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거대여당 장막에 숨겨져 있던 야당 의원들의 밑천이 드러났다
조국 지지층 환심이나 사려고 수호대·호위무사 자처했을 뿐
조국 뒤에서 놀고먹은 것이다


[선우정,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조선일보, 2022. 5. 11, A34쪽.]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장관 사진을 머리맡에 두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잔다”고 했다. 이런 의원이 조 전 장관 가족 비리를 수사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모(李某) 교수를 이모(姨母)로 착각하고 발언했다가 청문회 전체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김 의원을 돕는 보좌진만 8명이다. 추정컨대 본인 연봉을 합쳐 세금 6억원가량을 매년 인건비로 받는다. 이들 중 한 명이라도 관련 기사를 제대로 읽었으면 그런 실수는 막을 수 있었다. 기도만 하고 공부는 안 한 모양이다.

같은 당 최강욱 의원의 보좌진은 9명이다. 작은 기업 규모다. 이런 의원이 익명 처리된 기부자 이름을 한 후보자 딸 이름으로 단정하고 발언했다가 망신을 당했다. 사실은 기업 이름인 ‘한국쓰리엠’이었다. 이게 사람 이름이면 성은 ‘한’이고 이름은 ‘국쓰리엠’이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김 의원처럼 최 의원 실수도 한 후보자가 즉석에서 바로잡았다.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익명 처리된 이름이 ‘영리법인’ 이름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었다. 상대방이 바로 알아낸 사실을 어떻게 10명이 몰랐나.

청문회 초반 최강욱 의원을 청문회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후보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최 의원이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라 공정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사실 이것은 그에겐 한가한 문제에 속한다. 그는 친분이 있는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조국 비리의 공모자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런 사람들이 청문회에 나와 “부모 찬스” 운운하면서 조국 비리 수사 당사자를 검증하는 게 지금 한국의 현실이다.

그런데 이조차도 최 의원에겐 한가한 문제에 속한다. 그가 청문회에서 열을 올릴 때 민주당은 그를 당 윤리심판원에 넘겼다. 민주당 화상회의 때 최 의원이 화면을 켜지 않은 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고, 이를 은폐하려고 했고, 이 문제를 외부에 말한 유출자를 색출하려고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자칭 ‘검찰 개혁’ 회의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때 성희롱 발언을 들은 당사자이면서 입을 다문 사람이 ‘이모’ 김남국 의원이다. 성희롱 가해자와 피해자가 경쟁하듯 헛발질을 하면서 복수 기회를 날려먹었다. 조 전 장관의 낙담 소리가 TV 너머로 들리는 듯했다.

한동훈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보여준 초식(招式)은 특별하지 않았다. 꼼꼼하고 정확했을 뿐이다. 김남국 의원이 미국의 사법 룰을 내세워 비판했을 때 한 후보자는 그가 어떤 신문 기사를 보고 말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한 후보자는 기사가 잘못이라고 지적했고 김 의원은 반박하지 못했다. 그런데 몇 시간 뒤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이 똑같이 주장했다. 김남국 의원이 지적당할 때 자리에 없었던 모양이다. 한 후보자는 귀찮은 듯 이번엔 바로잡아주지도 않았다. 김종민 의원의 보좌진은 10명이다. 지지자들 환심을 사려고 수호대를 자처했을 뿐 조국의 신원(伸冤)을 위한 공부는 다들 게을리했다. 조국 뒤에서 그냥 놀고먹은 것이다.

이번 청문회는 괄목할 만한 문제적 인물도 발굴했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이다. 험악하기가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손혜원 전 의원을 합쳐 놓은 수준이었다. “검찰 수사 인력이 6000명이나 되는 나라가 세상에 있느냐”는 이 의원의 질문에 한동훈 후보자가 “내가 근무해서 아는데 미국은 더 많다”고 했다. 그러자 “정말 이런 식으로 할 거냐”고 소리쳤다. 한 후보자가 “말씀해 달라”고 하면 “뭘 말씀해?”, “당연한 말씀”이라고 하면 “당연해?”, “잘 새기겠다”고 하면 “비꼬냐?”고 했다. 의원들이 웃으면 “웃지 말라”로 고성을 질렀다. 온라인엔 “낮술 했냐”는 소리가 나왔다. 취권이란 이름이 붙은 패러디도 돌았다. 주폭(酒暴) 같아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사람이 재선, 삼선하면 어떻게 될까 싶었다.

