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죄인들의 피난처’?
2014.12.02 11:48
["Faiday Church News Notes," 26 July 2013, p. 1]
7월 8일,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섬 방문에서, 교황 프란시스는 마리아를 바다의 스타, 하나님의 어머니, 이민자들의 보호자, 자비의 어머니, 죄인들의 피난처라고 불렀다("Pope's Marian Prayer at Lampedusa," Zenit, 8 July 2013).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기도를 시작하였다. “바다의 스타이신 마리아여, 다시 한번 우리는 피난처와 평온을 찾기 위해, 당신의 보호와 도움을 간청하기 위해 당신을 의지하나이다.” 그는 마리아에게 죄인들이 “마음의 전환을 얻기를” 또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복 주시기를” 구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우상숭배이다. 마리아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천주교회는 우상숭배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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