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한민국 운명 짊어진 25만명 금쪽이들

‘30-50 클럽’ 맨먼저 탈락할 판
영·불·독 신생아 70~80만명 획기적 교육개혁으로
우리끼리 출혈경쟁 멈추고 25만 아기라도 잘 키워야
초저출산 멈출 길 열려

[강경희, "대한민국 운명 짊어진 25만명 금쪽이들," 조선일보, 2023. 3. 6, A34쪽.]

1위 인구 대국 중국이 올해 인도에 그 자리를 뺏겼다.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 1위 강대국이 될 것이라 야심만만이던 중국몽에 균열이 간 건 미국의 거센 견제 때문이 아니라 중국의 급속 노화 탓이 훨씬 크다. 14억 넘는 인구에서 근소한 차로 2위가 된 게 문제가 아니라 빠르게 늙어가는 인구 구성비가 진짜 문제다.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초반의 중국 중위 연령이 37.9세로, 국민소득 7만달러의 미국과 엇비슷해졌다. 부양해야 할 노인 인구가 2억명인데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1949년 중국 수립 이래 처음 1000만명이 안 된다. 중국 노동자의 평균 연령은 1985년 32.3세에서 2020년 39세로 높아졌다. 반면 인도는 중위 연령이 29세밖에 안 될 정도로 젊은 나라다. 그동안 중국 경제 낙관론을 펴던 국제 정세 분석가들이 일제히 중국의 미국 추월론을 접고 노동력 풍부한 인도와 동남아로 눈 돌리는 것도 다 인구 구조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진짜 쇼크는 경제성장률이나 물가 상승이 아니라 인구 문제다. 인구학자 폴 몰런드에 따르면 세계 인구가 2억5000만명에서 10억명으로 4배 늘어나는 데 1800년 걸렸다. 10억명이 80억명 되는 데는 200년밖에 안 걸렸다. 그 200년 새 ‘인구의 힘’이 강대국 판도도, 나라의 운명도 휙휙 바꿨다. 프랑스 경제의 3분의 1도 안 되고 인구도 절반이던 영국이 산업화와 인구 급증으로 19세기에 세계를 제패했다. 미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한 것도 높은 출생률과 이민 유입으로 인구가 급증한 덕에 가능했다. 한국의 고도성장도, 중국의 경제성장도 풍부한 노동력이 성장 동력이 되어준 덕분이었다.

하지만 중국보다 더 먼저, 더 강하게 인구 쇼크가 덮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얼마 전 발표된 역대 최악 출산율 0.78명에, 신생아 수 24만9000명은 놀랍다 못해 충격 그 자체인데 늘 그렇듯 언론에만 요란하게 보도되고 그걸로 끝이다.

저출산 고령화는 산업화된 나라들의 피할 수 없는 메가트렌드이지만 사람마다 노화 속도가 다르듯 국가의 노화도 마찬가지다. 2012년 인구가 5000만명을 넘고, 국민소득도 2만달러를 넘자 정부는 세계 7번째로 ‘20-50 클럽’에 들어갔다며 신조어까지 만들어 자축했다. 지금은 국민소득 3만달러 넘는 ‘30-50클럽’이라 자랑하는데 맨 나중에 들어갔다가 제일 먼저 탈락할 판이다. 인구 5000만 붕괴가 초읽기다.

작년 또는 재작년에 중국 아기는 956만명, 미국 366만명, 일본 80만명, 독일 79만명, 프랑스 72만명, 영국 69만명이 태어났다. 미국도, 유럽도 선방했다. 우리의 경우, 2012년 48만여명이던 신생아가 10년 만에 반 토막 났다.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집값 비싸고, 살인적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니 결혼과 출산 기피증이 더 심해졌다. 더 늦기 전에 인구와 경제성장의 방정식을 함께 놓고 저출산-저성장 탈출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말만 무성한 채 시간이 흘렀다.

