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탈원전 직격탄… 한전 6년 만에 적자

                        
    [안준호, "탈원전 직격탄… 한전 6년 만에 적자," 조선일보, 2019. 2. 23, A12쪽.]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여파로 한국전력이 6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원전 이용률이 3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그 공백을 메우느라 값비싼 LNG(액화천연가스)와 석탄 발전을 늘렸기 때문이다.

    한전은 2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20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7년 4조9532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이익이 5조1612억원 줄었다. 한전은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109달러까지 치솟은 2012년 적자를 낸 적이 있다. 지난해는 무더위로 여름철 전력 판매량이 늘어난 3분기에만 영업이익(1조3952억원)과 당기순이익(7372억원)을 내고, 나머지 1·2·4분기는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7885억원, 당기순손실은 7190억원이었다.

    원전 줄이는 대신 민간 발전사에서 더 사들인 전력비용만 4조원 증가

    한전 적자 전환의 핵심 원인은 민간 발전사로부터 사들이는 전력 구입비가 전년 대비 4조원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원전 이용률이 65.9%로 3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결국 값비싼 LNG와 석탄 발전으로 메울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국제 LNG 가격은 16%, 유연탄 가격은 21% 오르자 전력구입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이다. 발전 자회사의 연료비만 3조6000억원 늘었다. 통상 원전 이용률은 80~85%대를 유지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하락하기 시작했다.

    한전 경영실적 외
    박형덕 한전 부사장은 "원전 이용률 하락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영향은 미미했다"며 "연료비 상승, 전력구입비 증가, 정책 비용 증가 등이 적자 원인의 82% 정도를 차지하고, 원전 이용률 하락 영향은 18% 정도"라고 말했다. 또 "원전 이용률이 1%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190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바꿔 말하면 원전 이용률을 10%포인트만 올렸더라면 2조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는 말이다. 한전은 구체적인 산출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전이 원전 대신 늘어난 LNG와 석탄발전 구입비와 구입량 등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해야 한전 적자에 대한 명확한 원인 분석이 가능하다"면서 "한전이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면서 적자 전환이 탈원전과 관련이 작다는 말을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전 "원전 이용률 올리면 흑자 전환도 가능"… 전기요금 인상 우려도

    한전은 영업손실 원인이 탈원전 탓이 아니라면서도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 원전 이용률을 77.4%로 보는데 이 정도면 과거와 비슷한 수준이라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원전 이용률보다 11.5%포인트나 높게 잡은 것이다. 주한규 서울대 교수는 "국제 연료 가격은 한전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한전 경영실적을 개선하려면 원전 이용률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전이 지난 1월 작성한 '2019년 재무위기 비상경영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영업손실이 2조4000억원, 당기순손실이 1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은 "원전 안전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등 환경비용 증가가 주요인"이라고 했다.

