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남지역 목회자 758명 시국성명서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6873


2019년 9월 11일 대한민국과 호남을 사랑하는 기독교지도자 일동 <호남지역 목회자 758명> 성명서가 조선일보에 게재되었다.


지난 8월 23일자 조선일보에 호남지역 목회자 341명외 2,960명 성도 및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전남·광주지부 일동 명의로 호남지역 목회자 구국성명서가 조선일보에 게재되었다.


호남지역 목회자 341명은 문재인 정부에 “조국 법무부부장관 임명에 반대한다”며 “지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지역 목회자 구국 성명서 


문재인 대통령님! 국가를 올바로 영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국(曺國)씨 법무부장관 절대 안됩니다. 지명을 철회하십시오

​우리 호남지역의 목회자들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가를 올바르고 살기 좋은 나라, 서민들도 부지런히 노력하면 누구나 기회가 있는 희망차고 훌륭한 선진국가가 되게 할 것을 기대했었습니다. 적어도 전 정부와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믿어서 적극 지지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사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 공정한 대통령,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소통하는 대통령, 겸손한 권력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감동적이었던 그 약속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현재 대한민국을 어디로 이끌고 가려는 것입니까? 이것이 정의로운 국가입니까?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대한민국, 이것도 나라입니까?

대통령님께서 약속하신 소통이 아니고 고집불통의 인사 행정을 하고, 특히 법무부장관으로 조국(曺國)씨를 지명한 일은 독선입니다. 밝혀진 일들만으로도 국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하며 위선, 뻔뻔함은 내로남불을 넘어서 曺로남불입니다. 그 내용들은 너무도 지저분하여 열거하는 이들도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조국씨 딸에 관한 부정한 일들은 지난 정부 때의 정유라 사건에 비길 바가 아니라서 20, 30대 젊은 세대가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 씨가 반드시 법무부장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법, 탈법, 위법 등 법을 우습게 여겨온 사람이 국가의 법을 집행 감시 적용하는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그 해괴망칙한 일들을 국민들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국민들은 무장폭동으로 합법정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전복을 시도했던 자(사노맹)를 법무부장관에 앉히겠다는 시도를 용인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의 안녕을 위한 방범을 도둑에게 절대 맡길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호남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조국(祖國) 대한민국을 세우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온 일에 큰 기여를 했다는 자긍심이 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 시대에는 해방을 위하여 피를 흘렸으며, 북한 6.25 침략 전쟁 때에는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큰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되는 것을 결사 반대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하신 양성평등은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면 그 상실감과 배신감은 더욱 커집니다. 지금 우리 호남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바로 그와 같은 심정이라서 너무나도 안타까워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요구사항>

1. 불법 탈법 반칙 뻔뻔함의 조국(曺國)씨 법무부장관 지명 절대 반대합니다.

2. 피 흘려 세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 정하신 양성평등을 절대 훼손하지 마십시오.

4. 우리나라 평화 70년을 담보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십시오.

우리들의 이 같은 요구를 외면하신다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을 천명합니다!

2019년 8월 23일

호남지역 목회자 341명(2,960명),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전남·광주지부 일동



지난 8월 14일자 조선일보 2페이지 하단에 《호남목회자 일동》의 이름으로 《호남이여 일어나라》 라는 광고가 있었다.


“호남이여 일어나라”라는 큰 제목으로 시작하여 “주체사상을 몰아내자”로 마쳐지는 글이었다. 이 광고를 실은 분들은 ‘호남목회자일동’으로 적혀 있다. 호남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성직자들이 뜻을 모아 실은 광고인데 그 내용 일부를 보면,


○ 우리 호남인들이 만들어낸 문재인 정권이 호남인을 선동하여 권력을 잡은 후 호남인들이 피 흘려 지켜온 자유민주주의를 배신하고 《주체사상》으로 청와대를 점령하고 ○ 김정은 정권을 추종하는가 하면 ○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 사회주의 국가로 가려는 의도에 대해 우리 호남인들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주체사상에 물들어버린 《문재인을 하야》시키고 ○ 다시한번 호남인들이 《대동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로 남북통일을 이루어 내고 ○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와 역사를 주도하며 《세계 경제 강국》 이 되어 5만불 소득시대를 열어가는데 다함께 일어나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 호남은 한국기독교 보수신앙의 핵심이다

호남은 인구 비례 기독교인 수가 가장 많은 곳이고 그 신앙 열정도 대단한 편이다. 서울의 대형교회들도 호남성도들이 상당수이면서 섬기는 열성면에서 압도적이라 할만큼 열심이다.

호남의 대형교회들은 거개가 《보수신앙》이다.  교회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할 것이다. 호남을 자유대한의 품으로 밀착시킬 가능성이 《호남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있다.

성도들의 영혼은 목회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목회자들만 분명한 우파 애국정신이면 성도들은 따라온다. 호남이 좌파적이거나 친북적 인상이라면 전적으로 김대중을 비롯한 좌파 정치꾼들에게 피해입은 측면이 크다.