초저출산을 단기간에 되돌리기는 힘들다.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 친화적 사회로 틀을 바꿔나가야 하지만 시급한 물꼬는 혁신적 교육 개혁, 그것도 대학 개혁에서 터나가야 한다고 본다. 뒤떨어진 공교육에, 불안한 학부모는 사교육에 매달리고, 그 불안감을 노려 어처구니없게 ‘초등생 의대 준비반’까지 등장했다. 인구 팽창기에 우후죽순 늘어난 대학 구조조정을 교육부에 맡겨놓으니 경쟁력 없는 대학을 도려내는 대신 다 같이 정원 줄이며 함께 말라죽자고 한다. 대학은 ‘반값 등록금’의 포퓰리즘에 10년 넘게 묶여 고등교육 투자는 엄두도 못 낸다. 시도 교육청 예산은 남아돌아 교육감들이 돈 펑펑 뿌리며 연임, 3연임을 누리는데, 대학교육에 대한 재정 투자는 OECD 하위권이다.

이러니 대학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대학 나와도 무용지물이며, 아이 키우는 즐거움보다 비용과 고충이 훨씬 커졌다. 교육이 수요와 공급 원리에서 심각하게 어긋나 있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도 전혀 안 되니 학부모와 학생들만 과잉 경쟁에, 헛수고와 헛비용으로 골병든다. 비싼 등록금 받고 좋은 교원과 좋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사립대는 독자 생존하거나 합종연횡해 살아가도록 규제 풀고, 경쟁력 없는 대학은 가차 없이 문 닫고, 한정된 교육 예산은 전국 곳곳의 거점 국공립대에 아낌없이 쏟아부어 입학도, 등록금 걱정도 없이 인재로 양성해주는 대학 공교육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 그러면 자녀 키울 비용도, 고민도 한결 줄어든다.

좁은 땅에 한 해 100만명 태어날 때는 치열한 내부 경쟁으로 경쟁력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25만명도 안 되는 신생아는 한 명 한 명이 귀하디귀한 금쪽이다. 출혈 경쟁으로 내몰거나 불행을 방치해 자존감 낮은 아이들로 자라게 해서는 안 된다. 2022년생 24만9000명은 중국 신생아의 2.6%다. 이 땅에 태어나 학교 다니면 중국과 비교해 상위 3% 안에 드는 최상위 인재로 다 키워내겠다는 정도의 의지와 투자로 교육 역량과 체제를 혁신해야만 미래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교육·연금 개혁을 다짐했는데 교육개혁의 그림도 안 보이거니와 교육부 손에 맡겨두는 개혁은 하나 마나일 것 같다는 걱정이 또다시 앞선다.

번호 제목 조회 수
179 [사법부] 사설: 정치 판사의 글이 아니라 판결을 정치 무기로 쓴 게 문제 10
178 [KBS] 사설: KBS의 왜곡 보도 사과, 다음 정권에서 또 사과하지 않아야 16
177 [선거관리] 송재윤, 구멍 뚫린 선거 관리, 해법은 무엇인가? 18
176 [국회의원 특권축소] 사설: 정당 공식 기구서 제기된 ‘의원 특권 축소’ 19
175 [기후 재난] 박상현, ‘홍수’가 넘쳐난다...작년 176건, 직전 20년간은 평균 168건 12
174 [영장 기각] 사설: 제1야당 대표여서 증거인멸 염려 없다는 해괴한 판단 17
173 [네이버] 사설: 대선 사기 기사 확산시킨 네이버, ‘언론’ 장사 그만둬야 72
172 [기초 연금] 사설: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 바보 만드는 기초 연금, 이대로 갈 순 없다 12
171 [삼중수소 오염수] 박국희, 러시아 핵폐기물 30년간 동해에… 오염 검출 안 돼 15
170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정말 ‘오염’ 때문인가? 8
