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군철수·연방제’ 지지단체에 억대 지원

2006.10.13 14:40

관리자 조회 수:988 추천:137

[김성욱, “‘미군철수·연방제’ 支持단체에 억대 지원,” 미래한국, 2006. 7. 29. 2쪽.]

주한미군철수 후 연방제통일을 하겠다는 反美단체에 억 대의 국민세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5월 발표한 ‘2006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평택범대위 소속 환경운동연합(1억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3천만원), 평화를만드는여성회(2천만원),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천만원), 노동인권회관(천만원) 등 5개 단체에 1억 7천만 원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운동'프로젝트는 3개년 계속 사업으로 선정, 2008년까지 모두 1억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실천연대는 미군철수와 연방제를 설립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여서 정부의 지원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실천연대는 조직의 기본 목적을 규정한 강령을 통해 미군철수와 연방제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조: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한다. 2조 반미 민족자주운동으로 주한미군을 하루 빨리 철거하고, 미국의 지배양식을 완전히 제거한다.“ ”3조: 민족 공조로 가까운 장래에 6·15공동선언이 지향하는 연합, 연방제통일을 달성한다.“
번호 제목 조회 수
60 [한미동맹] “사드 철수 고려” “미군 완전 철수” 낭떠러지 달렸던 韓美동맹 26
59 [안보, 한미동맹] 임민혁, 美국방 "성주 사드기지 방치, 동맹으로 용납 못할 일" 28
58 [한미동맹, 죄파정권] 김진명, "미국, 反中 연합전선에서 한국 뺐다." 48
57 [한미동맹, 안보] 양상훈, "지금 놀라운 얘기들이 나돌고 있다," 36
56 [한미동맹] 김대중, "실종된 韓·美 동맹 복원의 출발점" 74
55 [안보, 한미동맹, 중국] 사설: "北 남침 지원해 놓고 ‘평화 수호’ 위해 싸웠다는 시진핑" 43
54 [한미동맹] 사설: "전작권 문제 평행선 달리다 공동회견도 취소, 이런 韓·美 동맹" 38
53 [한미동맹] 사설: "차라리 ‘韓은 美 아닌 中 선택해야’라고 밝히라" 37
52 [한미동맹] 양승식, 김은중, “韓美, 훈련 한번 못하고 동맹이라 할수있나” 49
51 [한미동맹] 양승식, "에이브럼스 '韓美훈련 제대로 못해' 우려 편지까지 썼다" 37
50 [한미동맹] 사설: "국가 전략 외교는 실종, 내부 소란뿐인 한국 외교" 39
49 [한미동맹] 천영우, "중병을 앓고 있는 한미 동맹" 100
48 [한미동맹] 윤덕민, "중국 먹잇감 된 균형 외교" 61
47 [한미동맹, 안보] 을사늑약보다 더한 치욕 당할 수 있다 47
46 2020 한미동맹과 1992 필리핀 미군 철수의 시사점 116
45 트럼프 언급 "미국 안 좋아하는 나라"는 어디인가 94
44 더 벌어지는 韓·美 89
43 한국은 미 동맹국 아니다 91
42 공조도 없고 훈련도 않는 한·미 동맹, 껍데기화하고 있다 72
41 北 핵폭탄·농축시설 다 그대론데 韓·美는 훈련까지 폐지 88
40 한국이 그토록 두려워한 세상 95
39 베트남에서 코렉시트(Korexit) 시작되나 115
38 重病 앓는 한·미 동맹, 모두 침묵만 할 것인가 93
37 요코스카 基地의 日기술자 127
36 올여름부터 주한미군 철수 '현실'이 될 수 있다 123
35 FT, 韓美 의견차 커지며 '70년 한미동맹' 위험에 빠졌다 166
34 종전선언은 미군 철수 1단계 187
33 부임 첫 간담회에서 '종전 선언' 우려한 美 대사 136
32 외국 언론에 비친 미·북 회담 144
31 비핵화보다 동맹의 위기가 먼저 올까 걱정된다 137
30 한.미 연합훈련 187
29 미북회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192
28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논평들 147
27 미국, 때론 우리를 배신했다 174
26 미국 없이 살아남기 158
25 동맹 파기되면 미국은 . . . 255
24 한미동맹이 최강의 무기다. 186
23 미일동맹에서 얻는 교훈 241
22 한국, 미․중 패권 충돌 때 살길 찾아야, 285
21 동맹 없이도 생존 가능한가? 365
20 한국인 92%, 한미동맹 유지․강화 필요 984
19 전쟁 막으려면 한미연합사 반드시 지켜야 927
18 한미연합사 해체, 전쟁경험 없는 자들의 발상 1030
17 갈 데까지 가버린 대통령을 바라보며 1081
16 “한미연합사 해체 후 연방제,” 盧정권의 책략인가 1076
15 ‘평화,’ 적화(赤化)로 가는 길목인가 980
14 안보(安保)없이 평화(平和)없다 1080
» '미군철수·연방제’ 지지단체에 억대 지원 988
12 ‘2개의 사령부’로 어떻게 전쟁하나 998
11 한국에 유익한 동맹 왜 흔드나 934
10 노무현의 한미동맹 해체 공작 1136
9 ‘자주의 덫’과 ‘주체의 올가미’ 1049
8 한국 지식인들의 분열 911
7 나라 안보가 너무 아슬아슬해 906
6 한미동맹의 위기 934
5 미군 철수 부를 ‘평화체제’ 추진 949
4 미국에 호혜적 기여해야 동맹 유지 957
3 과거의 한국경제성장, 미국의 대규모 원조·안보동맹 때문 1228
2 한미동맹해체, 김정일 공조, 국가변란수준의 害國행위 1052
1 한·미관계의 안정적 유지가 우선이다 1084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