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두 날개 양육 시스템에 대한 비평
2013.02.14 15:56
에스라, "중요한 것은 두 날개가 아니라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입니다."
교회에 필요한 것은 두 날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읽을 두 눈과
맑은 양심의 소리를 듣는 귀와
은혜와 진리를 깨닫는 마음입니다.
작금에 신학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성경을 바르게 이해도 못하는
목회자들이 교회의 성장과 목회성공이라는 목적을 쫓아 기독교의 근본을 흔들어버릴
이상한 프로그램들을 추종하고 있는 것믈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소위 두 날개 시스템이라고 떠들에 대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적인 교회의 직제까지 멋대로 바꾸어 가면서 성경은 제쳐 두고
내용도 벌로 없는 얄팍한 몇 권의 교재를 가지고 사람들을 훈련시키면 될 것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 그러한 교재를 수 백권을 공부해도 성경 자체를 알지 못하면
스스로도 확신에 서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리더나 슈퍼 리더나
심지어 목회자 자신들도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그 옛날 가톨릭이 전혀 성경에도 없는 교황이나 추기경이나
총대주교 대주교 주교 신부 수녀 그리고 마리아 군단(레지오) 등
별 직제를 만들더니 아예 만국종교 혼합주의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가 변질되어 가는 모습은 매우 위험한 수준입니다.
첫 째는 신학교나 목회자들이 성경을 너무나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둘 째는 역사를 모르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현실적인 분별력도 상실했습니다.
셋 째는 교회 이미 오래 전부터 경건의 능력은 고사하고 경건의 모양도 없습니다.
온갖 신비주의 체험주의 감정주의 은사주의가 판을 치고 있고 거기에 목회 성공주의가
편승을 하고 세속적인 기복주의가 오늘날 교회를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럽게 변질되어 가다가는 결국은 카톨릭과 희랍정교회 그리고
루터교 감리교 나아가서는 침례교 오순절교회 심지어 예수교 장로회 등이
다 교황의 품으로 양떼를 끌고 들어가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에 앞장을 선 사람이 로버트 슐러라는 사람이었고
그는 프리메인슨 33도 그랜드 마스터인데 그의 추종자가 렉 워렌이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릭 워렌을 추종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개발된 프라크마티즘이란 철학이 기독교의 탈을 쓰고 나타난
소위 실용주의 신학으로 변질된지 오래 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로만 가톨릭에서 출발한 신비주의, 은사주의가 오순절교단과 영국의 성공회
그리고 이슬람의 슈피즘, 심지어 관세음보살까지 다 신비운동과 은사주의에 편승하여
방언의 은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지향하는 그 결론이란 "모든 종교는 영적으로는 다 하나다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종교 다원주의로 내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어쩌다가 시대적인 흐름이 그렇게 흘러 가게 되어서 그렇게 변질되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이러한 운동을 기획하고 주도하고 주관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제대로 언급하려면 한 학기를 보내도 모자랍니다.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이미 본격적으로 뉴 에이지 시대를 알리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이미 방송과 서적과 음악과 영화 철학 신학이 다 그렇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이나 다비치코드와 같은 책과 영상물 그리고 뉴에이지 철학
그리고 환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나홀로 집에"등이 다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는 작품들입니다.
포르노 영화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과 마약을 가지고 젊은 영혼들을
타락시키는 사람들 모두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대인들이 하는 일들입니다.
여기에는 항상 미국이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언제나 영국이 미국의 뒤에서 조종하고 있고 그 배후에는 써섹스 대학 산하에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가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 위에는 악독한 유대인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유대인들 배후에는 사탄이 조종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무지한 목사들과 분별력이 없는 신학자들이
전혀 사탄의 음모를 짐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영국의 BBC. 방송이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ABC. NBC. CBS. 방송을 비롯하여 모든 언론이 다 유대인의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의 최종 목적은 제일 먼저 이 땅에서 기독교를 말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바로 "뉴에이지 운동"입니다.