169 [후쿠시마 오염수] 식품 안전 가장 엄격한 유럽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한 의미 9
168 [KBS 수신료] 사설: 대규모 적자에도 수신료 믿고 법카 펑펑 KBS, 더 이상은 안 된다 16
167 [후쿠시마 오염수] 지성으로 괴담을 물리쳐야 민주공화국이 산다 3
166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은 미친 바보일까 1
165 [후쿠시마 오염수] IAEA, 검토 다 안 끝내고 결론? 日 오염수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164 [후쿠시마 괴담] 최장 9개월 남은 후쿠시마 괴담 수명 5
163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13
162 [오염수괴담] 삼민투 함운경 “운동권엔 주체사상보다 쓸모 있었던게 반일 감정” 9
161 [중국 관계]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 ···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 6
160 [원전 오염수 괴담] 세계서 한국만 방류수 괴담, 천일염 사재기, 희극인지 비극인지 13
159 [바른정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퇴임 대통령’ 8
158 [방사선 오염수] 우리도 바다에 민망한 걸 버리던 때가 있었다 12
157 [중국,기술탈취 시도] 中, 이차전지·車도 기술탈취 시도... 피해 막은 금액만 25조 5
156 [토사구팽 중국] 中, 기술 이전 받으면 토사구팽… SKT·금호타이어도 당했다 2
155 [방사능 오염수] 이 대표, 서해로 삼중수소 50배 배출하는 中과 손잡고 日 방류수 반대 6
154 [그리스] 그리스의 고통스러운 부활, 포퓰리즘은 반드시 대가 치른다 8
153 [중남미 재정 파탄] ‘국민의 난민화’ 중남미, 원인은 좌파 정권 發 국가 재정 파탄 10
152 [대만문제, 중국] 中의 대만 침공 가능성… 우리도 선제적 대응을 6
151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남한·이란·튀르키예는 유라시아 체스판의 핵심 국가들” 5
150 [중국] 친중 정권도 못 막을 中의 한반도 방화 3
149 [중국] 중국은 왜 한국을 능멸하는가 10
148 [중국] 우리가 중국에 해주고 싶은 말-‘부용치훼’(不容置喙) 2
147 [전세 사기] 임대차법 강행해 전세 사기 불러놓고 “국민 세금으로 피해 구제” 5
146 [우크라이나 지원] 6·25 때 우리 도와 살려준 나라들의 야당이 민주당 같았다면 5
145 [윤리, 안락사] 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4
144 [경제] 1분에 1억원씩 느는 나랏빚, 머지않아 한계 상황 올 것 8
» [인구문제] 대한민국 운명 짊어진 25만명 금쪽이들 25
142 [국민연금] 전문가 영입도 어려운 900조 국민 노후 자금, 예견된 최악 운용 실적 17
141 [러시아] 러시아를 ‘북한화’하는 푸틴 14
140 [저출산 문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저출산국 된 한국, 국정 전체 재설계해야 13
139 [챗GPT] 놀랍고 두려운 ‘챗GPT’ 27
138 [경제 범죄] 조폭·사기꾼이 재벌 되고 부자 되는 나라 18
137 [쌀문제] 농민에게 脫農할 자유를 許하라 18
136 [경제전망] 골드만삭스는 왜 180도로 말을 바꿨을까? 13
135 [반도체 감세법] 용두사미 반도체 감세, 기재부도 반대했다니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25
134 [중국] ‘西조선’이 된 나라, 중국몽은 없다 24
133 [국회의원] ‘나태와 무책임’ 또 드러난 국민의힘 본색 20
