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필자: 파피안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정우상류를 멀리하라."
[rackback URL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104572]

조선일보 정우상 논설위원이 태평로 칼럼 ‘홍위병의 추억 그리고 유혹’ 이란 칼럼으로 필자를 공격했다. 글의 취지는 노무현 정권이 선동부대 홍위병에 의지하다 망했으니, 박근혜 정부도 홍위병들을 멀리 하라는 것이다. 글의 서두만 보면 박근혜 당선자의 막강한 팬클럽을 경계하는 듯한 내용이다.

그러나 그 글에서 중심은 종북과 싸움을 하는 정미홍 전 KBS 앵커와, 포털과 싸우며, 조국 교수 등 폴리페서들 논문 검증을 하는 필자가 중심이 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였다.
“인터넷 논객 변희재씨는 야권 성향 포털 사이트의 퇴출 운동을 벌이고 조국 서울대 교수의 논문 자기 표절 의혹도 제기했다. 두 사람은 대선 전에도 종북과 포털 문제를 제기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주장은 아니다. 그러나 같은 주장이라도 선거 전후(前後)에 반대 진영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다르다. 선거에 이긴 세력은 이전보다 말과 행동이 100배 더 신중해야 한다“
조선일보의 조국 교수 비판은 정당하고, 인미협의 논문표절 검증은 완장인가?

정우상 위원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악의적 추측으로 박근혜 당선자는 필자와 정미홍씨 같은 부류를 멀리해야 한다 조언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그 주변에는 권력의 달콤함을 누리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눈치 없는 이들은 처음부터 논공행상(論功行賞)에 끼려다 눈 밖에 난다. 그러나 세상 이치를 아는 사람들은 "자리에 연연 않고 대통령을 보호하겠다" "반동(反動) 세력과 싸우겠다"며 스스로 '완장'을 차고 접근한다. 천 조각에 불과한 '완장'은 그 자체로는 권력이 아니다. 그러나 권력자가 자기를 지켜주겠다는 완장 세력에 기대는 순간, '완장'은 칼이 되고 망치가 된다. 국민은 선거 때 '통합'을 약속했던 박근혜 당선인이 그들과 거리를 두는지, 그들에게 기대 또 다른 홍위병을 만드는 건 아닌지 지켜보고 있다”
이건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할 정도의 형편없는 칼럼이다. 2005년 안티포털 사이트를 개설하며, 시작한 필자의 포털과의 싸움을 박근혜 당선자가 집권했다고 왜 멈춰야한다는 건지 논리가 전혀 없다. 조국 교수의 경우 익명의 과학자로부터 근거가 확실한 제보가 들어왔는데, 이것도 박근혜 당선자가 집권했으니, 이슈화 시키지 말라는게, 언론사가 펼 수 있는 논리란 말인가.

조선일보 기획부는 대선 직후, 조국 교수의 ‘진보집권 플랜’의 허구성을 맹공격하는 기획기사를 내보냈다. 필자에게도 연락이 와서, 중요한 멘트를 따갔다. 이런 조선일보의 조국 교수 비판은 정당한 언론사의 기획이고, 인미협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검증은 완장이란 논리는 어느 나라에서 배워온 것인가. 더구나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은 언론사 중 가장 먼저 보도한 것도 조선일보이고, 조국 교수도 특히 조선일보의 기사를 거론하며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홍위병들의 완장질을 조선일보가 왜 특종으로 보도했는가.

포털과의 싸움은 2005년 안티포털 사이트 개설한 뒤 무려 8년간 지속해오는 하나의 사회적 투쟁이다. 필자가 2006년도 조선일보에 기고를 시작한 것도 포털 문제 때문이었다. 포털의 폐단이 아니었으면 조선일보와 연을 맺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뒤 이명박 정권이 집권했으나, 친노포털 다음은 광우병 거짓선동으로 정권 전복에 나섰고, 그 와중에 ‘다음’을 중심으로 광고주불매운동이 일어나, 조선, 중앙, 동아는 막심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때 포털에 칼들고 나가 싸운 것도 필자와 인미협이다. 당시 조선, 중앙, 동아의 광고담당, IT 담당들은 온갖 미사여구로 인미협을 극찬했고, 사적으로 수차례 감사인사를 했다.

