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누는 것이 오병이어 기적?
2010.06.06 10:38
[백성호, “나누세요. 넉넉해집니다. 그것이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중앙일보, 2009. 1. 2.]
우리나라 천주교의 대표자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서울 명동성당의 정진석 추기경은 2008년 12월 29일 서울 명동성당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해 그것은 예수님의 기도를 듣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서 저마다 품 안에 숨겨 두었던 도시락을 꺼냈고 낯선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한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보도되었다. “성경에는 물고기 한 마리가 두 마리, 세 마리로 불어났다는 기록은 없어요.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얘기도 없어요. 그럼 예수님이 보이신 진정한 기적은 뭘까요. 다름 아닌 꼭꼭 닫혔던 사람들의 마음을 여신 거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과 도시락을 나누게 하신 거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이죠. 지금 우리에게도 그런 마음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천주교 수장이 성경을 부정하고 왜곡시키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이 천주교회의 현 주소이다
우리나라 천주교의 대표자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서울 명동성당의 정진석 추기경은 2008년 12월 29일 서울 명동성당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해 그것은 예수님의 기도를 듣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서 저마다 품 안에 숨겨 두었던 도시락을 꺼냈고 낯선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한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보도되었다. “성경에는 물고기 한 마리가 두 마리, 세 마리로 불어났다는 기록은 없어요.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얘기도 없어요. 그럼 예수님이 보이신 진정한 기적은 뭘까요. 다름 아닌 꼭꼭 닫혔던 사람들의 마음을 여신 거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과 도시락을 나누게 하신 거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이죠. 지금 우리에게도 그런 마음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천주교 수장이 성경을 부정하고 왜곡시키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이 천주교회의 현 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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