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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동맹에서 얻는 교훈

2017.06.19 14:04

oldfaith 조회 수:244

미일동맹에서 얻는 교훈


[한정석, "흔들리는 한미동맹, 냉정과 열정의 딜레마." 미래한국, 2017. 6. 14, 11-12쪽.]


한미동맹은 축소되어 왔다. 단적으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은 '북한의 공격시 핵 보복'이 원칙이었다가, 북한의 '핵 공격시 핵 보복'으로 변경되었고,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핵 보복을 할 것인가는 정의되지 않은 상태이다.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미 의회의 승인 없이 자동으로 그것도 반격불능의 상태로 핵 보복을 한다는 핵 우산 방침은 올해에도 재확인되었다. 조건은 일본이 현재보다 더 안보 예산을 늘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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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더 벌어지는 韓·美 93
43 한국은 미 동맹국 아니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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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베트남에서 코렉시트(Korexit) 시작되나 122
38 重病 앓는 한·미 동맹, 모두 침묵만 할 것인가 96
37 요코스카 基地의 日기술자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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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종전선언은 미군 철수 1단계 190
33 부임 첫 간담회에서 '종전 선언' 우려한 美 대사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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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한.미 연합훈련 190
29 미북회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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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국, 때론 우리를 배신했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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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한미동맹이 최강의 무기다.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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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동맹 없이도 생존 가능한가?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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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갈 데까지 가버린 대통령을 바라보며 1087
16 “한미연합사 해체 후 연방제,” 盧정권의 책략인가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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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관계의 안정적 유지가 우선이다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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