신의 길 인간의 길도 실상은 물병자리 음모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인데
쉽게 말하면 한국판 다빈치 코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신론과 물질주의가 만연한 20세기 말엽,
사람들은 종교적 인간(homo religious)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호모 렐리기우스 즉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종교적인 존재라는 것을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 철학을 가지고 종교를 없애 보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 후에 계몽주의가 과학과 이성을 빛을 인간의 내면에 비추어 종교를 없애려 했지만
역시 실패하였고 다시 이데올로기 즉 사상을 가지고 종교를 없애 보려고 했지만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되자 사탄은 이제 완전히 작전을 바꾸었습니다.
어치피 종교를 없앨 수 없다면 변질시키는 방향으로 연구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사회에서 물질 문명과 · 문화 · 예술 등에서
더 이상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여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은 다시 종교를 찾는
거의 병적일 정도로 종교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사탄은 완전히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영적 갈증과 공허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끌어 가려는 운동을 이른바 뉴 에이지로 불리는 운동입니다.
현대사회에 새로운 신비주운동으로 대두되는 이 운동은 종교적 영역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운동이 개개인의 영성적 변화, 즉 인간의 내적 능력을 개발시켜
우주의 차원에 도달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 의식을 확장시켜 신비적인 것에 도달하는 것에 주된 관심을 보이는 이 운동은
의식확장을 위해서 여러 종교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요소와 과학 ·심리 ·기술 ·정신분석 등을 혼합시킵니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영성적인 면에서는 방랑자적 성격을 가지며,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작은 그룹을 이루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정의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도 모르고 역사에도 무관심한 일반성돌이 신학을 했다고 거들먹거리며
자신들이 무슨 신 사도적 권위가 있는 것 처럼 성도들을 줄 세워놓고 넘어뜨리고 쓰러뜨리며
이상한 소리를 질러대어도 어느 성도들 한 사람도 이를 분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뉴에이지라는 개념의 어원은 점성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창시한 이들에 의하면, 현대는 새로운 세대(New Age)로서
물병자리[水甁座]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동합니다.
그러므로 새 시대, 뉴에이지를 물병자리 시대, 즉 아쿠아리우스(Aquarius) 시대라고도 부릅니다.
점성학에서는 태양과 여러 행성에서 일어나는 회전순환운동이 한 궤도를 완전히 마치려면
수만 년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 궤도를 황도(黃道)라고 합니다.
이것은 다시 12 좌로 나뉘는데 서양의 별자리인
①사자자리· ②쌍둥자리· ③황소자리· ④산양자리· ⑤물고기좌· ⑥물병자리·
⑦염소자리· ⑧큰게자리· ⑨궁수자리· ⑩전갈자리· ⑪천칭자리· ⑫처녀자리
등을 황도12 궁이라 하면서 이 한 좌(座)에서 다른 좌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2,100년이 걸리는데 이것을 한 에이지(age), 즉 한 세대나 황도라고 주장합니다.
현대는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옮겨가는 과정이며,
황도의 11번째 성좌로서 한 남자가 오른손에 물병을 가지고 있는 것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즉, 물병자리 시대는 그 어떤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정신적 갈증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물병으로 상징되며, 인간 영혼의 참 자유를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때라는 것입니다.
또 이들은 점성학에 의해
산양자리는 성부의 좌(구약),
물고기좌는 성자의 좌(신약),
물병자리는 성령의 좌(현대),
이렇게 해서 뉴에이지는 새로운 영적 변형을 나타낸다고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합니다.
이 운동은 1900년 스위스 아스코나의 유토피아적 공동체인
[진리의 산]에 A. 피오다가 평신도 수도원을 창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지도한 이들은 주로 과학자 · 심리학자 · 문학가들로 이루어진 평신도들입니다.
이들은 개인적 경험에 기반을 둔 반권위주의적 영성을 창조하려는 의도에서
동서양의 그노시스주의적 전통으로 물질주의에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종교와 문화와의
만남을 시도하였습니다(헤르만 헷세, 리처드 바크 등).
20세기 초에 활기를 띠고 나타난 캘리포니아의 에살렌과
스코틀랜드의 핀드혼도 이 운동의 주요 본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의 기본노선은 '모든 것은 하나'라는 일원론(monism)입니다.
그들은 이 일원론에서 범신론이나 범내신론(panentheism)을 끌어냅니다.
신은 만물 안에 존재하고 만물은 신이라는 것입니다.
힌두교에서는 소도 신이요 양도 신이요 별도 신이며 벌레도 신이고
나무도 물도, 바람도 창공도 다 신으로 지칭됩니다.
