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 수호] '세상은 이념 전쟁 중--우퍄냐? 좌파냐?'
2020.10.28 12:14
세상은 이념 전쟁 중--우파냐? 좌파냐?
아담의 타락 이후, 항상 그러해왔지만,
오늘날 세상은 이념 전쟁 중이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이념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이념으로 나뉘지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들 가운데도 잘못된 신관과 교리관과 종교관을 가진 다양한 자들이 있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 가운데도 노골적인 무신론과 기독교 반대운동가들로부터 종교무관심주의자들까지 다양한 자들이 있다.
오늘날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이념들에 있어서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잡한 다양한 사상들을 가지고 있지만,
크게 우파와 좌파로 나눌 수 있다고 보인다.
물론 그 구분이나 분류가 불분명해보일 때도 많고
우파와 좌파 속에서도 다양한 견해들이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우파의 뿌리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상이지만,
적어도 사회, 정치, 경제 문제에 있어서,
도덕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한다.
여기서 도덕성이란, 대다수의 사람들과 종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 즉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 대조하여, 오늘날 좌파는 마르크스의 사상에서 표현된 대로
부자와 가난한 자의 경제적 평등이 최고선이며 목표라고 본다.
그것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혁명의 이유이며 목표이다.
좌파는 경제 평등에 집착하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는 도덕성과 사람의 자유와 인권도 무시된다.
그것이 현시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경제적 평등은 좋은 이상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 불가능한 이상이며
그런 이상을 실현해 보려는 노력은
(1)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고
(2) 결국, 다같이 못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며
(3) 사람의 이기적 욕망 때문에 독재적 공포사회를 만들었고
(4) 경제적 불평등의 계급사회를 만들었다.
그것이 구소련과 공산주의 중국 등의 역사이었고
현재의 북한의 현실이다.
자본주의는 약점을 가진 제도일지라도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시장경제라는 원리를 지킨다.
사람은 자기가 일한 만큼 대가를 얻으며
노력한 만큼 상을 받는다.
열심히 공부한 자는 좋은 학교에 들어간다.
열심히 일한 자는 돈을 번다.
게으른 자는 그 어느 것도 얻지 못한다.
그것이 실상 공평이며 정의이다.
복지는 널리, 그러나 매우 신중하게 시행되어야 하며
모든 사회주의적인 발상은 거절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결코 좌파가 될 수 없고 좌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람의 도덕성을 굳게 붙들어야 하며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또 우리는 자유시장경제 제도를
하나님께서 주신 기본적 생활방식이라고 받아야 한다.
사유재산권의 인정이나 자유시장제도는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기본적 권리이며 방식이었다.
우리는 복잡한 세속 사회 속에서
바른 이념을 굳게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