    이는 정부의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원전 정비 일수가 늘어 이용률이 떨어지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보조금 증가가 한전의 경영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전이 지난해 의무적으로 구입한 재생에너지 비용은 1조5000억원에 달하지만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이 6년 만에 적자 로 돌아서고,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전기요금 인상 압박도 커지고 있다. 한전은 전기요금에 전력 구입비와 연료비, 정책비용을 연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와 한전은 또 누진제 개편도 추진 중이다. 박 부사장은 "전기요금 인상이나 현실화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지만 국민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정부와 협의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번호 제목 조회 수
    137 [원전예산 삭감] 한삼희, 아직도 이 나라는 ‘文 유령 정부’ 휘하인가 13
    136 [원전 예산삭감] 사설: 원전 수출 예산까지 자른 민주당 “탈원전 회귀” 선언하라 9
    135 [탈원전] 탈원전의 희생양들 24
    134 [한전, 탈원전] 한전 망가뜨린 사람들이 요금 인상도, 채권 발행도 못하게 하다니 18
    133 [한전] 한전 적자 21조, 전기료 현실화하고 소비 줄이는 방법뿐 16
    132 [좌파정권] 이번엔 해남 풍력업자 4500배 수익, 文 정권 요지경 어디까지 21
    131 [한전부실] 한전 부실로 산업은행 대출 여력이 33조원 줄어든다니 18
    130 [원전] 황주호 한수원 신임 사장 “올 겨울 원전 풀가동… 25기 중 24기 돌릴 것” 22
    129 [탈원전] 정상적 판단 하는 사람이 원안위 있어야 원전 정상화 가능 21
    128 [탈원전] 월성 1호 폐쇄 이어 4대강 보 해체 결정도 조작, 이뿐인가 18
    127 [한전, 탈원전] 뉴욕 증시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한전 29
    126 [탈원전] 3개월 적자만 8조원, 한전 거덜 낸 관련자들에 책임 물어야 17
    125 [탈원전] 탈원전과 文 아집에 골병 한전, 외상으로 전기 사올 지경 19
    124 [탈원전] 탈원전 날벼락 기업에 “박근혜한테 보상받으라” 23
    123 [탈원전] 탈원전을 ‘이미지 세탁’ 하고 나온 감원전 24
    122 [탈원전] 원전만 그대로였다면 온실가스 벌써 7% 줄일 수 있었다 21
    121 [탈원전] 과도한 태양광을 ‘민폐’로 지적해 제동 건 일본 사례 17
    120 [탈원전] 탈원전 문제 지적 공무원에 끝내 보복, 文 임기 말까지 속 좁은 오기 25
    119 [탈원전] 5년 침묵 한수원 이제야 ‘탈원전 반박’ 모든 책임 文은 어쩔 건가 25
    118 [탈원전, 태양광사업] 文 탈원전 핵심 새만금 태양광, 무면허 업체에 228억 설계 맡겼다 21
    117 [탈원전] 與서도 나온 ‘탈원전 폐기’, 한 명 아집이 만든 국가 自害 끝내야 19
    116 [탈원전] 나라 안팎에서 물밀 듯 터져나오는 ‘원전 불가피論’ 22
    115 [탈원전] 왜, 무얼 위해 한국이 중국보다 탄소 감축 부담 더 져야 하나 30
    114 [탈원전] 한수원 “신한울 3·4호 건설 재개를”, 탈원전 비위 맞추다 이제야 바른 말 17
    113 [탈원전] 곧 끝나는 정권이 경제 뒤흔들 ‘탄소중립안’ 대못 박아, 이래도 되나 21
    112 [탈원전] 곧 끝나는 정권이 경제 뒤흔들 ‘탄소중립안’ 대못 박아, 이래도 되나 23
    111 [탈원전] 원자력 부흥시켜 에너지난과 기후 위기 넘겠다는 유럽 23
    110 [탈원전] 기업 잡을 공상소설 ‘탄소중립안’ 문외한 文 한마디로 바뀌었다니 23
    109 [탈원전] 태양광 풍력 ‘전력 저장 비용’만 1200조원 나오자 숨기고 거짓말 24
    108 [탈원전, 좌파정권] 5배 징벌적 배상 1호는 ‘탈원전 文’이 마땅하다 21
    107 [탈원전] 월성 1호 손실 국민 덮어씌우기 ‘묘기 대행진’ 18
    106 [탈원전] 한수원 “원전 폐지하라니 누구라도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다” 18