사실 능력보다 자격이 더 문제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 후보자 딸의 전자책 표절 의혹을 파고들었다. 후보자 딸은 고교 2학년이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은 석사 논문 표절을 스스로 인정한 이재명 전 지사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다. 이들은 한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도 제기했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은 본인도 위장전입을 했으면서 위장전입한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한 김상환 대법관 임명을 문제 삼지 않았다. 여당 때 막 나가다가 보니 과거와 현실, 미래가 꼬일 대로 꼬였다. 앞으로 모든 일이 그제 청문회처럼 겉돌 것이다.

한 후보자를 검증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인적 스펙이 우수한 편이라고 한다. 이수진 의원이 저래 보여도 서울대 나온 판사 출신이다. 이번 청문회로 세계 최대의 특권을 누리는 한국 국회의원, 특히 야당이 된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밑천이 훤히 드러났다.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 후보자가 장관도 되기 전에 열 일을 하고 있다.

번호 제목 조회 수
179 [사법부] 사설: 정치 판사의 글이 아니라 판결을 정치 무기로 쓴 게 문제 10
178 [KBS] 사설: KBS의 왜곡 보도 사과, 다음 정권에서 또 사과하지 않아야 16
177 [선거관리] 송재윤, 구멍 뚫린 선거 관리, 해법은 무엇인가? 18
176 [국회의원 특권축소] 사설: 정당 공식 기구서 제기된 ‘의원 특권 축소’ 19
175 [기후 재난] 박상현, ‘홍수’가 넘쳐난다...작년 176건, 직전 20년간은 평균 168건 12
174 [영장 기각] 사설: 제1야당 대표여서 증거인멸 염려 없다는 해괴한 판단 17
173 [네이버] 사설: 대선 사기 기사 확산시킨 네이버, ‘언론’ 장사 그만둬야 72
172 [기초 연금] 사설: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 바보 만드는 기초 연금, 이대로 갈 순 없다 12
171 [삼중수소 오염수] 박국희, 러시아 핵폐기물 30년간 동해에… 오염 검출 안 돼 15
170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정말 ‘오염’ 때문인가? 8
169 [후쿠시마 오염수] 식품 안전 가장 엄격한 유럽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한 의미 9
168 [KBS 수신료] 사설: 대규모 적자에도 수신료 믿고 법카 펑펑 KBS, 더 이상은 안 된다 16
167 [후쿠시마 오염수] 지성으로 괴담을 물리쳐야 민주공화국이 산다 3
166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은 미친 바보일까 1
165 [후쿠시마 오염수] IAEA, 검토 다 안 끝내고 결론? 日 오염수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164 [후쿠시마 괴담] 최장 9개월 남은 후쿠시마 괴담 수명 5
163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13
162 [오염수괴담] 삼민투 함운경 “운동권엔 주체사상보다 쓸모 있었던게 반일 감정” 9
161 [중국 관계]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 ···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 6
160 [원전 오염수 괴담] 세계서 한국만 방류수 괴담, 천일염 사재기, 희극인지 비극인지 13
159 [바른정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퇴임 대통령’ 8
158 [방사선 오염수] 우리도 바다에 민망한 걸 버리던 때가 있었다 12
157 [중국,기술탈취 시도] 中, 이차전지·車도 기술탈취 시도... 피해 막은 금액만 25조 5
156 [토사구팽 중국] 中, 기술 이전 받으면 토사구팽… SKT·금호타이어도 당했다 2
