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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장의 예장통합 총회회관 준공식에 축복



2019년 7월 30일,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예장통합의 새 총회회관(총회창립 100주년기념관) 준공감사예배에 참석하여 "기념관 완공은 미래를 향한 도전이기에 마땅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라며 "예장통합이 더 큰 역사를 만들어가고 아름다움 열매를 맺길 축복한다"고 말했다(기독교신문, 2019. 8. 6, 8쪽).

2019년 7월 31일, 예장합동의 교단연합교류위원회(위원장: 강태구 목사)는 이번 회기에 예장통합총회 본부를 방문했고 교단 소속 19개 지역교회들이 예장통합과 예장고신 소속 교회들과 강단교류를 했다고 말했다(기독교신문, 2019. 8. 6, 3쪽).

2019년 10월,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의 남전도회연합회는 임원연합수련회를 가졌다(기독신문, 2019. 10. 22, 5쪽).


예장통합과의 교제는 실상 20여년 전부터 개교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총회장 차원에서도 이루어져 왔었다(김효성, 현대교회문제 (5판), 75-78쪽).


그러나, 예장통합은 예장합동이 교제하고 축복하고 강단 교류하고 함께 연합수련회를 가질 교단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장통합은 수십년 전부터 자유주의 신학의 한 부류인 신정통주의 신학을 받아들이고 있는 교단이며 신정통주의 신학은 확실히 이단(김효성,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2판), 17-31쪽)이기 때문이다.


참된 교회들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심각한 이단인 자유주의 신학을 용납하거나 그런 신학을 용납하는 일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예장합동이 보수신학을 지키는 교단일진대 예장통합을 책망해야 하고 교제를 끊어야 한다(김효성, "성경적 분리의 원리," 현대교회문제, 178-194쪽).


[참고도서]

김효성,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2판)    http://www.oldfaith.com/00download/03modern/01liberalism.pdf

김효성, 현대교회문제 (5판)    http://www.oldfaith.com/00download/03modern/00moder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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