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와 여성 안수
2006.06.21 11:08
2004년 10월 8일 ‘한국교회와 여성안수’라는 주제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마련한 월례발표회에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여성안수를 찬성하며 주장하기를, “사실상 성경은 여성안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금지한 가르침은 없다”고 하면서 “안수가 소명과 준비를 인정하는 행위라고 한다면 여성안수 역시 성경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담임)도 “한국교회가 과감하게 여성안수를 수용해서 유능한 여성들을 사역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6:4 비율로 여성이 다수를 차지하는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에서도 목사직을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성경의 교훈에 비추어 옳지 않다. 성경은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고 말하며(딤전 2:12) 그 이유로 창조의 질서와 범죄의 징벌을 들었다(딤후 2:13, 14). 또 고린도전서 14:34-38에서는 그것이 모든 교회의 보편적 규례이며 율법(성경)에 근거한 것이며 주의 명령이라고 세 가지의 추가적 이유를 말했다.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정확무오한 규칙으로 믿는 자라면 여성을 목사와 장로로 안수하는 것이 비성경적이며 옳지 않다는 사실을 양심적으로 긍정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성경의 교훈에 비추어 옳지 않다. 성경은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고 말하며(딤전 2:12) 그 이유로 창조의 질서와 범죄의 징벌을 들었다(딤후 2:13, 14). 또 고린도전서 14:34-38에서는 그것이 모든 교회의 보편적 규례이며 율법(성경)에 근거한 것이며 주의 명령이라고 세 가지의 추가적 이유를 말했다.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정확무오한 규칙으로 믿는 자라면 여성을 목사와 장로로 안수하는 것이 비성경적이며 옳지 않다는 사실을 양심적으로 긍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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