155 [방사능 오염수] 이 대표, 서해로 삼중수소 50배 배출하는 中과 손잡고 日 방류수 반대 6
154 [그리스] 그리스의 고통스러운 부활, 포퓰리즘은 반드시 대가 치른다 8
153 [중남미 재정 파탄] ‘국민의 난민화’ 중남미, 원인은 좌파 정권 發 국가 재정 파탄 10
152 [대만문제, 중국] 中의 대만 침공 가능성… 우리도 선제적 대응을 6
151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남한·이란·튀르키예는 유라시아 체스판의 핵심 국가들” 5
150 [중국] 친중 정권도 못 막을 中의 한반도 방화 3
149 [중국] 중국은 왜 한국을 능멸하는가 10
148 [중국] 우리가 중국에 해주고 싶은 말-‘부용치훼’(不容置喙) 2
147 [전세 사기] 임대차법 강행해 전세 사기 불러놓고 “국민 세금으로 피해 구제” 5
146 [우크라이나 지원] 6·25 때 우리 도와 살려준 나라들의 야당이 민주당 같았다면 5
145 [윤리, 안락사] 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4
144 [경제] 1분에 1억원씩 느는 나랏빚, 머지않아 한계 상황 올 것 8
143 [인구문제] 대한민국 운명 짊어진 25만명 금쪽이들 25
142 [국민연금] 전문가 영입도 어려운 900조 국민 노후 자금, 예견된 최악 운용 실적 17
141 [러시아] 러시아를 ‘북한화’하는 푸틴 14
140 [저출산 문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저출산국 된 한국, 국정 전체 재설계해야 13
139 [챗GPT] 놀랍고 두려운 ‘챗GPT’ 27
138 [경제 범죄] 조폭·사기꾼이 재벌 되고 부자 되는 나라 18
137 [쌀문제] 농민에게 脫農할 자유를 許하라 18
136 [경제전망] 골드만삭스는 왜 180도로 말을 바꿨을까? 13
135 [반도체 감세법] 용두사미 반도체 감세, 기재부도 반대했다니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25
134 [중국] ‘西조선’이 된 나라, 중국몽은 없다 24
133 [국회의원] ‘나태와 무책임’ 또 드러난 국민의힘 본색 20
132 [국회 의원수] 멕시코 ‘의원 감축’ 도전기 17
131 [국회운영 예산] 원수 같은 여야에서 한 번씩 일어나는 몹쓸 ‘기적’ 13
130 [중국] 中의 내일, 리수레이를 보라 20
129 [푸틴] 낡은 음모론에 빠진 푸틴 19
128 [전기료] 전기료 지각 인상, 에너지 소비 절감 외 다른 길 없다 21
127 [소행선] 1908년 지름 50m 소행성 시베리아 충돌, 서울 3배 면적 초토화 18
126 [에너지 절약] 유가 급등에도 되레 소비 증가하는 나라, 이대로 안 된다 13
125 [러시아] 러시아 엑소더스 16
124 [자포리자 원전] 전쟁 인질 된 자포리자 원전 20
123 [한전공대] 거액 적자 한전 돈 쏟아붓는 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2억이라니 13
122 [중국] 중국의 경제적 압박, 힘 합쳐 막아내기 13
121 [일반, 청와대 개방] 청와대 국민 개방에 ‘총독 관저’ 끄집어낸 비루한 역사관 21
120 [일반, 국가 경찰 위원회] 현 국가경찰위, 중립적인가 24
119 [포폴리즘의 끝] 퍼주기 포퓰리즘의 끝… 64% 인플레 덮쳤다 36
118 [일반, 의대정원] 의대 정원 17년째 동결해 생긴 일들 18
117 [일반, 선거보조금] 올해 선거비 대부분 보전받고도 세금 867억원 따로 챙긴 與野 15
116 [국회의원연봉] 美 의원연봉 13년째 동결, 日 코로나때 삭감… 한국은 5년 연속 올려 39
115 [한전] 30조 적자 한전이 ‘문재인 공대’에 또 300억 투입, 이래도 되나 18
114 [공영방송] 세계 최다 한국 공영방송들, 세금 먹는 하마 아닌가 21
113 [탈북 어민 북송] 탈북 어민들 ‘남한서 살겠다’ 했는데 “귀순 의사 없었다”는 정의용 24
112 [공무원수] 5년간 공무원 수 동결키로, 비대해진 공공 기관도 수술해야 14
111 [물가] 국민의 ‘고통 분담’ 없이는 물가 못 잡는다 20
110 [탈북어민 북송] 귀순 의향서 쓴 어민 북송해 놓고 국민 속여 온 文 정부 21
109 [표현의 자유] ‘文 비판 대자보’ 20대 무죄 확정, 경찰 검찰 판사가 사과해야 21
108 [경제] 상반기 무역적자 13조원… 66년만에 최대 24
107 [반도체] 야당 출신에 맡긴 반도체 위원장, 이념·진영 떠나 반도체 사활 걸라 23
106 [공기업] 공기업 평가 ‘정권 코드’에서 ‘경영 성과’로, 개혁 출발점 돼야 16