친노포털 다음으로부터 난타당했던 조선일보, 왜 그때 인미협에 감사 인사했나

지금 정우상 위원의 말대로라면 이명박 정권이 승리했을 때부터 인미협은 포털과 싸우며 홍위병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럼 친노포털 다음으로부터 조선일보 광고주들이 두들겨 맞을 때, 이런 칼럼을 쓸 것이지, 왜 이제와서 뒤통수냐는 말이다. 박근혜 정권 들어 친노포털 다음이 뭐 하나라도 달라진 것이 있단 말인가.

이미 조선일보는 최보식 칼럼을 통해 김지하 시인에 완벽히 뒤통수를 친 바 있다. 김지하의 막말 칼럼으로 집요하게 장사를 해먹더니 느닷없이 김지하에 막말을 하지 말라고 호통친 것이다. 이것을 실수라 봤는데, 정우상 위원의 칼럼을 보니, 기회주의적 뒤통수 치기는 조선일보의 뿌리깊은 문화라는 판단이 든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전환까지, 인미협의 포털싸움으로 가장 큰 덕을 본 조선일보가, 이제와서 포털싸움을 홍위병으로 몰아붙이는 게, 뒤통수 치기의 달인 조선일보의 문화가 아니고서 어떻게 한 개인의 판단으로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포털싸움이나 폴리페서들의 논문 검증이나, 필자의 입장에선 모두 언론계를 살리는 중요한 정책적 사안이다. 포털로부터 언론권력과 신뢰성마저 빼앗긴 언론계 스스로 포털의 권력을 분쇄해야만, 재기의 틀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언론사가 폴리페서들의 권력투쟁의 장으로 전락한 현실도 개혁해내야 한다. 더 나아가, 연예권력, 문화권력 등도 칼로 도려내, 이러한 개혁의 힘을 언론계가 스스로 창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 필자와 인미협이 그 작업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체 왜 이런 언론계 자생적 노력을 조선일보 논설위원 따위가, 홍위병이라며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단 말인가.

필자는 이미 주간 미디어워치 공지로 박근혜 정권 내내, 주간 미디어워치 발전시키는데 전념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그조차 못 미더운지 사무실로 찾아온 미디어오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다시 확인해주었다. 그래도 못 알아들어서,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언론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분명히 해줬다. 그랬는데도, 미디어오늘 기자는 기사에서 못 믿겠다는 사족을 붙였다.

정우상 위원은 한수 더 뜬다. 마치 필자가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 척하여, 완장의 칼을 쥘 것이니, 박근혜 당선자에게 거리를 두라고 조언한다. 박근혜 정권 내내 주간 미디어워치만 발전시킬 것이고, 인미협을 통해 포털 개혁을 할 것이라고, 물어볼 때마다 공개적으로 답변하고 있는데, 대체 뭘 더 어떻게 설명하란 말인가. 마치 하태경식의 남의 영혼을 들여다보겠다는 김일성 주사파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꼴이다.

조선, 동아, 중앙 등 보수 메이저 신문사 내에서 정우상 위원이 특이한 존재라 보지 않는다. 데스크 간부들이 딱 이 수준이다. 언론계에 닥친 현실과 이를 어떻게 타계해 나가야할지 고민이 전혀 없다. 그냥 글 하나 써서 하루살이 하면 끝난다는 자세이다. 그러니 포털 개혁과 폴리페서 퇴출의 중요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언론계가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정우상류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언론계 시니어들 탓이라 본다. 그래서 이쪽에서는 얼마든지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언론사를 만들어낼 자신감이 나날이 늘고 있는 것이다.

