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여성안수 압도적 통과
2006.06.21 10:57
2004년 6월 23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98차 총회는 여성 안수 문제에 대해 총대 665명 중 559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1) 이것은 그 교단의 자유주의적 경향과 입장을 다시 한번 더 분명히 확인시킨 일이다. 여자 목사, 여자 장로는 분명히 비성경적이다. 성경은 다섯 가지의 이유로 여성의 교훈과 치리의 직분을 금하고 있다(딤전 2:11-14; 고전 14:34-37). 여성이 가정에서나 주일학교에서나 또 여성들만의 모임에서 가르치거나 그 회를 인도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지만, 성인 남녀가 함께 모인 교회 안에서, 즉 가상적으로 생각한다면 남편들 앞에서, 가르치거나 다스리는 직분을 가지는 것은 성경이 금하는 바라고 우리는 믿는다. 우리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주신 성경을 하나님의 권위로 인쳐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여자 목사, 여자 장로의 비성경적 직분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일찌기 자유주의적 교단인 기장과 기감이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용납했고 뒤이어 예장 통합, 그리고 근래에 예성이 그리고 이제 기성이 그것을 용납한다. 이것은 그 교단들이 성경에 충실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낼 뿐이다. 교회는 시대의 풍조에 흔들리지 말고 불변적 성경 교훈에 굳게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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