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의 '다함께'는 어떤 조직?
2008.06.11 13:56
[김구현, "촛불집회의 '다함께'는 어떤 조직인가?" konas.net, 2008. 6. 4.]
'다함께'라는 조직이 이번 촛불시위에 말이 많은 조직이다. '다함께'라는 조직을 보기 전에 대한민국의 좌익과 북한의 역학관계를 치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대단히 광범위한 내용이며 역사적인 고찰까지 요구되나 특정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한다.
대한민국에 좌익들은 약 2005년도에는 약 1630개, 현재는 약 1700개의 단체가 있으며, 계속하여 이들은 숫자를 불리며 대중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다. 활동가나 이론가들은 지휘·조정하며 지도함과 동시에 자신도 지도되는 것으로 대중 층에서 동지를 획득하여 서서히 상부조직으로 전개한다.
북한과 통일전선을 만든 민중(인민)이라고 불리며 진보라고 호칭되는 좌익은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여성민우회, 한총련, 범민련, 실천연대, 통일연대, 전국연합, 민중연대, 다함께, 참교육학부모회, 학벌없는사회 등이다. 이들은 하나의 이념과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 각 단체는 각각의 역할과 주장하면서 공통된 목적을 이루기 위한 활동과 주장을 한다.
이들은 공산주의 이념과 김일성의 주체사상,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추종하며 북한의 4대 군사노선인 '국가보안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통일(적화통일방안)'을 향한 단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일성은 1980년대 주장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란 '적화통일방안'을 제시한다. 지금의 많은 전문가들은 이 방안을 '베트남 적화통일방안'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은 최근 김정일이 '베트남을 배우겠다'고 발언한 것은 베트남식 공산화 통일방안을 가리키는 것으로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않았음을 반증한다고 했다 2005. 11. 23 일 노컷뉴스의 기사에 의하면 정동영은 김정일 면담 후 "북측이 베트남처럼 가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김정일이 한 말 중에서 "천만명을 해외로 내쫓아버리고 남북한 5천만명으로 통일국가를 만들어 잘 살고, 700만명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6.15공동선언문은 통일을 빙자한 적화통일방안인 반역문서에 불과하다.
베트남 방식의 통일이란 1964년부터 10년 이상 전쟁을 하던 중 "베트남의 운명은 민족끼리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미군철수"를 부단히 주장해온 북베트남이 미군철수 후에 남베트남을 침공하여 36시간 안에 26만명을 학살했고, 116만명은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로 도망하다가 11만명이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또 350만명은 재교육시킨다고 체포해 총살하였다. 즉 기만적 적화 통일한 내용을 말한다.
김대중의 '6.15공동선언'과 노무현의 '10.4선언'은'연방제 통일(고려민주연방공화국)'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허가된 반역문서가 '6.15공동선언'이라고 하며 멍청이가 아니면 누구나 학습하게 되면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된다. 다만 좌익단체만 끝까지 '적화'가 아닌 '평화통일'이라는 말로 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 촛불시위에 연관하여 좌익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좌익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기만과 더불어 선전·선동이다.
북한은 혁명투쟁의 참모부라고 하는 선전·선동부를 두었으며 통일전선부와 같이 미제축출과 남조선 해방 폭력혁명을 촉발하기 위하여 민생과 연결된 경제선동과 정치선동을 교묘히 결함하여 반미와 대한민국을 파쇼로 매도하여 투쟁전술은 비밀주의와 군중노선에 입각하여 조직전술 침투전술 폭로전술 동맹전술을 들 수 있으며 이 모든 전술단계와 결합하여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이 이른바 <선동전술>이다. 반미 반일 반파쇼 정서를 고조시키고 당 규약에 명시 된 인민혁명과 적화통일에 내모는 강력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
좌익정권인 김대중과 노무현은 10년 동안 북한에 퍼주기로 일관하였으며 이명박 정권으로 교체 후 북한은 5월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 충돌은 일어나게 되고 그것은 다시 제3의 서해교전, 제2의 6.25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협박성 주장을 했다. 그리고 북한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가로막고 군사적 대결소동을 조성하는 쪽은 이명박 역도와 남측 군부다" 주장하였다.
