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기적을 행케 하신 것은 사도시대에, 아직 신약성경이 완성되기 전에, 주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주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서 세상에 가서 부자의 형제들에게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그들에게 있는 모세와 선지자들, 즉 그들이 쓴 구약성경을 통해 회개하고 믿고 바로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하셨습니다(눅 16:29-31).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들 중 초자연적 은사를 논한 유일한 책인 고린도전서에서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말하며 그 복음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라고 했습니다(고전 1:22-24).
오늘날 하나님의 뜻은 권능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내면적 감동 속에서 예수님을 진실히 믿고 고난도 감내하면서 의와 선을 행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성화는 내 힘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을 도우심으로(갈 5:16; 롬 8:13-14) 내가 힘쓰고 애쓰는 것입니다(살전 4:1; 벧후 1:10).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기적을 행케 하신 것은 사도시대에, 아직 신약성경이 완성되기 전에, 주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주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서 세상에 가서 부자의 형제들에게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그들에게 있는 모세와 선지자들, 즉 그들이 쓴 구약성경을 통해 회개하고 믿고 바로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하셨습니다(눅 16:29-31).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들 중 초자연적 은사를 논한 유일한 책인 고린도전서에서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말하며 그 복음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라고 했습니다(고전 1:22-24).
오늘날 하나님의 뜻은 권능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내면적 감동 속에서 예수님을 진실히 믿고 고난도 감내하면서 의와 선을 행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성화는 내 힘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을 도우심으로(갈 5:16; 롬 8:13-14) 내가 힘쓰고 애쓰는 것입니다(살전 4:1; 벧후 1:10).
좀더 자세한 것은 제가 쓴 "은사주의 비평"의 글을 읽어보십시오.
http://www.oldfaith.com/00download/03modern/04charismatic.pdf
http://www.oldfaith.com/00download/03modern/04charismatic.hwp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효성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