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에 대한 어떤 정치인들의 잘못된 말들
2010.06.04 09:57
천안함 사건을 두고, 정부가 대북강경책을 써서 이런 사태가 왔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그것은 이북과 사이좋게 지내려 했어야 이런 사태가 없었다는 뜻이겠다. 이것은 마치 폭력배의 소행은 정죄하지 않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은 사람을 책망하는 것과 비슷하다.
정부가 유화정책을 쓰든지, 강경책을 쓰든지, 그것은 우리 정부가 가진 신념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이지 정부가 이북에 대해 잘못을 행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난 수십년 간의 많은 테러들을 볼 때, 이렇게 평화를 사랑하기를 커녕 남한을 적화 통일시키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호전적인 이북과 언제까지 계속 좋은 관계를 추구해야 하는지, 차라리 모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낫지 않은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이북이 우리의 동족이기 때문에, 어려울 때 돕는 것은 언제든지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공격을 당하는대도 철저한 방어태세는 커녕, 남북간 사이좋게 지낸다는 막연한 꿈만 키워하가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나라 안에는 이북의 공산주의 이념을 추종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 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나 우리 국민의 다수가 가지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대항하는 자들이라고 보인다.
천암함 사태와 같은 어려운 때에, 온 세계가 이구동성으로 이북이 세계평화를 해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규탄하는 때에, 우리나라의 이상한 정치인들의 말과 태도는 참으로 걱정스럽다.
또 그런 자들에 대해 좀더 당당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보수적 정치지도자들이 참으로 요청된다.
또 이런 때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안정과 안보와 질서를 위해 기도하고 또 바른 생각과 분별력을 가져야 하겠다.
정부가 유화정책을 쓰든지, 강경책을 쓰든지, 그것은 우리 정부가 가진 신념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이지 정부가 이북에 대해 잘못을 행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난 수십년 간의 많은 테러들을 볼 때, 이렇게 평화를 사랑하기를 커녕 남한을 적화 통일시키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호전적인 이북과 언제까지 계속 좋은 관계를 추구해야 하는지, 차라리 모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낫지 않은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이북이 우리의 동족이기 때문에, 어려울 때 돕는 것은 언제든지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공격을 당하는대도 철저한 방어태세는 커녕, 남북간 사이좋게 지낸다는 막연한 꿈만 키워하가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나라 안에는 이북의 공산주의 이념을 추종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 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나 우리 국민의 다수가 가지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대항하는 자들이라고 보인다.
천암함 사태와 같은 어려운 때에, 온 세계가 이구동성으로 이북이 세계평화를 해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규탄하는 때에, 우리나라의 이상한 정치인들의 말과 태도는 참으로 걱정스럽다.
또 그런 자들에 대해 좀더 당당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보수적 정치지도자들이 참으로 요청된다.
또 이런 때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안정과 안보와 질서를 위해 기도하고 또 바른 생각과 분별력을 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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