지렁이도 신이고 뱀도 신이며 모든 것이 신이라면 이에 비하여
사람이야말로 충분히 신이며 다를 모든 만물보다 훨씬 더 신령한 신이라는 인식을 갖게 설득합니다.
사람을 보고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하고 아담과 하와를 속이려 들었던 마귀는
그 숫법을 지금까지 갈고 닦에서 이제는 결정적으로 인간들을 신들이 되게 하려고
그 많은 머리 즉 일곱 개의 머리륻 다 짜 내어서 지금의 신비주의를 개발한 것입니다.
이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이 신인줄을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의 교리, 즉 인간은 죄인이라는
굴레를 쓰고 신음하고 있다고 선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유일한 목적은 오직 이 땅에서 성경을 보지 못하하게 하고 기독교만 없애려고 합니다.
다른 모든 종교는 얼마든지 개발되어도 좋고 발명되고 부흥되어도 좋은데 인간을 죄인취급하는
기독교만은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기어히 기독교를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이 환타지 영화와 반복 기법의 음악들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환타지 영화들입니다.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불사신과 같은 인간을 그려냅니다.
선과 악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들어 그냥 쿨하게 멋지게 되 아나면 그만입니다.
거기에는 반복의 깃법이 기본입니다. 힌두교의 역사관은 윤회전생 반복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음악 같은 음조를 계속반복하다 보면 이성은 잠재워지고 비판의식이 몽롱해집니다.
그리고 마귀가 틈타기 가장 좋은 상태 즉 영적인 수용적 수동태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이미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다.
그냥 말만 해도 쓰러지고 자신이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이 방언처럼 터져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전혀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을 가장한 악령들 즉 귀신들의 작난에 불과합니다.
성경도 모르고 분별력도 없는 사람들, 이미 목회 성공주의의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성령의 은사처럼보이게 되고 성도들은 거기에 속아 넘어가게 됩니다.
그것을 권능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사도 즉 신 사도적인 권위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쓰러뜨리고는 스스로 자신을 "권능의 사자"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넘어진 사람은 마룻바닥에 뒹굴면서 두 시간씩이나 비인격적으로 깔깔대면 웃어댑니다.
그 웃음을 두고 웃음 부흥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목에 개고리 같은 줄은 매고
개처럼 몰고 다니면서 추태를 부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개처럼 짖어대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전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여금 추태를 부리게 하면서 온갖 불경스러운 짓으로
하나님을 모독하게 하는 행위인데 이를 목사들이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동양의 종교 특히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과 심리학을 강하게 반영한 것입니다.
이것은 이 운동의 주요사상적 배경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먼저 신지학(神智學, theosophy)을 들 수 있는데, 신지학은
1875년 H.P.블라바츠키가 집대성하여 미국에 신지학협회를 창설하였습니다.
이들은 불교의 환생과 카르마(karma, 業) 이론을 믿으며,
이 협회 3대 회장 A. 베일리가 뉴에이지 운동으로 보급 전파하였습니다.
두 번째 배경으로는 초월적 하느님 사상을 부정하는 그노시스주의를 들 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전체주의(holism)와 강신술(降神術) ·영매(靈媒)사상을 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상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 운동의 또 하나의 특색은 회원제를 도입한
독특한 운영방식입니다. 전통종교에서는 고정적인 신자들의 모임이 중심을 이루는 데 반해
이 운동에서는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회원제이므로,
고객의 종교예식이나 청취자(TV ·영화 ·잡지)의 종교예식이라고 불려집니다.
이들은 거대한 상점(생태학적인 식품점, 약, 마법을 취급하는)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이들 회원제는 항상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함께 모이는 환자나
고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개 작은 집단이며, 조직은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책 ·잡지 ·신문 ·TV ·점성학책들에 의한 대중매개체와의 회의, 전화, 강연, 연수회,
정치적 제휴를 통해 서로 통합되고 확산 됩니다.