기자로 정년퇴직 확신없는 젊은 언론인의 현실, 정우상류의 무능한 시니어들 탓

정우상류들은 자기 언론사의 20대 기자들과 대화해보라. 최소한 30년 이상 기자생활하여 기자로 정년퇴직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젊은 언론인들을 한명이라도 찾을 수 있을까. 지금 젊은 기자들은 언론사에 입사할 때부터, 이미 이직을 꿈꾸며 들어올 정도이다. 그럼 시니어로서 돌파구를 열지는 못할망정, 그걸 하겠다는 사람 뒤에서 칼이나 꽂는 일은 하지 말아야할 것 아닌가.

방상훈 사장은 이런 정우상류들을 멀리해야 한다. 필자는 조선, 중앙, 동아의 사주 세 명만 합의해도, 수개월안에 포털의 불법적 언론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게 안되는 이유는 언론사 내의 정우상류 같은 간부급들이 끊임없이, 사주들에게 포털의 위대함을 역설하며, 포털과 함께 가야한다는 간신배 수준의 조언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다른 대안을 제안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글 한편 쓰고 월급받다, 정년퇴직하면 그만이란 자세다.

친노포털 다음은 방상훈 사장의 장자연 성매매 사건을 퍼뜨린 주범이다. 이때 친노포털과 싸운 것도 인미협이고, 필자의 경우 TV토론에 나가, 애초 원 소스를 거짓폭로했던 문성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입을 다물게 했다. 그때도 노무현 정권이 아닌 이명박 정권이었다. 필자가 방상훈 사장의 진실을 위해 친노포털 다음 및 문성근과 맞서싸울 때, 조선일보 측은 이 행위를 홍위병으로 보고 있었다고 실토한 셈이다. 착각이다. 방상훈 사장이 아니라, 그 대상이 문성근씨라 해도, 포털사가 거짓선동으로 한 인격을 매도하고 있으면, 나가 싸워주는 것이 포털 싸움의 가치이다.

정우상 위원의 헛소리를 진짜 홍위병 김용민이 “박근혜 당선자, 정미홍과 변희재 멀리해야”라고 정리하여 트윗으로 퍼나르고 있다. 조선일보와 정우상 위원의 전략이 성공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기사링크 :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8690