    105 [탈원전] 文 전자 문서에 글로 지시, ‘월성 1호 5600억 손실 배상 책임’ 명백한 증거 24
    104 [탈원전] ‘월성1호 조작 폐쇄’ 배임 행위, 시킨 사람이 없다니 24
    103 [탈원전] 태양광·풍력으로 전력 70% 충당? 정책 아닌 文 1인 위한 장난 17
    102 [탈원전] ‘월성 원전 조작’ 수사심의위 연다더니 38일간 날짜도 안 잡아 25
    101 [탈원전] 원자력 없이 탄소 중립 이루겠다는 망상 21
    100 [탈원전] 지붕 태양광 165배 늘리겠다는 ‘2050 탄소중립’ 탁상공론 20
    99 [탈원전] 탈원전에 뒤죽박죽된 탄소중립 정책 24
    98 [탈원전] 태양광·풍력을 지금보다 30배 늘리겠다니 온전한 정신인가 23
    97 [탈원전] 탈원전 정책을 당장 폐기해야 할 세 가지 이유 49
    96 [탈원전] 최첨단 원자력 포기하고 나무 때서 전기 만들겠다는 나라 35
    95 [탈원전] 텍사스 정전 사태를 보라 38
    94 [탈원전] 월성원전 삼중수소 괴담 팔짱 끼고 방치한 원자력안전위 35
    93 [탈원전] 빌 게이츠 “탄소 중립에 원전 필요”, 이 상식 안 통하는 한국 37
    92 [탈원전] 원전 조작 수사, 청와대 주도 전모 밝히는 게 핵심이다 27
    91 [탈원전] 국민 생업 걷어차는 脫원전 66
    90 [탈원전] 文 최악 결정 ‘탈원전’의 추진 과정 감사를 주목한다 44
    89 [탈원전, 좌파정권] 與 이번엔 월성 원전 괴담 몰이, 경제성 조작 덮으려는 꼼수 31
    88 [탈원전] 민영삼, 배승희,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들어보시면 압니다" 76
    87 [탈원전] 2050 탄소중립의 중대한 착각 61
    86 [탈원전, 좌파정권] ‘월성 1호’ 구속 방침 직후 尹 배제, 다음 날 산업부 포상, 우연 아니다 47
    85 [탈원전] 文은 국가에 2조8천억 배상하라 44
    84 [탈원전] ‘월성 조작’ 공무원 구속, 이제라도 탈원전 자해극 멈춰야 43
    83 [탈원전] ‘월성 1호’ 조작 범죄 저지른 산업부 찾아가 賞 준 총리 54
    82 [탈원전] ‘정치가 과학 덮으면 국가 미래 없다’는 과학자들 우려 41
    81 [탈원전, 좌파정권] 晩秋의 주제곡 ‘최재형·윤석열 현상’ 70
    80 [탈원전] 범죄 얼마나 크길래 이렇게 ‘월성 1호’ 수사 흔드나 54
    79 [탈원전] ‘월성1호’ 이후 공무원 사회에서 벌어질 일들 56
    78 [탈원전] 눈 뜬 국민 바보 만드는 文의 월성 1호 폐쇄와 탈원전 51
    77 [탈원전] 월성 1호 폐쇄 주역은 결국 文, 왜곡 조작이 탈원전뿐이겠나 70
    76 [탈원전] 미흡한 감사 결과, 정권의 집요한 방해가 또 진실 가로막았다 46
    75 [탈원전] 월성1호 폐쇄 결정뒤 근거 조작한 정권, 한밤에 증거 444개 삭제 69
    74 [탈원전] 월성 1호 감사 마침내 의결, 탈원전 국가 自害 끝나야 36
    73 [탈원전] 탈원전 막장극 제2막, 與 ‘증거 인멸 허위진술 해도 된다’ 38
    72 [탈원전] 월성 1호 감사, 산업부의 은폐·조작 범죄 행위도 밝히라 35
    71 [탈원전] "내가 한 말은 거짓말'이라는 탈원전 막장 드라마 45
    70 [탈원전] 文정부 3년간 태양광 벌목 250만 그루, 기막히다 69
    69 [탈원전] 태양광 벌목 5년간 300만그루 80%는 文정부 출범후 잘렸다 90
    68 [탈원전] 에너지 백년대계를 3년 만에 허무는 정권 45
    67 [탈원전] 곧 나올 脫원전 감사 결과에 주목한다 44
    66 [탈원전] 탈(脫)탈핵선언, 토(討)탈핵선언(10) 기우(杞憂)로 무너뜨린 원자력, 폭우(暴雨)에 무너지는 태양광 87
    65 [탈원전] '월성1호 조작 은폐'의 정황 증거들 47
    64 탈핵운동 벌였던 인사들, 원자력계 장악 73
    63 감사원장 불러놓고 최대현안 '월성 1호기' 한마디도 못한 與 50
    62 원전 부품산업 고사 직전, 중국산 태양광은 전성시대 43
    61 세상 바뀐 것 확실하게 알기 81
    60 감사원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59
    59 원자력 중추 기업 두산重을 풍력 회사로 만들겠다니 58
    58 다음 정부가 원전 산업 再起를 도모할 토대라도 유지시켜 놓으라 113
    57 탈원전, 우릴 일자리서 내쫓아. . . 고용 유지한다던 대통령에 배신감 79
    56 美 모듈원전 러브콜 받은 두산重, 세계 주도할 기회 날릴 판 82
