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경연구에 전념하자

2014.08.27 20:43

김효성 조회 수:1054 추천:27

성경본문: 딤후 3:15-17                                                                                                                                                  [계약신학대학원 개강설교]

신학교는 목사 양성원이다.  

목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 준비는 바른 지식과 바른 인격을 갖추는 것이다.

목사는 특히 복음에 대한 바른 지식, 성경 전반과 각 부분에 대한 바른 지식, 또 신학 즉 교리체계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또 목사는 거룩함, 선함, 겸손함, 절제심, 진실함 등의 바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거기에 더하여, 우리는 (1)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2) 오늘날 교계의 잘못된 풍조들에 대한 분별력과, (3) 기도 생활 속에서 얻은 성령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바른 지식과 바른 인격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성도들이 원하는 좋은 목회자, 좋은 설교자,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본론]

목사의 준비의 핵심은 깊은 성경 연구와 기도에 있다.

1. 성경의 중요성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기에 성경의 중요성이 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경은 우리 모두의 최고의 스승이다. 실상, 우리의 스승은 하나님뿐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고 성령님뿐이며(마 23:8-12), 그러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이다. 성경은 우리의 최종적 잣대이며(신 4:2; 계 22:18-19) 최고의 권위이다(사 8:20).

신앙고백 1:10, “그에 의해 종교의 모든 논쟁들이 결정되어야 하며, 회의들의 모든 선언들, 고대 저자들의 의견들, 사람들의 교리들, 그리고 개인의 정신들이 검토되어야 하며, 그의 선고를 우리가 신뢰해야 하는, 최고의 심판자는 오직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뿐이시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의 근거와 기초이며 우리의 신앙의 이유이며 우리의 신앙의 내용이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 거기에 구원이 있고 거기에 온전함의 길이 있다.

디모데후서 3:15-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의 목적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구원이고 둘째는 온전함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온전함이다. 이것은 목사들에게 우선 요구된다. 우리가 온전해지지 못한다면, 누구를 가르치며 온전케 만들 수 있겠는가?

2. 교리의 온전함

성경은 우리를 온전케 한다. 그것은 교리적 온전함과 행위적 온전함을 포함한다.

우리는 교리적 온전함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개혁신학이 성경적 신학체계라고 믿는다. 여기에 장로교회의 정체성도 있다.

개혁신학의 요점은 두 가지라고 볼 수 있다. 첫째는 이신칭의이다. 이것은 복음이며 개신교의 공통적인 핵심이다. 복음의 바른 이해와 체험과 감격이 없는 개혁신학은 있을 수 없다. 아니, 그런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닐 것이다. 기독교는 속죄의 종교이며 구원의 종교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교리이다. 이것은 루터파와 알미니안파와의 차이점이다. 칼빈주의의 5대 교리, 즉 인간의 전적 부패와 무능력,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 예수 그리스도의 제한적 속죄, 성령의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은 바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교리와 함께 간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의 사상이며, 인간 중심의 사상과 구별된다. 이것은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돌리는 성경적 사상이다.

우리는 깊은 성경 연구를 통해 개혁신학을 지켜 나가야 한다.

3. 행위의 온전함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온전함은 또한 행위의 온전함을 포함한다. 이것은 실천의 문제이다. 이것은 성화의 문제이다.

시편 15:1-3,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완전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시편 119:1,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의인 노아, 의인 욥, 의인 다니엘은 우리의 모범이다.

믿음과 행위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아니, 우리의 믿음은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 2:17, 26).

행위는 인격의 문제이다. 우리는 행위에 있어서 흠과 점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선한 인품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탐욕과 음란과 명예심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말에 온전해야 한다. 우리는 남을 비방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아야 한다.

고린도전서 8:1-3,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이 없는 지식은 미흡한 지식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하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 우리는 교만을 버려야 하고 남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온전함이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부족하다. 우리 속에는 교만과 미움, 남을 비방함과 정욕적임 등 각양의 죄성이 남아 있다.

야고보서 3:15-17,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땅에 속한 지혜, 즉 세상적이며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지혜는 시기와 다툼과 요란함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과 화평, 관용과 양순,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한 것이다.

[결론]

우리는 오직 성경 연구에 전념하자. 우리는 일차적으로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고 우선 자신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렇게 하자.

우리는 성경 연구를 통해 교리적 온전함에 이르러야 하고 또 행위의 온전함에 이르러야 한다. 우리는 성경적 교리체계라고 믿는 개혁신학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보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온전한 인격자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노력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속에 계셔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악성과 악습과 날마다 싸우며 한가지씩 고쳐나가야 하고 또 한가지씩 좋은 성품과 습관을 배워나가야 한다.

