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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목포의 교회연합운동

2006.06.21 09:44

관리자 조회 수:1820 추천:244

전북과 목포의 교회연합운동

지난 일이지만, 1999년 9월 6일 전주서문교회(예장 합동측)에서 결성된 전북장로교회연합회는 12월 12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창립기념예배 및 찬양축제를 연 바가 있었다. 전북장로교회연합회는 전라북도 내의 예장 합동, 예장 통합, 예장 개혁, 기장 등 7개 장로교단 소속 교회들의 연합체이다. 이날 예배는 연합회 공동의장인 정복량 목사(전주전성교회) 사회로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군산개복교회) 기도, 기장 총회장 이중표 목사 설교, 예장 통합 총회장 이규호 목사와 예장 개혁 총회장 고병학 목사 격려사, 예장 고려 총회장 양문화 목사 선언문 낭독, 공동회장 서은선 목사(전주서문교회) 축도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편 목포지역에서는 1999년 12월 6일 보수교회를 대표하는 목포시 기독교연합회와 진보진영이 모인 목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가 통합하여 목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를 결성했다. 자유주의 신학이 없어지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한국교회 내에서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구분선이 점점 더 흐려지고 있다. 이것은 영적 어두움과 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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