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기와 베리칩 짐승의 표
2023.08.20 17:45
코로나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라는 적그리스도 종교집단에 의해 이루어진 가짜, 즉 사기로 볼 정황들이 몇 군데서 보였습니다. 저는 코로나를 사기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이용한 교회의 탄압도 있었지요.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이 교회에도 침투했었고요. 백신도 그들의 악한 계획(받은 사람들의 몸에서 블루투스 신호가 잡히는 등)의 일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코로나가 한창이었을 때에 합정동 교회를 나갔는데 김효성 목사님께서는 백신을 맞으라고 얘기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노란 스티커를 붙여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 사기를 잘 모르시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사회 분위기상 교회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것도 있었고 언론으로 교회를 탄압하기도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게끔 강요 받은 게 있었죠.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마스크를 쓰게 되기도 했고요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서요…
둘 째로, 베리칩은 이마나 손에 받고 매매에 활용될 것이고 이마 쪽에 666마크 광고한 사진이 있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의 조건에 충족된다고 보이는데 만약 추후에 정부(그림자 정부, 악한 정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정치인들)에서 베리칩을 심게 하려고 하면 그 때도 성도들에게 베리칩을 심으라고 하실 것인지 궁금해요.
저는 김효성 목사님께서 주기철 목사님처럼 신사참배에 거부하다가 순교하실 정도로 각오가 되어있으신 분인지 궁금해요.
김효성 목사님께서 모든 교회 중 희망, 소망이 되셨으면 좋겠어서요. WCC를 반대하시는 것 처럼요.
1. 저는 코로나 음모론을 믿지 않습니다. 코로나의 기원에 관해서는 중국의 실험실에서 시작되었다는 의심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코로나가 세계적 전염병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 전염병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도 이성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도나 일반인에게나 다 적용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전염병에 대해 마스크를 쓰거나 백신을 맞는 것은 당연한 조치이며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각자의 신념의 문제일 수 있어도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 베리칩에 대해서도 지나친 생각을 갖지 않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신사참배는 명확히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리칩이 어떻게 우상숭배와 같은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어떤 영역에서는 건물 출입에 지문인식이나 생체 인식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문명에서 그것은 생활의 도구가 되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특히 신앙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확실한 근거를 가지지 않은 음모론은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바는 바른 신앙에 역행하는 사상이나 행위입니다. 컴퓨터 문명을 독재국가가 국민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신앙 탄압이나 말살의 방편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그것은 진실한 모든 성도들이 저항해야 할 것이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고 또 러시아나 중국이나 이슬람권이 아닌 자유 세계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