오직 성경 연구에 전념할 때 그런 일이 가능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대교회문제 책 무료 보급 oldfaith 2020.11.24 302
공지 온라인 예배 시간과 헌금 방법 안내 oldfaith 2020.09.12 485
공지 김효성 목사 자료내려받기 oldfaith 2020.04.29 1583
공지 김효성 목사 저서 구입안내 oldfaith 2020.04.29 361
공지 게시판 사용자에게 oldfaith 2018.11.14 407
113 백신패스와 백신에 대한 질문 [1] twori 2024.09.26 37
112 이단교회ㅡ구윈파, 지방교회에 다녔던 성도는 세례를 다시 받아야하나요. [1] 장평바다 2024.06.08 72
111 이스라엘의 구원과 교회의 구원 [2] 노아후손 2024.06.01 42
110 추천하신 신학서적에 대해 여쭤봅니다. [2] 노아후손 2024.05.26 69
109 교회에서 한국 민속춤을 공연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1] 야고비 2024.05.23 78
108 목사님 감사합니다. [1] secret 좁은길 2024.04.18 5
107 도피성은 고범죄인은 도피할 수 없는 곳인가요? [1] 야고비 2024.03.14 63
106 십일조에 대해서 [1] 야고비 2024.02.25 123
105 목사님께 [1] 곡주 2024.02.18 84
104 안녕하세요 교회 정착을 위해 기도 중인 청년입니다. [1] 류준영 2024.02.06 117
103 새물결선교회에 대해 [1] 장평바다 2024.01.31 152
102 목사님께 [3] 무지개꿈 2024.01.07 102
101 성경과 고대 역사 내용인데 목사님의 검토를 받고 싶습니다 [1] 야고비 2023.12.02 98
100 적그리스도는 육신화된 사탄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1] 야고비 2023.11.28 117
99 ccm에 관한 질문(현대교회문제_ccm 문제 읽음) [1] 이사 2023.11.20 129
98 솔로몬은 구원을 받았나요? [1] 야고비 2023.11.03 210
97 안식교의 주장 [1] 야고비 2023.11.03 79
96 성지순례에 대해 여쭙습니다. [2] 노아후손 2023.10.09 96
95 설교 말씀의 도용(盜用) [2] 노아후손 2023.10.09 118
94 존경하는목사님께 [1] 좁쌀 2023.09.03 171
93 능동순종에 대한 질문입니다. [8] shepherd 2023.09.01 293
92 코로나 사기와 베리칩 짐승의 표 [1] 슬기 2023.08.20 157
91 꿈을 통한 계시나 은혜가 현대에도 있나요?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찬송가 가사 참고) [1] 슬기 2023.08.20 135
90 합정동 교회에서 세례를 받을 수 있나요? [1] 슬기 2023.08.12 193
89 불신자나 불교 신자와의 교제… [1] 슬기 2023.08.04 135
88 구속사와 언약 성취사 [2] 노아후손 2023.08.04 101
87 믿음이 연약한것과 다른 신을 섬기는것의 차이? [1] 도톨이 2023.07.29 89
86 목사님 최근 장로교 내에서 뜨거운 감자인 회심준비론이 궁금합니다. [3] shepherd 2023.07.27 180
85 어느교회에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김정선 2023.07.24 164
84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질문 [1] 슬기 2023.06.20 159
83 존경하는 목사님께 [1] 좁쌀 2023.06.15 179
82 헤어질 이유가 될 지 알고 싶어요 [1] 슬기 2023.06.01 208
81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궁금한점이있습니다. [1] secret 오묘묘 2023.03.25 7
80 이사야 24장22절 [2] 청주수문앞장로교회 2023.02.02 159
79 예장합동 교단과 총신 교수님들 중에 [2] secret 심슨 2022.12.09 5
78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사본에 관하여 궁금한점이있습니다. [2] 오묘묘 2022.11.18 184
77 목사님 안녕하세요? [1] Bereshit 2022.10.29 162
76 보수신학에 사이버신학을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1] 장평바다 2022.08.23 222
75 안녕하세요 [2] secret 소나무단 2022.03.01 8
74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믹스커피 2022.01.03 291
73 왜 예수님은 세상에 오자마자 바로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셨나요? [1] 신학공부 2021.12.31 269
72 질문있습니다. [2] 믹스커피 2021.12.20 195
71 사도행전과 서신서에 '예배'라는 말이 나오나요? [1] 김종원 2021.11.18 172
70 목사님께 [1] 선교 2021.10.20 238
69 목사님께... [2] 선교 2021.05.31 280
68 질문이 있습니다. [3] 박은진 2021.04.28 440
67 혁명이 좋은 것인가? 김명구 2020.12.14 224
66 합동 교단마저 넓은 길로 가려는가? [2] 김명구 2020.12.14 488
65 신학교입학 선택문제 문의 함 [1] 선교 2020.10.25 320
64 목사님 의 조직신학 인터넷 강의를 부탁드림 [2] 선교 2020.10.21 288
63 감사합니다. 박진호 2020.09.06 161
62 궁굼합니다 [4] 사랑해요 2020.07.31 397
61 우한 폐렴의 창궐에 대한 소고 2 남은자 2020.04.07 258
60 우한 폐렴의 창궐에 대한 소고 남은자 2020.03.30 278
59 목사님. 자유주의 를 표방한 교회와 교인이 있을수 있는지요. [6] 요한 2019.12.31 648