번호 제목 조회 수
179 [사법부] 사설: 정치 판사의 글이 아니라 판결을 정치 무기로 쓴 게 문제 10
178 [KBS] 사설: KBS의 왜곡 보도 사과, 다음 정권에서 또 사과하지 않아야 16
177 [선거관리] 송재윤, 구멍 뚫린 선거 관리, 해법은 무엇인가? 18
176 [국회의원 특권축소] 사설: 정당 공식 기구서 제기된 ‘의원 특권 축소’ 19
175 [기후 재난] 박상현, ‘홍수’가 넘쳐난다...작년 176건, 직전 20년간은 평균 168건 12
174 [영장 기각] 사설: 제1야당 대표여서 증거인멸 염려 없다는 해괴한 판단 17
173 [네이버] 사설: 대선 사기 기사 확산시킨 네이버, ‘언론’ 장사 그만둬야 72
172 [기초 연금] 사설: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 바보 만드는 기초 연금, 이대로 갈 순 없다 12
171 [삼중수소 오염수] 박국희, 러시아 핵폐기물 30년간 동해에… 오염 검출 안 돼 15
170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정말 ‘오염’ 때문인가? 8
169 [후쿠시마 오염수] 식품 안전 가장 엄격한 유럽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한 의미 9
168 [KBS 수신료] 사설: 대규모 적자에도 수신료 믿고 법카 펑펑 KBS, 더 이상은 안 된다 16
167 [후쿠시마 오염수] 지성으로 괴담을 물리쳐야 민주공화국이 산다 3
166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은 미친 바보일까 1
165 [후쿠시마 오염수] IAEA, 검토 다 안 끝내고 결론? 日 오염수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164 [후쿠시마 괴담] 최장 9개월 남은 후쿠시마 괴담 수명 5
163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13
162 [오염수괴담] 삼민투 함운경 “운동권엔 주체사상보다 쓸모 있었던게 반일 감정” 9
161 [중국 관계]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 ···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 6
160 [원전 오염수 괴담] 세계서 한국만 방류수 괴담, 천일염 사재기, 희극인지 비극인지 13
159 [바른정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퇴임 대통령’ 8
158 [방사선 오염수] 우리도 바다에 민망한 걸 버리던 때가 있었다 12
157 [중국,기술탈취 시도] 中, 이차전지·車도 기술탈취 시도... 피해 막은 금액만 25조 5
156 [토사구팽 중국] 中, 기술 이전 받으면 토사구팽… SKT·금호타이어도 당했다 2
155 [방사능 오염수] 이 대표, 서해로 삼중수소 50배 배출하는 中과 손잡고 日 방류수 반대 6
154 [그리스] 그리스의 고통스러운 부활, 포퓰리즘은 반드시 대가 치른다 8
153 [중남미 재정 파탄] ‘국민의 난민화’ 중남미, 원인은 좌파 정권 發 국가 재정 파탄 10
152 [대만문제, 중국] 中의 대만 침공 가능성… 우리도 선제적 대응을 6
151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남한·이란·튀르키예는 유라시아 체스판의 핵심 국가들” 5
150 [중국] 친중 정권도 못 막을 中의 한반도 방화 3
149 [중국] 중국은 왜 한국을 능멸하는가 10
148 [중국] 우리가 중국에 해주고 싶은 말-‘부용치훼’(不容置喙) 2
147 [전세 사기] 임대차법 강행해 전세 사기 불러놓고 “국민 세금으로 피해 구제” 5
146 [우크라이나 지원] 6·25 때 우리 도와 살려준 나라들의 야당이 민주당 같았다면 5
145 [윤리, 안락사] 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4
144 [경제] 1분에 1억원씩 느는 나랏빚, 머지않아 한계 상황 올 것 8
143 [인구문제] 대한민국 운명 짊어진 25만명 금쪽이들 25