132 [국회 의원수] 멕시코 ‘의원 감축’ 도전기 17
131 [국회운영 예산] 원수 같은 여야에서 한 번씩 일어나는 몹쓸 ‘기적’ 13
130 [중국] 中의 내일, 리수레이를 보라 20
129 [푸틴] 낡은 음모론에 빠진 푸틴 19
128 [전기료] 전기료 지각 인상, 에너지 소비 절감 외 다른 길 없다 21
127 [소행선] 1908년 지름 50m 소행성 시베리아 충돌, 서울 3배 면적 초토화 18
126 [에너지 절약] 유가 급등에도 되레 소비 증가하는 나라, 이대로 안 된다 13
125 [러시아] 러시아 엑소더스 16
124 [자포리자 원전] 전쟁 인질 된 자포리자 원전 20
123 [한전공대] 거액 적자 한전 돈 쏟아붓는 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2억이라니 13
122 [중국] 중국의 경제적 압박, 힘 합쳐 막아내기 13
121 [일반, 청와대 개방] 청와대 국민 개방에 ‘총독 관저’ 끄집어낸 비루한 역사관 21
120 [일반, 국가 경찰 위원회] 현 국가경찰위, 중립적인가 24
119 [포폴리즘의 끝] 퍼주기 포퓰리즘의 끝… 64% 인플레 덮쳤다 36
118 [일반, 의대정원] 의대 정원 17년째 동결해 생긴 일들 18
117 [일반, 선거보조금] 올해 선거비 대부분 보전받고도 세금 867억원 따로 챙긴 與野 15
116 [국회의원연봉] 美 의원연봉 13년째 동결, 日 코로나때 삭감… 한국은 5년 연속 올려 39
115 [한전] 30조 적자 한전이 ‘문재인 공대’에 또 300억 투입, 이래도 되나 18
114 [공영방송] 세계 최다 한국 공영방송들, 세금 먹는 하마 아닌가 21
113 [탈북 어민 북송] 탈북 어민들 ‘남한서 살겠다’ 했는데 “귀순 의사 없었다”는 정의용 24
112 [공무원수] 5년간 공무원 수 동결키로, 비대해진 공공 기관도 수술해야 14
111 [물가] 국민의 ‘고통 분담’ 없이는 물가 못 잡는다 20
110 [탈북어민 북송] 귀순 의향서 쓴 어민 북송해 놓고 국민 속여 온 文 정부 21
109 [표현의 자유] ‘文 비판 대자보’ 20대 무죄 확정, 경찰 검찰 판사가 사과해야 21
108 [경제] 상반기 무역적자 13조원… 66년만에 최대 24
107 [반도체] 야당 출신에 맡긴 반도체 위원장, 이념·진영 떠나 반도체 사활 걸라 23
106 [공기업] 공기업 평가 ‘정권 코드’에서 ‘경영 성과’로, 개혁 출발점 돼야 16
105 [국가경쟁력] 윤 정부 시대적 과제가 무언지 알려준 ‘국가 경쟁력 추락’ 24
104 [사드 전자파]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 조사 결과 감춘 文 정권 18
103 [북한] 北 주민 전체에 백신·식량 줄 돈으로 미사일 쏜 김정은 17
102 [연금개혁] “개혁 안하면 MZ세대에 ‘연금 고려장’ 당할 수 있다”는 경고 24
101 [펀드사기] 옵티머스 로비스트 징역 9년, 文 정권 펀드 의혹 전모 밝혀야 16
100 [경제지표]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악조건 속 출발하는 새 정부 17
99 [코로나] 3월 국내 초과 사망 63% 급증, 코로나 역주행 방역이 빚은 비극 15
98 [방송법개정] ‘내로남불’로 정권 잃고도 또 방송 장악 내로남불 17
97 [위안부문제] ‘한일 위안부 합의’ 알고도 숨긴 윤미향, 위선 가식 이뿐인가 12
96 [출산율] 美 출산율, 韓의 2배인 이유 19
95 [사법부]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 몸통인 조국 사건은 29개월째 1심만 20
94 [핀란드, 안보] 핀란드 나토 가입 사건 20
93 [인사청문회]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30
92 [러시아] 러시아 전승절 20