뉴에이지 운동은 인간의 초월능력에 대한 흥미를 돋구어 현대종교사회의
신 중심사상에서 벗어나 인본주의, 특히 우주적 인본주의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이 운동의 주된 관심사는 종교의 진리추구가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신적 능력을 개발시켜
자기의 무지에서 해방되고, 치유받으며, 결과적으로 종교를 인간의 필요와
상황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뉴에이지의 운동의 흐름은 현대인의 생활 속에도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확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클래식과 팝뮤직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뉴에이지음악은 심리치료, 스트레스 해소,
명상음악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간 의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 개발함으로써
신격화 된 비 신앙적 내용을 담고 있는 《배꼽》《히말라야 성자들》
등의 뉴에이지 계열의 책들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지도하는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여
이렇게 사탄의 음모가 활개를 치고 있어도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신학들이
감각도 없고 인식도 못하여 교회가 다 흔들거려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성경도 역사도 과학도 알지 못하여 방송매체가 선동하는 대로 흔들리고 있는 한심한 세대를 보고 있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깨어서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공부하고
거룩한 삶의 향기와 진리로 무장하여 사탄의 역사를 이겨 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배후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사람들은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니까
함께 공존하자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는 다 공존해도 좋은 데 오직 기독교만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종교로 지목하고 이를 지구상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리고 역사 안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들을 신학대학의 교수들이나 목회자들이
얼마나 공부를 하지 않았던지 전혀 인식도 못하고 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나 사람에게는 두 날개나 양 날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는 두 눈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두 귀가 필요 합니다.
목회성공주의에 눈이 멀고 신비의의에 귀가 들리지 않는 교회가
어설프게 두 날개나 양 날개로 날아 오르겠다고 버퉁대다가는 추락하기 십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날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마음과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성숙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겸손히 봉사할 두 손과 어려운 사람에게도 다가가는 두 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끝없이 교재를 만들어 낼 것이 아니라 성경 본문을 바르게 읽어서
성경이 기록된 그 본래 목적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떤 교재도 성경보다 중시 되거나 우선시 된다면 이는 근본부터 잘 못된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대학들이 성경은 제져 놓고 온갖 신학자들의 학설만 가지고 떠들다가
7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학생들을 졸업시키는 것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러한 프로그램으로는 평생을 훈련한다 해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멀지 않아서 그러한 현실을 눈으로 목도하시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ezrahouse.org/home/bbs/board.php?bo_table=ezra_testify&wr_id=3859#c_3912]
교회에 필요한 것은 두 날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읽을 두 눈과
맑은 양심의 소리를 듣는 귀와
은혜와 진리를 깨닫는 마음입니다.
작금에 신학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성경을 바르게 이해도 못하는
목회자들이 교회의 성장과 목회성공이라는 목적을 쫓아 기독교의 근본을 흔들어버릴
이상한 프로그램들을 추종하고 있는 것믈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소위 두 날개 시스템이라고 떠들에 대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서 너무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적인 교회의 직제까지 멋대로 바꾸어 가면서 성경은 제쳐 두고
내용도 벌로 없는 얄팍한 몇 권의 교재를 가지고 사람들을 훈련시키면 될 것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지만 그러한 교재를 수 백권을 공부해도 성경 자체를 알지 못하면
스스로도 확신에 서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리더나 슈퍼 리더나
심지어 목회자 자신들도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그 옛날 가톨릭이 전혀 성경에도 없는 교황이나 추기경이나
총대주교 대주교 주교 신부 수녀 그리고 마리아 군단(레지오) 등
별 직제를 만들더니 아예 만국종교 혼합주의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가 변질되어 가는 모습은 매우 위험한 수준입니다.
첫 째는 신학교나 목회자들이 성경을 너무나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둘 째는 역사를 모르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현실적인 분별력도 상실했습니다.
셋 째는 교회 이미 오래 전부터 경건의 능력은 고사하고 경건의 모양도 없습니다.