142 [국민연금] 전문가 영입도 어려운 900조 국민 노후 자금, 예견된 최악 운용 실적 17
141 [러시아] 러시아를 ‘북한화’하는 푸틴 14
140 [저출산 문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저출산국 된 한국, 국정 전체 재설계해야 13
139 [챗GPT] 놀랍고 두려운 ‘챗GPT’ 27
138 [경제 범죄] 조폭·사기꾼이 재벌 되고 부자 되는 나라 18
137 [쌀문제] 농민에게 脫農할 자유를 許하라 18
136 [경제전망] 골드만삭스는 왜 180도로 말을 바꿨을까? 13
135 [반도체 감세법] 용두사미 반도체 감세, 기재부도 반대했다니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25
134 [중국] ‘西조선’이 된 나라, 중국몽은 없다 24
133 [국회의원] ‘나태와 무책임’ 또 드러난 국민의힘 본색 20
132 [국회 의원수] 멕시코 ‘의원 감축’ 도전기 17
131 [국회운영 예산] 원수 같은 여야에서 한 번씩 일어나는 몹쓸 ‘기적’ 13
130 [중국] 中의 내일, 리수레이를 보라 20
129 [푸틴] 낡은 음모론에 빠진 푸틴 19
128 [전기료] 전기료 지각 인상, 에너지 소비 절감 외 다른 길 없다 21
127 [소행선] 1908년 지름 50m 소행성 시베리아 충돌, 서울 3배 면적 초토화 18
126 [에너지 절약] 유가 급등에도 되레 소비 증가하는 나라, 이대로 안 된다 13
125 [러시아] 러시아 엑소더스 16
124 [자포리자 원전] 전쟁 인질 된 자포리자 원전 20
123 [한전공대] 거액 적자 한전 돈 쏟아붓는 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2억이라니 13
122 [중국] 중국의 경제적 압박, 힘 합쳐 막아내기 13
121 [일반, 청와대 개방] 청와대 국민 개방에 ‘총독 관저’ 끄집어낸 비루한 역사관 21
120 [일반, 국가 경찰 위원회] 현 국가경찰위, 중립적인가 24
119 [포폴리즘의 끝] 퍼주기 포퓰리즘의 끝… 64% 인플레 덮쳤다 36
118 [일반, 의대정원] 의대 정원 17년째 동결해 생긴 일들 18
117 [일반, 선거보조금] 올해 선거비 대부분 보전받고도 세금 867억원 따로 챙긴 與野 15
116 [국회의원연봉] 美 의원연봉 13년째 동결, 日 코로나때 삭감… 한국은 5년 연속 올려 39
115 [한전] 30조 적자 한전이 ‘문재인 공대’에 또 300억 투입, 이래도 되나 18
114 [공영방송] 세계 최다 한국 공영방송들, 세금 먹는 하마 아닌가 21
113 [탈북 어민 북송] 탈북 어민들 ‘남한서 살겠다’ 했는데 “귀순 의사 없었다”는 정의용 24
112 [공무원수] 5년간 공무원 수 동결키로, 비대해진 공공 기관도 수술해야 14
111 [물가] 국민의 ‘고통 분담’ 없이는 물가 못 잡는다 20
110 [탈북어민 북송] 귀순 의향서 쓴 어민 북송해 놓고 국민 속여 온 文 정부 21
109 [표현의 자유] ‘文 비판 대자보’ 20대 무죄 확정, 경찰 검찰 판사가 사과해야 21
108 [경제] 상반기 무역적자 13조원… 66년만에 최대 24
107 [반도체] 야당 출신에 맡긴 반도체 위원장, 이념·진영 떠나 반도체 사활 걸라 23
106 [공기업] 공기업 평가 ‘정권 코드’에서 ‘경영 성과’로, 개혁 출발점 돼야 16
105 [국가경쟁력] 윤 정부 시대적 과제가 무언지 알려준 ‘국가 경쟁력 추락’ 24
104 [사드 전자파]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 조사 결과 감춘 文 정권 18
103 [북한] 北 주민 전체에 백신·식량 줄 돈으로 미사일 쏜 김정은 17
102 [연금개혁] “개혁 안하면 MZ세대에 ‘연금 고려장’ 당할 수 있다”는 경고 24
101 [펀드사기] 옵티머스 로비스트 징역 9년, 文 정권 펀드 의혹 전모 밝혀야 16
100 [경제지표]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악조건 속 출발하는 새 정부 17
99 [코로나] 3월 국내 초과 사망 63% 급증, 코로나 역주행 방역이 빚은 비극 15
98 [방송법개정] ‘내로남불’로 정권 잃고도 또 방송 장악 내로남불 17