105 [국가경쟁력] 윤 정부 시대적 과제가 무언지 알려준 ‘국가 경쟁력 추락’ 24
104 [사드 전자파]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 조사 결과 감춘 文 정권 18
103 [북한] 北 주민 전체에 백신·식량 줄 돈으로 미사일 쏜 김정은 17
102 [연금개혁] “개혁 안하면 MZ세대에 ‘연금 고려장’ 당할 수 있다”는 경고 24
101 [펀드사기] 옵티머스 로비스트 징역 9년, 文 정권 펀드 의혹 전모 밝혀야 16
100 [경제지표]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악조건 속 출발하는 새 정부 17
99 [코로나] 3월 국내 초과 사망 63% 급증, 코로나 역주행 방역이 빚은 비극 15
98 [방송법개정] ‘내로남불’로 정권 잃고도 또 방송 장악 내로남불 17
97 [위안부문제] ‘한일 위안부 합의’ 알고도 숨긴 윤미향, 위선 가식 이뿐인가 12
96 [출산율] 美 출산율, 韓의 2배인 이유 19
95 [사법부]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 몸통인 조국 사건은 29개월째 1심만 20
94 [핀란드, 안보] 핀란드 나토 가입 사건 20
» [인사청문회]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30
92 [러시아] 러시아 전승절 20
91 [교통방송] 박원순 정치 방송 TBS, 시민 위한 방송으로 바뀌어야 16
90 [코로나] WHO “2년간 코로나로 세계 인구 500명 중 1명 사망” 21
89 [기타, 가덕도공항] 경제성 없는 것 알고 짓는 공항, 국가적 짐 되지 않겠나 15
88 [기타, 재일교포] “우리에게는 조국이 없어!” 15
87 [러시아] 러, 괴물 ICBM 시험 발사 “한방이면 프랑스 면적 초토화” 17
86 [동성애] 대법 “군인들 자발적 동성애는 무죄” 17
85 [우크라이나 지지] 한국은 왜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야 하는가 26
84 [청와대 이전] ‘안보’ 핑계로 집무실 이전 제동 文, 안보 말할 자격 있나 23
83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는 같은 민족”… 침략자 편드는 국내 유튜버들 21
82 [우크라이나전쟁] 70년 전 졌던 원조 빚 42
81 [러시아제재] 금융 핵폭탄, 스위프트(SWIFT) 14
80 [일반,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략 명분이 ‘평화’, 이게 국제 정치 ‘평화’의 본질 23
79 [일반, 국제질서] 50년 전 닉슨과 마오쩌둥 밀담 21
78 [ 6·25 전쟁,기독교인학살] “북한군, 6·25 퇴각 때 종교인 1145명 학살”… 진실화해위 첫 확인 25
77 [댓글조작,일반] 정찰총국 탈북자 “댓글 조작으로 韓 선거 개입” 이번도 그럴 것 32
76 [기타] 대통령의 퇴임 34
75 [중국] “소국이 감히 대국에…” 안하무인 中에 항의 한번 못해 27
74 [중국] 중국 여론 조작단 21
73 [일반] 지름 20m 행성, 지구에 떨어지면 원자폭탄 30배 위력이죠 33
72 [중국] 위험한 중국 의존 체질, 中은 언제든 상대 약점 이용하는 나라다 30
71 [경제, 수소, ESG] 수소경제와 ESG 경영의 함정 23
70 [중국] 中, 대만 침공 가능할까 18
69 [중국] 중국의 ‘영어 금지’ 33
68 [중국] ‘중국몽’이 인권·자유보다 더 큰 꿈인가 23
67 [기타] 시베리아가 39도, 물속 연어는 부패… ‘극한의 여름’이 날린 경고 36
66 [기타] 홍수·폭염·산불… 기후 재앙 남의 일 아니다 20
65 [중국] ‘민족’만 무성하고 ‘민주’는 없다 23
64 [중국] 사설: "“美가 냉전 부활”, 냉전 이용하고 이웃 괴롭히는 건 바로 중국" 21
63 [중국] 사설: "中 “6·25 참전은 평화·정의”, 시진핑 정치에 한국민 고난 이용 말라" 19
62 [교육] 김정훈, "빚으로 살림하는 나라… 세금 20%가 왜 교육청에 저절로 꽂히나," 22
61 [중국] 최강,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의 일방주의" 31
60 [일반, 여순반란사건] 김기철, "'동포 학살 반대’한다던 여수 14연대 반란, 장교 21명 총살로 시작," 50
59 [일반- 종부세 , 좌파정권] 사설: "‘상위 1% 세금’이라더니 1주택 중산층 덮친 종부세 폭탄" 27
58 [일반-상속세] 조형래, "대한민국은 세금 공화국" 38
