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반미선동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인가!
2015.10.25 16:55
[교학연, “친북반미선동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인가!,” 2015. 10. 5.]
교학연(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은 미래엔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즉시 교과서를 폐기처분하고 학생들을 재교육 시켜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5년 10월 2일 교육부는 “좌편향 6종의 한국사교과서 집필진들이 정당한 수정명령을 거부하고 소송을 반복하는 행태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집필진이 수정을 거부하고 있는 내용에 편향이 심각하다며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 발언을 남북 분단의 원인이라고 서술해도 되는 것인가?’ ‘북한의 주체사상을 그대로 인용해서 가르쳐도 되는가?’ 등 6가지 대표 사례를 제시했다.
본 단체는 이와 같은 사례를 접하고 좌편향 6종의 역사교과서 중 미래엔 역사교과서 근현대사 편을 선택하여 살펴본 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항일 독립운동을 “농민 노동운동이 단순히 생존권투쟁이 아니라 계급 해방을 추구하는 혁명운동이자 반제국주의 항일투쟁으로 발전하였음을 보여 준다”라고 기술하였거나, 6.25전쟁을 “남의 장단에 놀아서 동포끼리 서로 살육을 시작한 걸 생각하면 가슴이 어두워진다. . . . 동기로 본다면 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이나 조금도 다를 바 없을 것이다”라고 한 점, 미국의 “무상원조,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둥 민중사관 및 계급투쟁의 역사관과 반미 친북의 편향왜곡으로 역사교과서의 본질을 뒤엎은 역사기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20대 청년이 단골슈퍼마켓 여주인을 칼로 찔렀다. ‘그냥 느낌이 가는 대로 했어요’라고 자백했다,” “아침 하늘과 저녁놀은 오빠 언니들의 피로 물들었어요. 오빠 언니들은 책가방을 안고서 왜 총에 맞았나요” 등의 살벌하고 자극적이며 선동적인 내용을 동원하여 역사를 가르치려는 의도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이러한 종류의 넘쳐나는 역사왜곡과 비교육적인 내용을 덮어두고 자신들의 교과서가 전적으로 옳은 것처럼 교육부의 수정명령을 거부하면서 철면피하게 타교과서를 매도하며 성토한 것은 이미 학자적 전문성과 교육자적 양심을 내팽개친 것으로 보인다.
교학연(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은 미래엔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즉시 교과서를 폐기처분하고 학생들을 재교육 시켜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5년 10월 2일 교육부는 “좌편향 6종의 한국사교과서 집필진들이 정당한 수정명령을 거부하고 소송을 반복하는 행태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집필진이 수정을 거부하고 있는 내용에 편향이 심각하다며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 발언을 남북 분단의 원인이라고 서술해도 되는 것인가?’ ‘북한의 주체사상을 그대로 인용해서 가르쳐도 되는가?’ 등 6가지 대표 사례를 제시했다.
본 단체는 이와 같은 사례를 접하고 좌편향 6종의 역사교과서 중 미래엔 역사교과서 근현대사 편을 선택하여 살펴본 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항일 독립운동을 “농민 노동운동이 단순히 생존권투쟁이 아니라 계급 해방을 추구하는 혁명운동이자 반제국주의 항일투쟁으로 발전하였음을 보여 준다”라고 기술하였거나, 6.25전쟁을 “남의 장단에 놀아서 동포끼리 서로 살육을 시작한 걸 생각하면 가슴이 어두워진다. . . . 동기로 본다면 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이나 조금도 다를 바 없을 것이다”라고 한 점, 미국의 “무상원조,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둥 민중사관 및 계급투쟁의 역사관과 반미 친북의 편향왜곡으로 역사교과서의 본질을 뒤엎은 역사기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20대 청년이 단골슈퍼마켓 여주인을 칼로 찔렀다. ‘그냥 느낌이 가는 대로 했어요’라고 자백했다,” “아침 하늘과 저녁놀은 오빠 언니들의 피로 물들었어요. 오빠 언니들은 책가방을 안고서 왜 총에 맞았나요” 등의 살벌하고 자극적이며 선동적인 내용을 동원하여 역사를 가르치려는 의도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이러한 종류의 넘쳐나는 역사왜곡과 비교육적인 내용을 덮어두고 자신들의 교과서가 전적으로 옳은 것처럼 교육부의 수정명령을 거부하면서 철면피하게 타교과서를 매도하며 성토한 것은 이미 학자적 전문성과 교육자적 양심을 내팽개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