58 근본주의적 장로교회의 필요성 [5] oldfaith 2019.09.07 1577
57 예수님의 이름의 권능 [2] 예수제자 2019.08.26 426
56 예레미아강해 요한계시록 강해 [1] 그루터기 2019.08.03 807
55 목사님 꿈해석 부탁드립니다. [1] 그루터기 2019.07.26 756
54 합정동 교회를 알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 그루터기 2019.07.26 1279
53 아디아포라의 준수에 대한 질문 [2] 남은자 2019.05.27 385
52 고후11장 설교 말씀을 듣고 [1] 남은자 2019.04.07 396
51 신천지, 구원파등 이단들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녀를 실족케 할 수 있는지 [2] 남은자 2019.02.26 530
50 감사합니다 [1] 사랑해요 2018.08.13 501
49 이단/배교에 빠질만한 좋은 조건 똘이강해 2018.01.01 630
48 中, 심해지는 교회 탄압…"헌금ㆍ기부금, 국가에 반납해야" 관리자 2016.07.11 800
47 한편에선 십자가 철거, 다른쪽선 기독교 ‘중국화’ 관리자 2016.07.11 716
46 '왕의 재정학교'의 문제에 대하여 oldfaith 2016.01.07 1656
45 이택환, "왕의 재정학교 강의에 대한 문제의식" oldfaith 2016.01.06 1983
44 익명의 여성도, '왕의 재정학교(김미진 간사)'의 성경적 오류에 대해 [1] oldfaith 2016.01.06 42547
43 이춘성, "왕의 재정에 대하여" [1] oldfaith 2016.01.06 4346
42 소개해주세요! [1] 최명곤 2015.11.29 693
41 낱말 언약과 계약 [1] 곽정환 2015.09.18 899
40 십일조에 관해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아무개 2015.08.15 1336
39 성령론... [1] 신지욱 2014.09.11 1118
» 성경연구에 전념하자 김효성 2014.08.27 1054
37 의롭다 여김을 받기 위한 믿음은 어느 정도 완전성이 요구되며, 그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이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3] 박정호 2014.08.12 1408
36 안식교(SDA)은 현재 NAE 회원이 아님 김효성 2014.06.10 5329
35 안티기독교 카페의 글들을 보며 [2] 김효성 2013.07.24 1495
34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의 잘못된 행동 김승욱 2010.09.30 2233
33 양태론, 단일신론, 삼신론에 대해 김효성 2007.06.28 6737
32 빈야드 계열의 찬양에 대해 [1] 백옥순 2004.06.10 3725
31 드디어 찾았습니다. [1] 정지수 2004.05.06 2380
30 또다른 문제.. [1] 윤민석 2004.02.06 2150
29 문자주의로 본 근본주의에 대하여.. [1] 윤민석 2004.02.06 2336
28 열린 예배에 대하여.. [1] 윤민석 2004.02.06 2503
27 구약 역시 일부일처제 윤리인데, 간음한 신자들은 어떻게 천국에 갔나요? [1] file 김재명 2013.06.05 2268
26 사사기14장 주석관련 질문입니다. [1] file 김재명 2013.06.04 2571
25 WEA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한성일 2012.05.03 1398
24 동성연애자는 변화할 수 없는가요? [2] 손유명 2012.05.24 1679
23 성경은 여성을 차별합니까? [4] 김종원 2012.05.18 94959
22 보수주의 신학은 율법주의 신학? [1] 김종원 2012.01.06 1810
21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4] 김종원 2011.08.29 8981
20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질문 [1] 김종원 2011.03.10 1901
19 그리스도인의 이혼 [1] 김승욱 2011.03.04 2016
18 주일에 대한 질문입니다. [2] 홍집사 2011.01.21 2488
17 목사님께서 쓰신 신약본문문제 글을 보았습니다. [1] 다니엘 2010.11.25 1555
16 알미니안주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file 백성대 2010.07.09 2429
15 이머징 교회에 대해 [1] 정준경 2010.05.19 2040
14 여성의 사역에 대한 질문 [1] 차상민 2010.01.16 2165
13 기적(현상)에 대한 판단 [1] 이철호 2008.06.02 2634
12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 대해? [1] 도기철 2007.05.22 2191
11 성경적인 교회를 찾고있습니다. [2] 양재향 2007.04.12 2801
10 방언에 대해 질문하신 강 형제에게 김효성 2007.04.05 2543
9 그리스도인의 교회를 위한 올바른 현금의 자세에 대한 질의 [1] 김철주 2005.04.18 2190
8 욥 19:26 [1] 유영아 2005.03.27 2121
7 한국성경공회에서 번역하는 성경에 관한 질문입니다. [1] 양현모 2004.09.22 2788
6 신사도적 개혁교회운동에 대하여 [1] 김집사 2004.08.20 2171
5 "지금 우리에게는 디트리히 본회퍼, 그가 필요하다?" 박우석 2011.08.17 1753
4 음 화가 나는군요.. [1] 박영민 2007.03.21 3637
3 목사님,궁금한 점이 있습니다.(전쟁관에 대해) [1] 배규천 2007.03.01 2713
2 자유주의신학에 관한 나의 견해.. [1] 박영민 2006.10.29 2991
1 여호와 엔 샬롬 김종빈 2005.01.28 4418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