97 [위안부문제] ‘한일 위안부 합의’ 알고도 숨긴 윤미향, 위선 가식 이뿐인가 12
96 [출산율] 美 출산율, 韓의 2배인 이유 19
95 [사법부]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 몸통인 조국 사건은 29개월째 1심만 20
94 [핀란드, 안보] 핀란드 나토 가입 사건 20
93 [인사청문회]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30
92 [러시아] 러시아 전승절 20
91 [교통방송] 박원순 정치 방송 TBS, 시민 위한 방송으로 바뀌어야 16
90 [코로나] WHO “2년간 코로나로 세계 인구 500명 중 1명 사망” 21
89 [기타, 가덕도공항] 경제성 없는 것 알고 짓는 공항, 국가적 짐 되지 않겠나 15
88 [기타, 재일교포] “우리에게는 조국이 없어!” 15
87 [러시아] 러, 괴물 ICBM 시험 발사 “한방이면 프랑스 면적 초토화” 17
86 [동성애] 대법 “군인들 자발적 동성애는 무죄” 17
85 [우크라이나 지지] 한국은 왜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야 하는가 26
84 [청와대 이전] ‘안보’ 핑계로 집무실 이전 제동 文, 안보 말할 자격 있나 23
83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는 같은 민족”… 침략자 편드는 국내 유튜버들 21
82 [우크라이나전쟁] 70년 전 졌던 원조 빚 42
81 [러시아제재] 금융 핵폭탄, 스위프트(SWIFT) 14
80 [일반,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략 명분이 ‘평화’, 이게 국제 정치 ‘평화’의 본질 23
79 [일반, 국제질서] 50년 전 닉슨과 마오쩌둥 밀담 21
78 [ 6·25 전쟁,기독교인학살] “북한군, 6·25 퇴각 때 종교인 1145명 학살”… 진실화해위 첫 확인 25
77 [댓글조작,일반] 정찰총국 탈북자 “댓글 조작으로 韓 선거 개입” 이번도 그럴 것 32
76 [기타] 대통령의 퇴임 34
75 [중국] “소국이 감히 대국에…” 안하무인 中에 항의 한번 못해 27
74 [중국] 중국 여론 조작단 21
73 [일반] 지름 20m 행성, 지구에 떨어지면 원자폭탄 30배 위력이죠 33
72 [중국] 위험한 중국 의존 체질, 中은 언제든 상대 약점 이용하는 나라다 30
71 [경제, 수소, ESG] 수소경제와 ESG 경영의 함정 23
70 [중국] 中, 대만 침공 가능할까 18
69 [중국] 중국의 ‘영어 금지’ 33
68 [중국] ‘중국몽’이 인권·자유보다 더 큰 꿈인가 23
67 [기타] 시베리아가 39도, 물속 연어는 부패… ‘극한의 여름’이 날린 경고 36
66 [기타] 홍수·폭염·산불… 기후 재앙 남의 일 아니다 20
65 [중국] ‘민족’만 무성하고 ‘민주’는 없다 23
64 [중국] 사설: "“美가 냉전 부활”, 냉전 이용하고 이웃 괴롭히는 건 바로 중국" 21
63 [중국] 사설: "中 “6·25 참전은 평화·정의”, 시진핑 정치에 한국민 고난 이용 말라" 19
62 [교육] 김정훈, "빚으로 살림하는 나라… 세금 20%가 왜 교육청에 저절로 꽂히나," 22
61 [중국] 최강,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의 일방주의" 29
60 [일반, 여순반란사건] 김기철, "'동포 학살 반대’한다던 여수 14연대 반란, 장교 21명 총살로 시작," 50
59 [일반- 종부세 , 좌파정권] 사설: "‘상위 1% 세금’이라더니 1주택 중산층 덮친 종부세 폭탄" 27
58 [일반-상속세] 조형래, "대한민국은 세금 공화국" 38
57 [일반] 최유식, "미국 경제·군사력 위협했지만… 결국 무릎꿇은 소련·일본," 93
56 [미국] 공병호, "탄핵파, 실패 / 사실, 왜곡" 56
55 [미국 대선] 신인균, "美 해병대 사령관의 경고! 그 표독스러운 입 조심해! 핵사이다!!" 62
54 [기타] 조형래, "일론 머스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82
