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꿈해석 부탁드립니다.
2019.07.26 12:34
기도해도 알수가 없어서 올려 봅니다.
어느날 꿈을 꿉니다
강폭이 50미터 되는 곳에서 저는 강가에 서 있습니다. 강에는 물안개가 물아래에서 위로 올라 옵니다.
강 건너 산이 있고 산중턱에 건물이 있습니다. 강가에 가만히 서서 산쪽을 바라보니 뭐가 반짝반짝 빛나면서
산중턱 건물쪽을 날아 갑니다. 저것이 뭔가 싶어서 눈을 부릎뜨고 물안개 피어 오르는 강쪽을 보니 물 아래에서 황금십자가 여러개가 물위로
올라 오면서 (황금십자가 큰것이 물아래서 위로 올라오는것이 선명히 보임) 여러개가 날아가면서 건물위에서 하나로 합체하여 건물 가운데 꼽히면서 십자가가 빛을 품어 냅니다.
이꿈이 너무나 선명하여 기도하여 알려고 해도 알수가 없어서 올려 봅니다.
혹시 꿈을 해석할줄 아시는 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꿈 같으네요. 그러나 꿈의 해석에 집착하지는 마시고, 성경에 계시된 십자가의 속죄의 복음에 집착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고린도전서 1:22-25,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의 감격이 형제님의 심령에 넘치고 그 속죄의 복음을 힘써 전하는 남은 생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효성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