀 선량한 교사․학생․국민들이 전교조 주도세력의 술수에 넘어가 불필요한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교조의 불순책동을 차단해 국가․사회의 안전을 지켜낼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욱 프리랜서 기자는 “전교조는 국보법-미군철수-평화체제 구축-연방제 통일론을 주장해왔다”면서 이를 위해 전교조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파괴기도,’ ‘평택 범대위 반미폭동,’ ‘광주 송정리 미군기지 진격투쟁,’ ‘이라크파병 반대활동,’ ‘부산 반(反) APEC 투쟁,’ ‘친북단체 통일연대 활동 참가’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기자는 “학생들 촛불집회 참석은 성숙한 시민의식,” “6.15, 10.4공동선언 계승,” “6.25는 조국해방전쟁,” “간첩․빨치산 추모제 참석,” “주사파 사대(師大)․교대(敎大) 학생들에게 사상교육,” “서울 시내 초․중․고 87.8%에 전교조 교사” 등 전교조의 주도해온 공격적인 친북․반미․반(反)대한민국 활동을 조목조목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