온갖 신비주의 체험주의 감정주의 은사주의가 판을 치고 있고 거기에 목회 성공주의가
편승을 하고 세속적인 기복주의가 오늘날 교회를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럽게 변질되어 가다가는 결국은 카톨릭과 희랍정교회 그리고
루터교 감리교 나아가서는 침례교 오순절교회 심지어 예수교 장로회 등이
다 교황의 품으로 양떼를 끌고 들어가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에 앞장을 선 사람이 로버트 슐러라는 사람이었고
그는 프리메인슨 33도 그랜드 마스터인데 그의 추종자가 렉 워렌이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릭 워렌을 추종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개발된 프라크마티즘이란 철학이 기독교의 탈을 쓰고 나타난
소위 실용주의 신학으로 변질된지 오래 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로만 가톨릭에서 출발한 신비주의, 은사주의가 오순절교단과 영국의 성공회
그리고 이슬람의 슈피즘, 심지어 관세음보살까지 다 신비운동과 은사주의에 편승하여
방언의 은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지향하는 그 결론이란 "모든 종교는 영적으로는 다 하나다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종교 다원주의로 내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어쩌다가 시대적인 흐름이 그렇게 흘러 가게 되어서 그렇게 변질되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이러한 운동을 기획하고 주도하고 주관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제대로 언급하려면 한 학기를 보내도 모자랍니다.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이미 본격적으로 뉴 에이지 시대를 알리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이미 방송과 서적과 음악과 영화 철학 신학이 다 그렇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이나 다비치코드와 같은 책과 영상물 그리고 뉴에이지 철학
그리고 환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나홀로 집에"등이 다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는 작품들입니다.
포르노 영화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과 마약을 가지고 젊은 영혼들을
타락시키는 사람들 모두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대인들이 하는 일들입니다.
여기에는 항상 미국이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언제나 영국이 미국의 뒤에서 조종하고 있고 그 배후에는 써섹스 대학 산하에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가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 위에는 악독한 유대인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유대인들 배후에는 사탄이 조종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무지한 목사들과 분별력이 없는 신학자들이
전혀 사탄의 음모를 짐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영국의 BBC. 방송이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ABC. NBC. CBS. 방송을 비롯하여 모든 언론이 다 유대인의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의 최종 목적은 제일 먼저 이 땅에서 기독교를 말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바로 "뉴에이지 운동"입니다.
신의 길 인간의 길도 실상은 물병자리 음모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인데
쉽게 말하면 한국판 다빈치 코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신론과 물질주의가 만연한 20세기 말엽,
사람들은 종교적 인간(homo religious)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호모 렐리기우스 즉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종교적인 존재라는 것을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 철학을 가지고 종교를 없애 보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 후에 계몽주의가 과학과 이성을 빛을 인간의 내면에 비추어 종교를 없애려 했지만
역시 실패하였고 다시 이데올로기 즉 사상을 가지고 종교를 없애 보려고 했지만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되자 사탄은 이제 완전히 작전을 바꾸었습니다.
어치피 종교를 없앨 수 없다면 변질시키는 방향으로 연구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사회에서 물질 문명과 · 문화 · 예술 등에서
더 이상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여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은 다시 종교를 찾는
거의 병적일 정도로 종교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사탄은 완전히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영적 갈증과 공허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끌어 가려는 운동을 이른바 뉴 에이지로 불리는 운동입니다.
현대사회에 새로운 신비주운동으로 대두되는 이 운동은 종교적 영역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운동이 개개인의 영성적 변화, 즉 인간의 내적 능력을 개발시켜
우주의 차원에 도달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 의식을 확장시켜 신비적인 것에 도달하는 것에 주된 관심을 보이는 이 운동은
의식확장을 위해서 여러 종교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요소와 과학 ·심리 ·기술 ·정신분석 등을 혼합시킵니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영성적인 면에서는 방랑자적 성격을 가지며,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작은 그룹을 이루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정의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도 모르고 역사에도 무관심한 일반성돌이 신학을 했다고 거들먹거리며
자신들이 무슨 신 사도적 권위가 있는 것 처럼 성도들을 줄 세워놓고 넘어뜨리고 쓰러뜨리며
이상한 소리를 질러대어도 어느 성도들 한 사람도 이를 분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뉴에이지라는 개념의 어원은 점성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창시한 이들에 의하면, 현대는 새로운 세대(New Age)로서
물병자리[水甁座]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동합니다.
그러므로 새 시대, 뉴에이지를 물병자리 시대, 즉 아쿠아리우스(Aquarius) 시대라고도 부릅니다.
점성학에서는 태양과 여러 행성에서 일어나는 회전순환운동이 한 궤도를 완전히 마치려면
수만 년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 궤도를 황도(黃道)라고 합니다.