'다함께'라는 조직이 이번 촛불시위에 말이 많은 조직이다. '다함께'라는 조직을 보기 전에 대한민국의 좌익과 북한의 역학관계를 치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대단히 광범위한 내용이며 역사적인 고찰까지 요구되나 특정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한다.
대한민국에 좌익들은 약 2005년도에는 약 1630개, 현재는 약 1700개의 단체가 있으며, 계속하여 이들은 숫자를 불리며 대중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다. 활동가나 이론가들은 지휘·조정하며 지도함과 동시에 자신도 지도되는 것으로 대중 층에서 동지를 획득하여 서서히 상부조직으로 전개한다.
북한과 통일전선을 만든 민중(인민)이라고 불리며 진보라고 호칭되는 좌익은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여성민우회, 한총련, 범민련, 실천연대, 통일연대, 전국연합, 민중연대, 다함께, 참교육학부모회, 학벌없는사회 등이다. 이들은 하나의 이념과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 각 단체는 각각의 역할과 주장하면서 공통된 목적을 이루기 위한 활동과 주장을 한다.
이들은 공산주의 이념과 김일성의 주체사상,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추종하며 북한의 4대 군사노선인 '국가보안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통일(적화통일방안)'을 향한 단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일성은 1980년대 주장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란 '적화통일방안'을 제시한다. 지금의 많은 전문가들은 이 방안을 '베트남 적화통일방안'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은 최근 김정일이 '베트남을 배우겠다'고 발언한 것은 베트남식 공산화 통일방안을 가리키는 것으로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않았음을 반증한다고 했다 2005. 11. 23 일 노컷뉴스의 기사에 의하면 정동영은 김정일 면담 후 "북측이 베트남처럼 가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김정일이 한 말 중에서 "천만명을 해외로 내쫓아버리고 남북한 5천만명으로 통일국가를 만들어 잘 살고, 700만명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6.15공동선언문은 통일을 빙자한 적화통일방안인 반역문서에 불과하다.
베트남 방식의 통일이란 1964년부터 10년 이상 전쟁을 하던 중 "베트남의 운명은 민족끼리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미군철수"를 부단히 주장해온 북베트남이 미군철수 후에 남베트남을 침공하여 36시간 안에 26만명을 학살했고, 116만명은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로 도망하다가 11만명이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또 350만명은 재교육시킨다고 체포해 총살하였다. 즉 기만적 적화 통일한 내용을 말한다.
김대중의 '6.15공동선언'과 노무현의 '10.4선언'은'연방제 통일(고려민주연방공화국)'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허가된 반역문서가 '6.15공동선언'이라고 하며 멍청이가 아니면 누구나 학습하게 되면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된다. 다만 좌익단체만 끝까지 '적화'가 아닌 '평화통일'이라는 말로 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 촛불시위에 연관하여 좌익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좌익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기만과 더불어 선전·선동이다.
북한은 혁명투쟁의 참모부라고 하는 선전·선동부를 두었으며 통일전선부와 같이 미제축출과 남조선 해방 폭력혁명을 촉발하기 위하여 민생과 연결된 경제선동과 정치선동을 교묘히 결함하여 반미와 대한민국을 파쇼로 매도하여 투쟁전술은 비밀주의와 군중노선에 입각하여 조직전술 침투전술 폭로전술 동맹전술을 들 수 있으며 이 모든 전술단계와 결합하여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이 이른바 <선동전술>이다. 반미 반일 반파쇼 정서를 고조시키고 당 규약에 명시 된 인민혁명과 적화통일에 내모는 강력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
좌익정권인 김대중과 노무현은 10년 동안 북한에 퍼주기로 일관하였으며 이명박 정권으로 교체 후 북한은 5월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 충돌은 일어나게 되고 그것은 다시 제3의 서해교전, 제2의 6.25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협박성 주장을 했다. 그리고 북한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가로막고 군사적 대결소동을 조성하는 쪽은 이명박 역도와 남측 군부다"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