57 [일반] 최유식, "미국 경제·군사력 위협했지만… 결국 무릎꿇은 소련·일본," 95
56 [미국] 공병호, "탄핵파, 실패 / 사실, 왜곡" 56
55 [미국 대선] 신인균, "美 해병대 사령관의 경고! 그 표독스러운 입 조심해! 핵사이다!!" 62
54 [기타] 조형래, "일론 머스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82
53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해병대 동원 예고! 제2해병원정군 출동 대기!" 55
52 [미국 대선] 공병호, "펜실베니아주, 트럼프 표 / 43만표, 삭제 / 일단 무효표를 만든 다음, 폴더를 삭제...?" 59
51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펜스와 손잡고 의회대첩 '스탠바이'!" 52
50 [미국 대선] 강미은, "트위터 소송 당함! 뉴저지 놀라운 투표자들!" 48
49 [미국 대선] 강미은, "정말로 이상한 일들의 연속!" 49
48 [미국 대선] 강미은, "보고서 속보 / 언론, 그때그때 달라요!" 70
47 [미국 대선] 신인균 국방TV, "美 법무부ㆍ국방부 임전 태세 돌입! 트럼프 '비상사태' 카운트다운?!" 125
46 [미국 대선] 신인균, "美 최상층부의 中共 내통자 현황 실체 폭로!" 45
45 [미국 대선] 신인균, "美연방의회, 바이든 당선 인증 부결!" 41
44 [일반] 전상인, "‘양계장 대학’과 586 민주독재" 60
43 [미국 대선] 신인균, "美 법원, "도미니언 포렌식" 명령! 판도라의 상자 드디어 열린다!" 62
42 [미국 대선] 신인균, "軍·정보·사법 완전 장악! 트럼프의 대공세 시작!" 39
41 [미국 대선] 강미은, "현재까지 진행상황 정리!" 47
40 [미국 대선] 신인균,"경합주들 의회, 반격의 신호탄 쐈다! 모조리 의회가 뒤집는다!" 54
39 [일반] 신인균, "中-도미니언-美민주당 연결고리! 트럼프 수사망에 딱 걸렸다!" 66
38 [일반] 복지부 “사유리같은 비혼 체외수정, 국내도 불법 아니다” 78
37 [일반] 조영태, 저출산 문제 42
36 [중국] 자연재해 직면한 중국, 시진핑 체제 흔들리나? 74
35 [차별금지법] 흑인시위를 통해 본 차별금지법의 이면 156820
34 처음으로 미국이 망할 수도 있다고 느꼈다 86
33 50년을 숨겨온 소련의 비밀… 1940년 폴란드인 2만명 대학살 97
32 포기의 심리학 56
31 한명숙은 양심의 법정에서도 유죄다 72
30 21세기 아마겟돈 '이들리브', 그곳에 또 다른 극단주의가 싹트고 있다 72
29 반미파의 '미국 선호' 62
28 '중국 올인' 현대차는 올스톱, 다변화 도요타는 정상 가동 50
27 지나친 중국 시장 의존, '중국 리스크' 갈수록 커질 것 39
26 인류가 세번 당했다, 최초 전파동물은 모두 박쥐 79
25 매초 히로시마 원폭 18발씩 터뜨리며 산다 87
24 李 前대통령 다스 실질적 소유자 맞는가 195
23 '武人'답지 않은 전직 국방장관과 장군 234
22 美 실리콘밸리 학교에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248
21 또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252
20 권력의 단물은 다 받아먹는 참여연대 202
19 '가짜 진보'의 왜곡된 性 의식 243
18 선거 4개월 앞, 여전히 쪼개진 野 246
17 '댓글'의 轉禍爲福 842
16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정우상류를 멀리하라 884
15 남아프리카에서 흑인 공산주의자들이 백인 농부들을 살인하고 있다 1033
14 세속 정치에 대한 신자들의 자세 1058
13 선거 휘젓고 거짓 드러난 '나경원 1억 피부숍 출입' 1027
12 분노의 대상은 월가가 아니라 워싱턴 정부 1186
11 ‘軍부모’가 부대 앞에 드러눕는 날 1091
10 미디어법 개정, 모두가 패자(敗者)였다 1120
9 미디어법에 관한 4가지 거짓말 1165
8 검찰총장 사죄, 잘못됐다 1218
7 의회와 정부가 ‘시민사회’의 중심이다 1092
6 ‘MBC 해방구’의 뿌리 1093
5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서한 1024
4 UFO는 착시 현상 1119
3 교회가 잘못할 때, 재앙이 온다 1023
2 조류독감 대재앙 일제 경고 1274
1 뉴올리언스의 숨겨졌던 부패 1281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