91 [교통방송] 박원순 정치 방송 TBS, 시민 위한 방송으로 바뀌어야 16
90 [코로나] WHO “2년간 코로나로 세계 인구 500명 중 1명 사망” 21
89 [기타, 가덕도공항] 경제성 없는 것 알고 짓는 공항, 국가적 짐 되지 않겠나 15
88 [기타, 재일교포] “우리에게는 조국이 없어!” 15
87 [러시아] 러, 괴물 ICBM 시험 발사 “한방이면 프랑스 면적 초토화” 17
86 [동성애] 대법 “군인들 자발적 동성애는 무죄” 17
85 [우크라이나 지지] 한국은 왜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야 하는가 26
84 [청와대 이전] ‘안보’ 핑계로 집무실 이전 제동 文, 안보 말할 자격 있나 23
83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는 같은 민족”… 침략자 편드는 국내 유튜버들 21
82 [우크라이나전쟁] 70년 전 졌던 원조 빚 42
81 [러시아제재] 금융 핵폭탄, 스위프트(SWIFT) 14
80 [일반,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략 명분이 ‘평화’, 이게 국제 정치 ‘평화’의 본질 23
79 [일반, 국제질서] 50년 전 닉슨과 마오쩌둥 밀담 21
78 [ 6·25 전쟁,기독교인학살] “북한군, 6·25 퇴각 때 종교인 1145명 학살”… 진실화해위 첫 확인 25
77 [댓글조작,일반] 정찰총국 탈북자 “댓글 조작으로 韓 선거 개입” 이번도 그럴 것 32
76 [기타] 대통령의 퇴임 34
75 [중국] “소국이 감히 대국에…” 안하무인 中에 항의 한번 못해 27
74 [중국] 중국 여론 조작단 21
73 [일반] 지름 20m 행성, 지구에 떨어지면 원자폭탄 30배 위력이죠 33
72 [중국] 위험한 중국 의존 체질, 中은 언제든 상대 약점 이용하는 나라다 30
71 [경제, 수소, ESG] 수소경제와 ESG 경영의 함정 23
70 [중국] 中, 대만 침공 가능할까 18
69 [중국] 중국의 ‘영어 금지’ 33
68 [중국] ‘중국몽’이 인권·자유보다 더 큰 꿈인가 23
67 [기타] 시베리아가 39도, 물속 연어는 부패… ‘극한의 여름’이 날린 경고 36
66 [기타] 홍수·폭염·산불… 기후 재앙 남의 일 아니다 20
65 [중국] ‘민족’만 무성하고 ‘민주’는 없다 23
64 [중국] 사설: "“美가 냉전 부활”, 냉전 이용하고 이웃 괴롭히는 건 바로 중국" 21
63 [중국] 사설: "中 “6·25 참전은 평화·정의”, 시진핑 정치에 한국민 고난 이용 말라" 19
62 [교육] 김정훈, "빚으로 살림하는 나라… 세금 20%가 왜 교육청에 저절로 꽂히나," 22
61 [중국] 최강,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의 일방주의" 29
60 [일반, 여순반란사건] 김기철, "'동포 학살 반대’한다던 여수 14연대 반란, 장교 21명 총살로 시작," 50
59 [일반- 종부세 , 좌파정권] 사설: "‘상위 1% 세금’이라더니 1주택 중산층 덮친 종부세 폭탄" 27
58 [일반-상속세] 조형래, "대한민국은 세금 공화국" 38
57 [일반] 최유식, "미국 경제·군사력 위협했지만… 결국 무릎꿇은 소련·일본," 93
56 [미국] 공병호, "탄핵파, 실패 / 사실, 왜곡" 56
55 [미국 대선] 신인균, "美 해병대 사령관의 경고! 그 표독스러운 입 조심해! 핵사이다!!" 62
54 [기타] 조형래, "일론 머스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82
53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해병대 동원 예고! 제2해병원정군 출동 대기!" 55
52 [미국 대선] 공병호, "펜실베니아주, 트럼프 표 / 43만표, 삭제 / 일단 무효표를 만든 다음, 폴더를 삭제...?" 59
