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철수·연방제’ 지지단체에 억대 지원
2006.10.13 14:40
[김성욱, “‘미군철수·연방제’ 支持단체에 억대 지원,” 미래한국, 2006. 7. 29. 2쪽.]
주한미군철수 후 연방제통일을 하겠다는 反美단체에 억 대의 국민세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5월 발표한 ‘2006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평택범대위 소속 환경운동연합(1억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3천만원), 평화를만드는여성회(2천만원),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천만원), 노동인권회관(천만원) 등 5개 단체에 1억 7천만 원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운동'프로젝트는 3개년 계속 사업으로 선정, 2008년까지 모두 1억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실천연대는 미군철수와 연방제를 설립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여서 정부의 지원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실천연대는 조직의 기본 목적을 규정한 강령을 통해 미군철수와 연방제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조: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한다. 2조 반미 민족자주운동으로 주한미군을 하루 빨리 철거하고, 미국의 지배양식을 완전히 제거한다.“ ”3조: 민족 공조로 가까운 장래에 6·15공동선언이 지향하는 연합, 연방제통일을 달성한다.“
주한미군철수 후 연방제통일을 하겠다는 反美단체에 억 대의 국민세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5월 발표한 ‘2006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평택범대위 소속 환경운동연합(1억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3천만원), 평화를만드는여성회(2천만원),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천만원), 노동인권회관(천만원) 등 5개 단체에 1억 7천만 원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운동'프로젝트는 3개년 계속 사업으로 선정, 2008년까지 모두 1억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실천연대는 미군철수와 연방제를 설립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여서 정부의 지원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실천연대는 조직의 기본 목적을 규정한 강령을 통해 미군철수와 연방제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조: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한다. 2조 반미 민족자주운동으로 주한미군을 하루 빨리 철거하고, 미국의 지배양식을 완전히 제거한다.“ ”3조: 민족 공조로 가까운 장래에 6·15공동선언이 지향하는 연합, 연방제통일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