● 정상적인  기독교회 신앙

정상적 기독교회 신앙은 친공적이거나 사회주의 지향일 수 없다. 민중신학이네 해방신학이네 하는 건 일탈된 기독교요, 사실상 이단이기 때문에 정상적 기독교회로 여길 수 없고 여겨서도 안 된다. 그들은 단지 몽상가요 공산주의 또는 종북운동에 낚인 영혼들일뿐이다.


● 《몰지각한 목자들》

이사야 56:10-11에 하나님께서 《몰지각한 목자들》을 책망한 말씀이 있다.

" 이스라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길로 돌아다니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도다 " 하셨다 


● 한국의 몰지각한 목회자들

나라가 《공산화》 되려는데 입 꾹! 다물고 자기 보신과 안일만 구하며 중립이니 정치에 간여말라느니 상처받는다는 등 시시한 소리로 자기 보신만 추구하는 목회자들이 본문에서 책망하는 《몰지각한 목자》들이며《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자들일 것이다.


● 주를 위해 생명 바친 목사님들

한국교회서 최고 존경 받는 《주기철 목사님》은 소위 말하는 
목회성공자이거나 대형교회를 이루고 호강했던 분이 아니다.
《손양원 목사님》도 그렇고 모두 고난을 자처하고 《주를 위해 생명 바쳤기》에 최고 목사님들인 것이다.


● 비겁한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나라의 위기 앞에 《비겁하고》저질스런 매너로 자기 보신에만 급급하다간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수 있음 을 유념해야 한다.  주님은 "여기가 좋사오니" 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죄많은 세상으로 하산하셨다.