53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해병대 동원 예고! 제2해병원정군 출동 대기!" 55
52 [미국 대선] 공병호, "펜실베니아주, 트럼프 표 / 43만표, 삭제 / 일단 무효표를 만든 다음, 폴더를 삭제...?" 59
51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펜스와 손잡고 의회대첩 '스탠바이'!" 52
50 [미국 대선] 강미은, "트위터 소송 당함! 뉴저지 놀라운 투표자들!" 48
49 [미국 대선] 강미은, "정말로 이상한 일들의 연속!" 49
48 [미국 대선] 강미은, "보고서 속보 / 언론, 그때그때 달라요!" 70
47 [미국 대선] 신인균 국방TV, "美 법무부ㆍ국방부 임전 태세 돌입! 트럼프 '비상사태' 카운트다운?!" 125
46 [미국 대선] 신인균, "美 최상층부의 中共 내통자 현황 실체 폭로!" 45
45 [미국 대선] 신인균, "美연방의회, 바이든 당선 인증 부결!" 41
44 [일반] 전상인, "‘양계장 대학’과 586 민주독재" 60
43 [미국 대선] 신인균, "美 법원, "도미니언 포렌식" 명령! 판도라의 상자 드디어 열린다!" 62
42 [미국 대선] 신인균, "軍·정보·사법 완전 장악! 트럼프의 대공세 시작!" 39
41 [미국 대선] 강미은, "현재까지 진행상황 정리!" 47
40 [미국 대선] 신인균,"경합주들 의회, 반격의 신호탄 쐈다! 모조리 의회가 뒤집는다!" 54
39 [일반] 신인균, "中-도미니언-美민주당 연결고리! 트럼프 수사망에 딱 걸렸다!" 66
38 [일반] 복지부 “사유리같은 비혼 체외수정, 국내도 불법 아니다” 78
37 [일반] 조영태, 저출산 문제 42
36 [중국] 자연재해 직면한 중국, 시진핑 체제 흔들리나? 74
35 [차별금지법] 흑인시위를 통해 본 차별금지법의 이면 156758
34 처음으로 미국이 망할 수도 있다고 느꼈다 86
33 50년을 숨겨온 소련의 비밀… 1940년 폴란드인 2만명 대학살 97
32 포기의 심리학 56
31 한명숙은 양심의 법정에서도 유죄다 72
30 21세기 아마겟돈 '이들리브', 그곳에 또 다른 극단주의가 싹트고 있다 72
29 반미파의 '미국 선호' 62
28 '중국 올인' 현대차는 올스톱, 다변화 도요타는 정상 가동 50
27 지나친 중국 시장 의존, '중국 리스크' 갈수록 커질 것 39
26 인류가 세번 당했다, 최초 전파동물은 모두 박쥐 79
25 매초 히로시마 원폭 18발씩 터뜨리며 산다 87
24 李 前대통령 다스 실질적 소유자 맞는가 195
23 '武人'답지 않은 전직 국방장관과 장군 234
22 美 실리콘밸리 학교에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248
21 또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252
20 권력의 단물은 다 받아먹는 참여연대 202
19 '가짜 진보'의 왜곡된 性 의식 243
18 선거 4개월 앞, 여전히 쪼개진 野 246
17 '댓글'의 轉禍爲福 842
»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정우상류를 멀리하라 884
15 남아프리카에서 흑인 공산주의자들이 백인 농부들을 살인하고 있다 1033
14 세속 정치에 대한 신자들의 자세 1058
13 선거 휘젓고 거짓 드러난 '나경원 1억 피부숍 출입' 1027
12 분노의 대상은 월가가 아니라 워싱턴 정부 1186
11 ‘軍부모’가 부대 앞에 드러눕는 날 1091
10 미디어법 개정, 모두가 패자(敗者)였다 1120
9 미디어법에 관한 4가지 거짓말 1165
8 검찰총장 사죄, 잘못됐다 1218
7 의회와 정부가 ‘시민사회’의 중심이다 1092
6 ‘MBC 해방구’의 뿌리 1093
5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서한 1024
4 UFO는 착시 현상 1118
3 교회가 잘못할 때, 재앙이 온다 1023
2 조류독감 대재앙 일제 경고 1274
1 뉴올리언스의 숨겨졌던 부패 1281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