이것은 다시 12 좌로 나뉘는데 서양의 별자리인
①사자자리· ②쌍둥자리· ③황소자리· ④산양자리· ⑤물고기좌· ⑥물병자리·
⑦염소자리· ⑧큰게자리· ⑨궁수자리· ⑩전갈자리· ⑪천칭자리· ⑫처녀자리
등을 황도12 궁이라 하면서 이 한 좌(座)에서 다른 좌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2,100년이 걸리는데 이것을 한 에이지(age), 즉 한 세대나 황도라고 주장합니다.
현대는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옮겨가는 과정이며,
황도의 11번째 성좌로서 한 남자가 오른손에 물병을 가지고 있는 것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즉, 물병자리 시대는 그 어떤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정신적 갈증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물병으로 상징되며, 인간 영혼의 참 자유를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때라는 것입니다.
또 이들은 점성학에 의해
산양자리는 성부의 좌(구약),
물고기좌는 성자의 좌(신약),
물병자리는 성령의 좌(현대),
이렇게 해서 뉴에이지는 새로운 영적 변형을 나타낸다고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합니다.
이 운동은 1900년 스위스 아스코나의 유토피아적 공동체인
[진리의 산]에 A. 피오다가 평신도 수도원을 창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지도한 이들은 주로 과학자 · 심리학자 · 문학가들로 이루어진 평신도들입니다.
이들은 개인적 경험에 기반을 둔 반권위주의적 영성을 창조하려는 의도에서
동서양의 그노시스주의적 전통으로 물질주의에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종교와 문화와의
만남을 시도하였습니다(헤르만 헷세, 리처드 바크 등).
20세기 초에 활기를 띠고 나타난 캘리포니아의 에살렌과
스코틀랜드의 핀드혼도 이 운동의 주요 본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의 기본노선은 '모든 것은 하나'라는 일원론(monism)입니다.
그들은 이 일원론에서 범신론이나 범내신론(panentheism)을 끌어냅니다.
신은 만물 안에 존재하고 만물은 신이라는 것입니다.
힌두교에서는 소도 신이요 양도 신이요 별도 신이며 벌레도 신이고
나무도 물도, 바람도 창공도 다 신으로 지칭됩니다.
지렁이도 신이고 뱀도 신이며 모든 것이 신이라면 이에 비하여
사람이야말로 충분히 신이며 다를 모든 만물보다 훨씬 더 신령한 신이라는 인식을 갖게 설득합니다.
사람을 보고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하고 아담과 하와를 속이려 들었던 마귀는
그 숫법을 지금까지 갈고 닦에서 이제는 결정적으로 인간들을 신들이 되게 하려고
그 많은 머리 즉 일곱 개의 머리륻 다 짜 내어서 지금의 신비주의를 개발한 것입니다.
이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이 신인줄을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의 교리, 즉 인간은 죄인이라는
굴레를 쓰고 신음하고 있다고 선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유일한 목적은 오직 이 땅에서 성경을 보지 못하하게 하고 기독교만 없애려고 합니다.
다른 모든 종교는 얼마든지 개발되어도 좋고 발명되고 부흥되어도 좋은데 인간을 죄인취급하는
기독교만은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기어히 기독교를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이 환타지 영화와 반복 기법의 음악들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환타지 영화들입니다.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불사신과 같은 인간을 그려냅니다.
선과 악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들어 그냥 쿨하게 멋지게 되 아나면 그만입니다.
거기에는 반복의 깃법이 기본입니다. 힌두교의 역사관은 윤회전생 반복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음악 같은 음조를 계속반복하다 보면 이성은 잠재워지고 비판의식이 몽롱해집니다.
그리고 마귀가 틈타기 가장 좋은 상태 즉 영적인 수용적 수동태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이미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다.
그냥 말만 해도 쓰러지고 자신이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이 방언처럼 터져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전혀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을 가장한 악령들 즉 귀신들의 작난에 불과합니다.
성경도 모르고 분별력도 없는 사람들, 이미 목회 성공주의의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성령의 은사처럼보이게 되고 성도들은 거기에 속아 넘어가게 됩니다.
그것을 권능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사도 즉 신 사도적인 권위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쓰러뜨리고는 스스로 자신을 "권능의 사자"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넘어진 사람은 마룻바닥에 뒹굴면서 두 시간씩이나 비인격적으로 깔깔대면 웃어댑니다.