번호 제목 조회 수
140 박형철 "심각한 위법임을 알았지만 백원우의 요구라 거절하지 못했다" 72
139 민변 변호사 "공소장 내용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 62
138 靑 선거공작 공소장 숨긴 秋,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라 64
137 선거 공작 피의자들 검찰 비난, 당당하면 왜 수사팀 학살했나 63
136 '울산 선거 공작' 靑 측근 13명 기소 '文 주도 여부'만 남았다 100
135 정홍원 총리가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 88
134 안면 몰수 검찰 장악, 지금 '文의 검찰총장'은 추미애 89
133 "날 기소한 건 쿠데타" 靑 비서관, 법무부 부리며 檢 협박까지 56
132 무능한 줄로만 알았는데 '선수'였다 84
131 법 무시 대통령이 또 검찰 '학살'한 날, 文 측근 기소한 진짜 검사들 68
130 親文 검사들 '靑 불법 비리 뭉개기' 본색 드러내기 시작했다 70
129 "조국 옹호세력 보며 광기 느껴… 그들은 사기꾼, 진보가 망했다" 82
128 한국의 586, 소설 속 '디스토피아'를 현실에 옮겨놓다 230
127 [좌파독재] ‘무너진 삼권분립’ 文정부 전체주의로 가나 142
126 윤석열 손발 자르고 팔다리 묶기까지, 靑 지은 죄 얼마나 크길래 68
125 "당신이 검사냐" 국민 심정 그대로 대변한 말이다 77
124 '우리 편이니 비리도 봐주자' 정권인가 조폭인가 59
123 청와대 '선거 공작' 명백한 증거 또 나왔다 75
122 "최악의 검찰인사… 미국선 사법방해죄로 탄핵감" 83
121 진보 쪽에서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정권 행태 472
120 "봉건적 命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 시민" 한 검사의 외침 73
119 진보 판사들도 '靑 법치부정' 비판 118
118 "헌법파괴 정권, 한번도 경험못한 거짓의 나라" 152
117 '대통령은 無法 성역' 인정하라는 것과 같다 92
116 조지 오웰과 최장집의 경고 101
115 [좌파독재] 검찰개혁은 거대한 사기극… 목적지는 중국식 공안국가 107
114 결국 수사권 조정도 강행, 정권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나 52
113 '검찰 개혁' 우기고 싶으면 수사부터 제대로 받으라 55
112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더니, 수사하니 보복 106
111 [좌파독재] 삼권분립 깨고 헌법기관 장악… 군사독재 이후 이런 권력 없었다 116
110 꿈도 꾸면 안 될 일 해치우는 정권, 눈에 보이는 게 없나 107
109 검찰 수사라인 날린다고 '靑 비위'가 사라지지 않는다 99
108 2020 경자년 (庚子年) 국민이 대한민국을 구하자! 142
107 정권 말 잘 듣는 경찰에 힘 실어주겠다는 수사권 조정 111
106 자유민주 진영의 희망 만들기 110
105 모진 겨울을 이기고 매화를 만날 수 있을까 112
104 '조국 위조' 공범이 검찰 인사 검증, 도둑이 포졸 심사 119
103 불법 의혹 받는 文 대통령의 검찰 비난, 수사 무력화 시동 82
102 포퓰리즘 망국 막을 사람은 현명한 유권자뿐이다 130
101 [좌파독재] 나라의 기본 틀 강제 변경, 군사정권 이후 처음이다 163
100 김동하, "①정권 입맛대로 ②수사 선별 ③판검사의 판결·수사행위도 처벌 가능" [좌파독재] 168
99 괴상한 선거제 끝내 강행 통과, 나라가 갈 데까지 간다 99
98 '패스트트랙' 통과 뒤 법안 바꿔치기, 야바위 수법 아닌가 86
97 범여, 신속처리 올린 법안 '밀실서 바꿔치기' 81
96 누가 이 막장 선거 제도 국민에게 설명 한번 해달라 94
95 올해 나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사라질까 걱정했다 164
94 국민 무관심 속 잇단 정치폭거, 나라가 정상이 아니다 [1] 144
93 최장집 "운동권 민주주의, 전체주의와 비슷" 128
92 정권과 '한 몸' 돼 가는 대법원 121
91 "경찰 파쇼보다 검찰 파쇼가 낫지 않을까" 119
90 독 묻은 칼을 수습할 자 127
89 한반도에 몰아치는 '디지털 독재'의 거센 유혹 140
88 "우리는 대통령으로부터 공격당하고 있다" 134
87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1241
86 '조국 파렴치' 보도했다고 언론에 보복하는 정권 법무부 79
85 "그들의 뻔뻔함 못참겠다" 터져나온 민심 102
84 상식 배반 대통령 한 명이 불러일으킨 거대한 분노 148
83 조국 다음은 선거법 폭거, '문재인 사태' 이제 시작 146
» 호남지역 목회자 758명 시국성명서 121
81 충남 기독교 지도자 1248인 시국선언문 144
80 '문재인 시대'를 건너는 법 104
79 대통령이 파렴치 장관 수사 방해, 이게 국정 농단 사법 농단 74
78 '조국 퇴진' 시국선언 대학교수 3265명 명단 공개…총 4366명 참여 1197
77 대학교수 이어 의사 4400명도 "조국 퇴진, 조국 딸 퇴교" 시국선언문 서명 75
76 조국은 '鐵面皮'의 극한을 꼭 보여주기 바란다 99
75 내 권력 내 마음대로, 문재인의 9·9 선언 111
74 국민을 장기판의 卒로 보는 대통령 132
73 "짐의 국민은 어디 있나?" 134
72 民意와 良識 상식 파괴 국가, 문재인과 조국의 나라 127
71 전국 대학교수 840명 "조국 임명으로 사회정의 무너져"...'조국 교체' 시국선언 서명 126
70 '조국 지명은 우리 사회에 불행 중 다행' 117
69 한국의 민주주의도 이렇게 무너지는가? 138
68 고성국, 문재인은 "신독재"다 108
67 서정욱, "조국, 목선3일, 언론 좌파장악, 광화문 천막 등의 문제들" 126
66 하루 700건 '압수수색 공화국'서 벌어지는 '수사 범죄'들 136
65 앞에선 前 정부 교과서 수사, 뒤로는 교과서 조작 범죄 112
64 조우석, 전직외교관 56명도 “연말까지 하야” 성명에 동감 99
63 은행까지 밀고 들어온 '착한 사람 콤플렉스' 141
62 정동수 목사,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와 나의 관계' 578
61 황장수,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하야 발언에 대해 132
60 '고해성사'까지 털어가나 148
59 '용산 사건' 검사들 "과거사위 발표는 허위 공문서 수준" 127
58 누가 5년짜리 정권에 국가 운명 뒤엎을 권한 줬나 124
57 윤지오의 '먹잇감' 133
56 과거사위의 막무가내 인격 살인, 검찰이 수사해야 110
55 문재인 정권 심판 11개월 남았다 86
54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 슬그머니 10만 육박! 79
53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합니다 [1] 199
52 거짓 대사 된 2년 전 文대통령 취임사 72
51 선거제도 강제 변경은 선거 불인정과 민주 위기 부른다 73
50 민심 흔들리니 선거제도까지 강제로 바꾸려 하나 58
49 검찰이 헛손질한 '靑 블랙리스트', 특검 세워 전모 밝혀야 59
48 황교안 잡기 위해 재소환된 '세월호'와 '김학의' 60
47 자신들과 의견 다르다고 언론·필자 공격하는 홍위병 KBS 97
46 한국당 집회 (2019. 4. 27) 78
45 선관위·대법원 이어 헌재까지 장악… '주류세력 교체' 완결판 122
44 親정권세력, 거대방송 장악… 정부 비판통로 거의 막혔다 62
43 인천·여순·동학… 역사 '정치 무기화' 어디까지 할 건가 99
42 '민주당'의 非민주적인 기자 위협 106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