51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펜스와 손잡고 의회대첩 '스탠바이'!" 52
50 [미국 대선] 강미은, "트위터 소송 당함! 뉴저지 놀라운 투표자들!" 48
49 [미국 대선] 강미은, "정말로 이상한 일들의 연속!" 49
48 [미국 대선] 강미은, "보고서 속보 / 언론, 그때그때 달라요!" 70
47 [미국 대선] 신인균 국방TV, "美 법무부ㆍ국방부 임전 태세 돌입! 트럼프 '비상사태' 카운트다운?!" 125
46 [미국 대선] 신인균, "美 최상층부의 中共 내통자 현황 실체 폭로!" 45
45 [미국 대선] 신인균, "美연방의회, 바이든 당선 인증 부결!" 41
44 [일반] 전상인, "‘양계장 대학’과 586 민주독재" 60
43 [미국 대선] 신인균, "美 법원, "도미니언 포렌식" 명령! 판도라의 상자 드디어 열린다!" 62
42 [미국 대선] 신인균, "軍·정보·사법 완전 장악! 트럼프의 대공세 시작!" 39
41 [미국 대선] 강미은, "현재까지 진행상황 정리!" 47
40 [미국 대선] 신인균,"경합주들 의회, 반격의 신호탄 쐈다! 모조리 의회가 뒤집는다!" 54
39 [일반] 신인균, "中-도미니언-美민주당 연결고리! 트럼프 수사망에 딱 걸렸다!" 66
38 [일반] 복지부 “사유리같은 비혼 체외수정, 국내도 불법 아니다” 78
37 [일반] 조영태, 저출산 문제 42
36 [중국] 자연재해 직면한 중국, 시진핑 체제 흔들리나? 74
35 [차별금지법] 흑인시위를 통해 본 차별금지법의 이면 156758
34 처음으로 미국이 망할 수도 있다고 느꼈다 86
33 50년을 숨겨온 소련의 비밀… 1940년 폴란드인 2만명 대학살 97
32 포기의 심리학 56
31 한명숙은 양심의 법정에서도 유죄다 72
30 21세기 아마겟돈 '이들리브', 그곳에 또 다른 극단주의가 싹트고 있다 72
29 반미파의 '미국 선호' 62
28 '중국 올인' 현대차는 올스톱, 다변화 도요타는 정상 가동 50
27 지나친 중국 시장 의존, '중국 리스크' 갈수록 커질 것 39
26 인류가 세번 당했다, 최초 전파동물은 모두 박쥐 79
25 매초 히로시마 원폭 18발씩 터뜨리며 산다 87
24 李 前대통령 다스 실질적 소유자 맞는가 195
23 '武人'답지 않은 전직 국방장관과 장군 234
22 美 실리콘밸리 학교에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248
21 또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252
20 권력의 단물은 다 받아먹는 참여연대 202
19 '가짜 진보'의 왜곡된 性 의식 243
18 선거 4개월 앞, 여전히 쪼개진 野 246
17 '댓글'의 轉禍爲福 842
16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정우상류를 멀리하라 884
15 남아프리카에서 흑인 공산주의자들이 백인 농부들을 살인하고 있다 1033
14 세속 정치에 대한 신자들의 자세 1058
13 선거 휘젓고 거짓 드러난 '나경원 1억 피부숍 출입' 1027
12 분노의 대상은 월가가 아니라 워싱턴 정부 1186
11 ‘軍부모’가 부대 앞에 드러눕는 날 1091
10 미디어법 개정, 모두가 패자(敗者)였다 1120
9 미디어법에 관한 4가지 거짓말 1165
8 검찰총장 사죄, 잘못됐다 1218
7 의회와 정부가 ‘시민사회’의 중심이다 1092
6 ‘MBC 해방구’의 뿌리 1093
5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서한 1024
4 UFO는 착시 현상 1118
3 교회가 잘못할 때, 재앙이 온다 1023
2 조류독감 대재앙 일제 경고 1274
1 뉴올리언스의 숨겨졌던 부패 1281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