그 웃음을 두고 웃음 부흥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목에 개고리 같은 줄은 매고
개처럼 몰고 다니면서 추태를 부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개처럼 짖어대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전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여금 추태를 부리게 하면서 온갖 불경스러운 짓으로
하나님을 모독하게 하는 행위인데 이를 목사들이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동양의 종교 특히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과 심리학을 강하게 반영한 것입니다.
이것은 이 운동의 주요사상적 배경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먼저 신지학(神智學, theosophy)을 들 수 있는데, 신지학은
1875년 H.P.블라바츠키가 집대성하여 미국에 신지학협회를 창설하였습니다.
이들은 불교의 환생과 카르마(karma, 業) 이론을 믿으며,
이 협회 3대 회장 A. 베일리가 뉴에이지 운동으로 보급 전파하였습니다.
두 번째 배경으로는 초월적 하느님 사상을 부정하는 그노시스주의를 들 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전체주의(holism)와 강신술(降神術) ·영매(靈媒)사상을 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상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 운동의 또 하나의 특색은 회원제를 도입한
독특한 운영방식입니다. 전통종교에서는 고정적인 신자들의 모임이 중심을 이루는 데 반해
이 운동에서는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회원제이므로,
고객의 종교예식이나 청취자(TV ·영화 ·잡지)의 종교예식이라고 불려집니다.
이들은 거대한 상점(생태학적인 식품점, 약, 마법을 취급하는)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이들 회원제는 항상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함께 모이는 환자나
고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개 작은 집단이며, 조직은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책 ·잡지 ·신문 ·TV ·점성학책들에 의한 대중매개체와의 회의, 전화, 강연, 연수회,
정치적 제휴를 통해 서로 통합되고 확산 됩니다.
뉴에이지 운동은 인간의 초월능력에 대한 흥미를 돋구어 현대종교사회의
신 중심사상에서 벗어나 인본주의, 특히 우주적 인본주의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이 운동의 주된 관심사는 종교의 진리추구가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신적 능력을 개발시켜
자기의 무지에서 해방되고, 치유받으며, 결과적으로 종교를 인간의 필요와
상황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뉴에이지의 운동의 흐름은 현대인의 생활 속에도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확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클래식과 팝뮤직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뉴에이지음악은 심리치료, 스트레스 해소,
명상음악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간 의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 개발함으로써
신격화 된 비 신앙적 내용을 담고 있는 《배꼽》《히말라야 성자들》
등의 뉴에이지 계열의 책들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지도하는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여
이렇게 사탄의 음모가 활개를 치고 있어도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신학들이
감각도 없고 인식도 못하여 교회가 다 흔들거려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성경도 역사도 과학도 알지 못하여 방송매체가 선동하는 대로 흔들리고 있는 한심한 세대를 보고 있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깨어서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공부하고
거룩한 삶의 향기와 진리로 무장하여 사탄의 역사를 이겨 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배후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사람들은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니까
함께 공존하자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는 다 공존해도 좋은 데 오직 기독교만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종교로 지목하고 이를 지구상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리고 역사 안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들을 신학대학의 교수들이나 목회자들이
얼마나 공부를 하지 않았던지 전혀 인식도 못하고 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나 사람에게는 두 날개나 양 날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는 두 눈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두 귀가 필요 합니다.
목회성공주의에 눈이 멀고 신비의의에 귀가 들리지 않는 교회가
어설프게 두 날개나 양 날개로 날아 오르겠다고 버퉁대다가는 추락하기 십상입니다.
우리에게는 날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마음과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성숙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겸손히 봉사할 두 손과 어려운 사람에게도 다가가는 두 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끝없이 교재를 만들어 낼 것이 아니라 성경 본문을 바르게 읽어서
성경이 기록된 그 본래 목적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떤 교재도 성경보다 중시 되거나 우선시 된다면 이는 근본부터 잘 못된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대학들이 성경은 제져 놓고 온갖 신학자들의 학설만 가지고 떠들다가
7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학생들을 졸업시키는 것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러한 프로그램으로는 평생을 훈련한다 해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멀지 않아서 그러한 현실을 눈으로 목도하시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ezrahouse.org/home/bbs/board.php?bo_table=ezra_testify&wr_id=3859#c_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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