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합니다
2020.07.31 20: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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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aith
2020.08.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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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2020.08.06 18:38
목사님!감사합니다.본질문에대해다른목사님은 다음과같이 답해주셨습니다.
;주일에 여성 교사들이 어린이들에게 설교하고 있습니다. 설마 어린이들은 성도가 아니라고 착각하는 목사는 없을 것입니다. 설교는 소위 우리가 말하는 정통교회, 전통교회, 혹은 개혁교회에서 여성의 성직(목사직과 장로직) 문제를 반대하는데, 줄호 사용하는 구절이 바로 고린도전서 14장 34절의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구절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초대교회와 그 뒤를 계승한 정통교회(5대 교구)의 감독들 중에는 여성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린도전서 14장 34절의 말씀은 여성 성직자에게 잠잠하라고 한 말씀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 증거는 사도교회 시대에 여성 선지자가 존재했었으나, 감독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사도, 장로, 감독, 교사) 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오늘날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여자 목사는 잠잠하라고 확대 해석합니다. 논리의 비약입니다. 고린도교회에서 말썽을 일으킨 여자에 대하여 잠잠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이해해야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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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aith
2020.08.06 20:01
그 목사님의 설명은 잘못되었습니다. 고전 14장의 교훈에는 세 가지의 이유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1) "모든 교회에서 함과 같이." (2) "율법(성경)에 이른 것같이." (3)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이것은 보편적 적용이 요구되는 말씀입니다. 또 딤전 2:11-15에도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하신 후, 두 가지의 이유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1)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즉 창조의 원리를 들었고, (2)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즉 범죄에 대한 징벌임을 말씀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다섯 가지의 분명한 이유를 들어 여자의 가르치는 일(목사직)과 다스리는 일(장로직)을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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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2020.08.07 09:11
네.목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철 건강에 주의하시고 한결같이
하나님앞에서 목회의사명 잘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1. 선교사역은 특별한 사역이라고 하더라도 선교보고를 하는 것은 좋으나 미성년자들을 위한 모임(주일학교)이 아니고 성인 남녀의 모인 공적 혹은 사적 예배에서 설교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2. 목사님이 비진리를 선포한다면, 하나님께서 근심하시고 노여워하실 것이므로 그것은 지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그런 분을 모임에 청하여 설교하게 한 것도 지적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효성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