    55 시한부 한국원전산업… 내년 3월 올스톱 66
    54 원자력계 死地에 몰고 이제 와서 구명 자금 투입 56
    53 탈원전 2년만에 매출 7조 날아갔다 57
    52 中 업체 배 불린 韓 최대 태양광 단지, 월성 1호 발전량의 4% 104
    51 국내 최대 태양광, 핵심부품은 다 중국산 52
    50 단 한 사람 때문에 못 바꾸는 탈원전 78
    49 세계 최고 원전 기업이 쓰러지기 직전이라니 105
    48 원전 수출 실종, 올해 탈원전 비용은 3조6천억원 눈덩이 57
    47 탈원전만 아니면 한전은 대규모 흑자를 냈을 것이다 78
    46 탈원전 3년, 두산重 대규모 감원 56
    45 '월성 1호' 조작 진상 총선 뒤로 넘기면 안 된다 83
    44 '탈원전 비용 513조' 논문 숨긴 에너지경제硏 81
    43 어안이 벙벙해지는 월성 1호기 폐쇄 '사기극' 57
    42 '월성1호 조작' 한수원 압수 수색으로 증거부터 확보해야 81
    41 '월성 1호기' 조작 무려 3차례, 검찰 수사 사안이다 70
    40 독일의 '탈원전 피해' 한국은 더 극심하게 겪게 될 것 80
    39 탈원전 후 석탄발전 급증한 독일… 대기질 나빠져 年1100명 더 사망 79
    38 감사원이 '경제성 축소' 감사중인데… 원안위, 경제성은 빼고 판단 123
    37 멀쩡한 월성 1호기 억지 폐쇄, 후일 엄중한 국민 심판 내려질 것 73
    36 "신한울 3·4호 원전 건설 재개" 과학계 원로들 충언 무시 말라 55
    35 과학계 원로 13인 "탈원전 전면 철회하라" 93
    34 '월성 1호 폐쇄', 그날 한수원 이사회 회의록 74
    33 "정권을 잡았다고 마음대로 '탈원전'… 서러워 울었고 너무 분했다" 91
    32 '이게 나라냐'는 文에게만 할 질문이 아니다 58
    31 美 원전 수명 80년으로, 韓은 35년 원전 억지 폐쇄 248
    30 60년 공들여 쌓은 원자력공학, 이렇게 무너뜨려선 안 된다 114
    29 '월성 원전 1호' 폐쇄… 왜곡된 결정의 전말 [1] 152
    28 오죽하면 한전 사장이 이런 말을… 75
    27 결국 전기료 인상 시동, 탈원전 고통 이제 시작일 뿐 85
    26 탈원전으로 전기요금 인상, 총선 뒤로 넘겨 국민 우롱 120
    25 7000억 들인 멀쩡한 원전 강제 폐기, 文 개인의 나라인가 109
    24 탈원전 외친 親與인사 5명이 태양광 발전소 50여곳 운영 158
    23 탈원전 정부가 '원전수출전략' 회의 열고 엉뚱한 계획 발표 104
    22 탈원전 2년, '온실가스 폭탄' 터졌다 109
    21 '두뇌에서 캐내는 에너지' 원자력, 두뇌부터 붕괴 중 120
    20 원전 기술 해외 유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143
    19 '한국 탈원전은 사이비 과학과 미신에 기반한 이념 운동' 94
    18 한전 덮친 탈원전과 포퓰리즘, 산업 피해 국민 부담 이제 시작 97
    17 "태양광, 서울의 1.8배 땅 확보할 것"… 한전·한수원의 무모한 계획 149
    16 결국, 에너지 大計에 '탈원전 대못' 118
    15 "탈원전이 주가 떨어뜨렸다" 한전 주주들의 분노 104
    14 슈피겔이 전한 독일의 '탈원전 반면교사' 125
    13 '한 문장 답변' '신재생 35%' 오만과 오기의 탈원전 도박 102
    » 탈원전 직격탄… 한전 6년 만에 적자 139
    11 '탈원전 멈추라' 국민 호소 끝까지 깔아뭉개나 151
    10 '원전 증설·유지' 원하는 국민이 68%, 靑엔 마이동풍 168
    9 농어촌공사가 태양광에 7조원 투자, 이성을 잃었다" 167
    8 '脫원전 전기료 인상' 정부는 10.9%, 한수원은 156% 151
    7 '탈원전 손해'는 탈원전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책임지라 154
    6 두 달 설명 없는 '월성 1호' 폐쇄, 입 닥치고 따라오라니 221
    5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제발 現實 바로 보시길 244
    4 월성1호기 7천억 날리고 이렇게 얼렁뚱땅 폐쇄할 수 없다 188
    3 한국 원자력에 꼭 이렇게 弔鐘을 울려야 하는가 178
    2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이유들 596
    1 탈원전 공약 만들었다는 미생물학 교수의 황당 주장 388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