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황은 신실한 무신론자들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말한다
2014.12.02 11:51
["Friday Church News Notes," 20 September 2013, p. 1]
한 신문 편집자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서, 프란시스 교황은 신실한 무신론자들은 하나님께 용납될 것이라고 말한다.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의 설립자 유게니오 스칼파리에게 편지하면서, 교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귀하는 나에게 기독교인들의 하나님께서 믿지 않고 그 신앙을 구하지 않는 자들을 용서하시는지 물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 시작하겠다--그리고 이것은 근본적인 것이다--즉, 하나님의 자비는 귀하가 신실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그에게 간다면 제한이 없으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문제는 그들의 양심에 순종하는 것이다”("Pope to Atheists: See You Upstairs," National Post, Canada, 12 September 2013).
이 진술은 큰 뉴스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복음주의자들이 수십 년 동안 말하지 않았던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사실상, 이것은 로마 천주교인들과 복음주의자들이 함께 하는 다른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그것은 말세에 한 세계교회를 세우는 다른 한 면이다.
1996년 존더반 출판사에서 내놓은 하나 이상의 길이라는 책은 “다원주의적 세계에서의 구원에 대한 네 견해들”을 제시하였는데, 그 견해들 중 셋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희망을 제공한다. 사랑이 이긴다는 그의 2011년 책에서, ‘복음주의자’ 로브 벨은 무신론자들은 중생하지 않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러신학교 총장, 리차드 무오(Richard Mouw)는 USA Today지에 “로브 벨의 사랑이 이긴다는 멋진(fine) 책이며 나는 기본적으로 그의 신학에 동의한다”고 말했다("The Orthodoxy of Rob Bell," Christian Post, 20 March, 2011).
특히, 수십년 동안 빌리 그레이엄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 신앙이 없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고, 그레이엄 자신의 교단인 남침례교회단을 포함하여 복음주의로부터 아무런 항의가 없었다. “나는 더 이상 하나님역을 할 수 없다”는 제목의 맥콜즈(McCall's) 잡지와의 1978년 1월 인터뷰에서, 그레이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이전에 먼 나라의 이방인들은 만일 그들이 그들에게 전파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상실하고 지옥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었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그렇게 믿지 않는다. . . .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른 방법들(예를 들면, 자연을 통해서)이 있고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예’라고 말할 다른 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레이엄은 1985년, 1993년, 1997년에도 인터뷰들에서 이런 의견을 반복해 말하였다.
그러나 교황이나 어떤 복음주의자들의 이러한 사상들은 비성경적인 오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대속제물이 되셨으며,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과 영생의 구원을 얻는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마가복음 16:17,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요한복음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한 신문 편집자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서, 프란시스 교황은 신실한 무신론자들은 하나님께 용납될 것이라고 말한다.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의 설립자 유게니오 스칼파리에게 편지하면서, 교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귀하는 나에게 기독교인들의 하나님께서 믿지 않고 그 신앙을 구하지 않는 자들을 용서하시는지 물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 시작하겠다--그리고 이것은 근본적인 것이다--즉, 하나님의 자비는 귀하가 신실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그에게 간다면 제한이 없으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문제는 그들의 양심에 순종하는 것이다”("Pope to Atheists: See You Upstairs," National Post, Canada, 12 September 2013).
이 진술은 큰 뉴스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복음주의자들이 수십 년 동안 말하지 않았던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사실상, 이것은 로마 천주교인들과 복음주의자들이 함께 하는 다른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그것은 말세에 한 세계교회를 세우는 다른 한 면이다.
1996년 존더반 출판사에서 내놓은 하나 이상의 길이라는 책은 “다원주의적 세계에서의 구원에 대한 네 견해들”을 제시하였는데, 그 견해들 중 셋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희망을 제공한다. 사랑이 이긴다는 그의 2011년 책에서, ‘복음주의자’ 로브 벨은 무신론자들은 중생하지 않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러신학교 총장, 리차드 무오(Richard Mouw)는 USA Today지에 “로브 벨의 사랑이 이긴다는 멋진(fine) 책이며 나는 기본적으로 그의 신학에 동의한다”고 말했다("The Orthodoxy of Rob Bell," Christian Post, 20 March, 2011).
특히, 수십년 동안 빌리 그레이엄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 신앙이 없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고, 그레이엄 자신의 교단인 남침례교회단을 포함하여 복음주의로부터 아무런 항의가 없었다. “나는 더 이상 하나님역을 할 수 없다”는 제목의 맥콜즈(McCall's) 잡지와의 1978년 1월 인터뷰에서, 그레이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이전에 먼 나라의 이방인들은 만일 그들이 그들에게 전파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상실하고 지옥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었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그렇게 믿지 않는다. . . .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른 방법들(예를 들면, 자연을 통해서)이 있고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예’라고 말할 다른 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레이엄은 1985년, 1993년, 1997년에도 인터뷰들에서 이런 의견을 반복해 말하였다.
그러나 교황이나 어떤 복음주의자들의 이러한 사상들은 비성경적인 오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대속제물이 되셨으며,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과 영생의 구원을 얻는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마가복음 16:17,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요한복음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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