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동성애자인 여자 감독

[“감독교인들이 여자동성애자를 ‘감독’으로 선택함,” Friday Church News Notes, 2009. 12. 11, p. 4.]

2009년 12월 5일, 미국감독교회(ECA)의 로스앤젤레스 교구는 여자동성애자를 감독으로 뽑았다. 그의 여자 파트너와 19년 동안 살고 있는 매리 글라스풀(Mary Glasspool)의 임명은 그 교단 108교구들의 다수결에 의해서 확정되어야 한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동정적으로 말하기를, 그 선출이 단지 성공회 공동체에서의 [미국] 감독교회와 그 지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회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 매우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킨다“고 했다("Los Angeles Episcopalians Elect Lesbian," CNN, Dec. 6, 2009). 동성애 문제는 감독교회를 분열시키고 있고 많은 교회들이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